가마귀 눈비 마자 희는 듯 검노매라
夜光 明月이 밤인들 어두오랴
님 향한 一片 丹心이야 고틸 줄이 이시랴
검노매라: 역시 검어질 뿐이로구나
야광명월; 밤에도 빛나는 보석
일편단심: 한 조각 붉은 마음, 즉 충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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