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

내 눈높이의 세상

바보처럼1 2009. 7. 3. 17:28

구리시 토평 한강 둔치는 지금 한창 코스모스 축제 중!

 

 

 

 

 

실화 (어느 의사의 이야기)

오디오창 하단 플레이 버튼() 클릭! 

 

이 미디어클립을 보시고 그대로 두면 배경음악으로 계속 Play 됩니다.


 

 

저금통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나는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그냥 덤이다."
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0년이나 살았습니다.

30년의 시간은
지금 내 나이 95세로 보면...
3분의1에 해당하는 기나긴 시간입니다.

 

만일 내가 퇴직 할 때
앞으로 30년을 더 살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난 정말 그렇게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때 나 스스로가 늙었다고,
뭔가를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큰 잘못이었습니다.

 

나는 지금 95살이지만 정신이 또렷합니다.
앞으로 10년, 20년을 더 살지 모릅니다.

 

이제 나는 하고 싶었던 어학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한가지...

 

10년후 맞이 하게 될 105번째 생일 날
95살때 왜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는지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 동아일보(오피니언) -


바로 지금 이 순간이
남은 내 인생에서
가장 빠른 시간입니다.
도전을 즐기는 자가
인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옛직장 선배님이 보내온 글 / 감사합니다.>

 

 

 

 

 

 

세계 10대 고도(古都)
















































미국의 과학 문화재 사이트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이 최근 선정해 발표했다. / 웹서핑

 

 

 

*   *   *


 

 

신발 사러 가는 날 ...
길에 보이는 건 모두 신발 뿐이다.
길가는 모든 사람들의 신발만 눈에 들어온다.
사람 전체는 안중에도 없다.

 

미장원을 다녀오면 ...
모든 사람의 머리에만 시선이 집중된다.
그외엔 아무것도 안보인다.

 

그런가하면 그 반대 경우도 있다.
근처 도장방이 어디냐고 물어오면
나는 갑자기 멍해진다.
어디서 본듯도 한데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

바로 회사앞에 있는 그 도장방을
아침저녘 지나다니면서도
도대체 기억속에는 남아있질 않는 것이다.

마치 그집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거나 다름없다.


사실이 그렇다.
세상은 내마음 끌리는대로 있기 때문이다.

조화도 그게 가짜인줄 알때까진 진짜꽃이다.
빌려온 가짜 진주 목걸이를
잃어버리고는 그걸 진짜로 갚으려고
평생을 고생한 모파상의
어느 여인의 이야기도 이에서 비롯된다.

 

세상은 내가 보는대로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있다고 또 다 보이는 것도 아니다.
있는게 다보인다면 대뇌중추는 너무 많은 자극의
홍수에 빠져 착란에 빠지게 될꺼다.

 

그러기에 대뇌는 많은 자극중에
몇가지만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인다.
선택의 기준은 그때 그때의
대뇌의 튠(TUNE)에 따라 달라진다.
정말 그 모든 걸 다 받아들여지게 된다면
나같이 머리나쁜 사람은 어쩌란 말인가.

 

고로 세상은 공평하다.
신나게 기분좋은 아침엔
날마다 다니는 출근길도 더 넓고 명랑해보인다.
그래서 휘파람이라도 절로 나오는 튠이 될땐
슬픈 것들은 아에 눈에도 귀에도 들어오질 않는다.

 

그러기에 내가 웃으면
세상이 웃는다고 하지 않던가...
세상은 우리가 보는것만 보인다.

해변에 사는 사람에겐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어느 저녁,
문득 바라다본 수평선에 저녘달이 뜨는 순간,
아, 그때서야 아름다운 바다의 신비에 취하게 될 것이다.

세상은 내가 느끼는 것만이 보이고,
또 보이는 것만이 존재한다.


우린 너무나 많은 것들을 그냥 지나치고 있다.
느끼질 못하고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늘이, 별이, 저녘놀이,
날이면 날마다 저리도 찬란히
열려 있는데도 우리는 그냥 지나쳐 버린다.
대신 우린 너무 슬픈 것들만 보고 살고 있다.
너무 언짢은 것들만 보고 살고 있다.
그리고 속이 상하다 못해 좌절하고 자포자기까지 한다.
희망도 없는 그저 캄캄한 날들만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세상이 원래 어려운 것은 아니다.
어렵게 보기 때문에 어렵다.

