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

열풍 노바디

바보처럼1 2010. 3. 28. 03:43
 

수중사진 작가 Zena Holloway의 작품들 Ⅱ

 


 



 



 




 



 

 

성인(聖人)의 길

 

 

밖에서 존경을 받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가족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사람은 드물다.

 

 

밖에서 인정을 받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기 아내로부터 인정을 받는 남편은 드물다.

 

 

서로 모르는 타인끼리 만나 아이를 낳고,


한 점의 거짓도 없이


서로서로의 약속을 신성하게 받아 들이고,


서로 사랑하고 아끼면서 살다가,


감사하는 생활 속에서


생을 마감할 수 있는 가족이라면,

 

 

그들은 이미 가족이 아니라


하나의 성인(聖人)인 것이다.

 


-최인호의《산중일기》중에서-




 



 







 
 

안녕하십니까?용돌이사랑방.http://cafe.daum.net/yunbj10.
 
 
.http://cafe.daum.net/yunbj10.
 
 
안녕하십니까?용돌이사랑방.http://cafe.daum.net/yunbj10.

 
안녕하십니까?용돌이사랑방.http://cafe.daum.net/yunbj10.
 
 
안녕하십니까?용돌이사랑방.http://cafe.daum.net/yunbj10.
 
안녕하십니까?용돌이사랑방.http://cafe.daum.net/yunbj10.
 
 
안녕하십니까?용돌이사랑방.http://cafe.daum.net/yunbj10.
 
 
안녕하십니까?용돌이사랑방.http://cafe.daum.net/yunbj10.


 





어떤 남자가 이웃에 있는 부인을


자기의 아내보다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그 집에 자주 드나들었습니다.

 

 

그런데도 그 남자의 착한 아내는


일하는 데에만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어느날,


그 남자는 아내를 불러 놓고


"더 이상 꼴도 보기 싫으니 어서 나가시오!"

 

 

그러자 아내는 슬피 울면서

 

친정으로 가기 위해 머리를 빗고

 

화장을 곱게 한 다음


외출복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그렇게 단장한 아내를 본 순간,


남편은 그제서야 그녀가 이웃집의 아내보다도


월등히 아름답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하여 아내를 친정으로


가지 못하게 말렸고 그후로 다시는


이웃집을 드나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   *   *

 

 

불행은 남과 비교하는 데서도 온다고 합니다.


그러나 긍정적 비교는

 

자기 강화를 통해 남보다 더 행복할 수 있는

 

동인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호호야 단상 *^^*






안녕하십니까?용돌이사랑방.http://cafe.daum.net/yunbj10.
 
 
안녕하십니까?용돌이사랑방.http://cafe.daum.net/yunbj10.
 
 
안녕하십니까?용돌이사랑방.http://cafe.daum.net/yunbj10.
 
 
안녕하십니까?용돌이사랑방.http://cafe.daum.net/yunbj10.
 
 
안녕하십니까?용돌이사랑방.http://cafe.daum.net/yunbj10.
 
 
안녕하십니까?용돌이사랑방.http://cafe.daum.net/yunbj10.
 
 
안녕하십니까?용돌이사랑방.http://cafe.daum.net/yunbj10.
 
 
안녕하십니까?용돌이사랑방.http://cafe.daum.net/yunbj10.
 
 
☞ 이 배경음악을 Off 하시고 아래로!
 
 
 


 
 

너무나 예쁘고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우리의 김연아


김연아 프리 두번째 경기 그랑프리 1차 여자 싱글 종합우승
무결점 연기로 시즌 첫 우승…2위 나가노 유카리에게 20점 차 승리

 

'피겨 퀸' 김연아(18.군포수리고)가 새 시즌 첫 경기를 '우승'으로 장식했다. 김연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에버렛 '컴캐스트아레나' 빙상장에서 치러진 2008-2009 ISU 시니어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인 '스케이트 아메리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23.95(기술요소 63.95, 구성요소60.00)점을 얻어 쇼트프로그램 점수(69.50) 합계 193.95점으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2위를 차지한 일본의 나가노 유카리(172.53)와 20점 차 이상으로, 압도적인 승리였다.


정열적인 빨간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 김연아는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발레곡 '세헤라자데'에 맞춰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 경기초반 트리플 루프(공중 3회전)점프를 싱글로 회전하는 실수가 있었으나, 나머지 규정점프들은 '정석'으로 처리했다. 특히 출전 선수 11명 중 유일하게 트리플-트리플 컴비네이션 점프에 성공해 가산점(GOE)을 받았다.

 
 

Nobody
 
그룹 원더걸스가 '노바디'로 4주 연속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이어갔다. 원더
걸스는 2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K-차트에서 '노바디'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른 비의 레이니즘'과 브라운
아이드걸스의 '어쩌다'가 경합을 벌였다. 뮤직뱅크의 K-차트는 음반 차트 점수(20%)와
디지털음원 차트점수(50%), 시청자선호도 차트 점수(30%)를 합산해 순위를 집계한다.
한편 