그렇다고 물론 쉬운것도 아니다.
우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반컵의 물은 반이 빈 듯 보이기도 하고
반이 찬 듯 보인다. 비었다고 울든지, 찼다고 웃든지,
그건 자신의 자유요 책임이다.
다만 세상은 내가 보는 것만이 존재하고
또 보는대로 있다는 사실만은 명심해야겠다.


내가 보고 싶은대로 존재하는 세상이 그래서 좋다.

비바람치는 캄캄한 날에도 저 시커먼 먹구름장을
꿰뚫어볼 수 있는 여유의 눈이 있다면,
그위엔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평화스런 나라가 보일 것이다.

 

세상은 보는 대로 있다.

어떻게 보느냐, 그것은  
자기자신의 책임이다. 

 

-세상은 보는대로 존재한다 / 이시형박사-

 


*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N1-3.jpg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누드 앙상블 / 호호야 눈높이 콜렉션 ^^
 
 

아래 체크 무늬 회색 부분을 계속 클릭해 보세요!

 

 

진달래 이야기(풀버젼?)
 

 

정년 퇴직도 하고 돈도 많은 바람끼 많은 노신사가

 

인생은 60부터라는 생각으로 연애 상대를 구하려고 하는데

 

이왕이면 젊고 싱싱한 여자가 좋다 싶어서

 

20대의 뽀송뽀송한 처녀에게 먼저 접근했다.
 

 

▷노인: 아가씨, "진달~래!"

 

▶20대: "진달래"가 무슨 뜻 인데요?" 하자,

 


노인은 '찐짜 달라고 하면 한번 줄래?'의

 

준말이라고 넌지시 말했다.

 


그러자 그 20대 소녀 잠깐 생각하더니 왈,

 

▶"택~씨!" (택도 없다 C8넘아!)

 


기가 죽어 30대 처녀에게 접근했다!

 

▷노인: "진달~래!"

 

▶30대: "물안~개!" (물론 안되지 개X끼야!)

 


그래서 40대 여자에게 다시 접근했다!

 

▷노인: "진달~래!"

 

▶40대: "소~주!" (소문 안 내면 주지!")

 


다음엔 50대 여자에게 접근했다!

 

▷노인: "진달~래!"

 

▶50대: "양~주!" (양껏 주지!")

 


60대 여자에게 접근했다!

 

▷노인: "진달~래!"

 

▶60대: "물안~개!" (물 안 나와도 개않나?)

 


이 말을 엿듣고 옆에 있던 70대 할머니

 

화가 난 표정을 지으며 왈,

 

▶"나도 물안~~개!" 하시더라.

 


무슨 말씀인가 하여 귀를 쫑긋했더니,

 

▶"물어 보지도 안 하나 개X끼야!!"

 


한방 얻어 맞은 할아버지는 측은하다는 생각으로

 

할머니를 보고 역시 "물안~개!" 하시더라.

 


60대 할아버지가 말한 물안개는 또 무슨 뜻인가 하여

 

할머니가 귀를 쫑긋했더니,

 

두 가지의 해석을 내렸는데...

 


하나는 ☞"물건 안 쓰도 개않나?" 였고,

 

또 하나는 ☞"물렁물렁해 안 들어가도 개않나?" 였다고!


<귀동냥, 웹검색 재구성>


 

 
 
 

허벅지가 날씬해지는 생활법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만큼 효과적인 살빼기 는 없다. 하물며 쉽게 빠지지 않고 매끈한 라인을 만들기 어려운 허벅지는 두 말할 필요도 없다. 허리와 다리를 쭉 편 자세를 유지하고, 수시로 발끝을 당겼 다가 펴는 스트레칭을 하면 허벅지뿐만 아니라 다리 라인이 날씬해진다.

 

1 _걸을 때 무릎을 직각으로 굽혔다 편다 올바른 자세로 걷기만 해도 허벅지가 가늘어지고 균형 있는 몸 매를 가꿀 수 있다. 특히 걸을 때 의식적으로 무릎을 앞으로 세워 직각을 만들 면 허벅지 뒤쪽의 근육이 당겨지면서 군살이 붙기 쉬운 허벅지 뒤쪽이 매끈해 진다.

 

2 _목욕할 때 샤워기로 마사지한다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하면 근육이 이완되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진 다. 목욕할 때 샤워기 물의 세기를 가장 세게 해서 허벅지 구석구석을 자극하 면 물이 허벅지 근육에 자극을 주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지방 연소도 돕는다.

 

3 _올바르게 선 자세를 유지한다 허리를 바로 펴고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린 자세를 유지하면 허벅지 근육이 긴장해 군살이 붙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 다리가 잘 부으면 허벅지살도 잘 붓는다. 복숭아뼈에서 위쪽으 로 무릎 아래쪽 전체를 엄지손가락으로 누르면 부종 해소에 도움이 되어 허벅 지뿐만 아니라 다리 전체에 슬리밍 효과를 줄 수 있다.

 

4 _발끝은 항상 앞을 향한다 발끝이 안쪽으로 향하지 않게 한다. 발끝이 뒤꿈치보다 안쪽으로 향 하면 발끝부터 바닥에 닿게 되고 무릎이 쭉 펴지지 않아 허벅지뿐만 아니라 다 리 라인이 망가진다. 안짱다리인 사람은 특히 주의할 것.

 

5 _다리를 자주 턴다 다리의 힘을 빼고 앞으로 공을 차듯이 털면 근육의 긴장의 풀고 혈액순환을 도와 허벅 지에 군살이 붙는 것을 막을 수 있다.

 

6 _수시로 지압과 마사지를 한다 양손으로 허벅지를 감싸고 주무르면서 허벅지 살을 꼬집는 지압 마 사지는 허벅지의 지방층을 자극해 지방의 연소를 돕고 딱딱하게 굳은 근육을 푸는 데도 좋다. 무릎에서 골반 쪽으로 쓸어 올렸다가 마사지한 뒤 지압을 하 면 더욱 효과적이다.




1 _허벅지 옆쪽 라인 만들기
① 허리를 곧게 펴고 선 자세에서 양다리는 어깨너비로 벌리고 양손은 골반에 얹어 자세를 바로한다.
② 오른쪽 다리를 옆으로 올렸다가 내리기를 15회 반복한다. 다 리를 내릴 때 발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주의.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 다.

 

2 _허벅지 바깥쪽 라인 만들기
① 보디라인이 일자가 되도록 옆으로 누운 뒤 왼쪽 팔을 90도로 굽혀 몸을 지탱한 다음 오른쪽 다리가 왼쪽 다리 앞쪽에 오게 굽혀 가슴 쪽으 로 당긴다.
② 왼쪽 다리를 코인 상태를 만든 뒤 위아래로 올렸다 내린다. 이때 다 리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15회 반복한다.

 

3 _허벅지 앞쪽 라인 만 들기
① 보디라인이 일자가 되도록 옆으로 누운 뒤 왼팔을 90도로 굽혀 몸을 지탱한 다. 이때 복근에 힘을 주어야 자세가 바로잡힌다.
② 오른쪽 다리 발끝을 가슴 쪽으로 당겨 코인 상태를 만든 뒤 위아래로 올렸 다 내린다. 이때 다리를 쭉 펴고 올린 다리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주의.

 

4 _허벅지 안쪽 라인 만 들기
① 허리를 곧게 펴고 양다리를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선 자세에서 오른쪽 다 리를 쭉 편 채 앞으로 올린다.
② 발끝에 힘을 주어 발끝까지 편 채 공을 차듯이 사선으로 올린다. 이때 다 리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주의.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15회 반복한다.

<출처: daum web surfing >

 
 
 
 
인생이 그러 하듯,
커피에 쓴맛이 없으면 제맛이 안 난다.
-발췌/가필-
 
 
 
 
Scrapped & Edited in Places
& Written by Hohoya, Private, 9.27, 2008
 

'호호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석삼여도  (0) 2009.07.03
호호야 메일은....  (0) 2009.07.03
난초와 지초  (0) 2009.07.03
천 근 어치의 근심  (0) 2009.07.03
송악의 기를 드리고 싶읍니다  (0) 200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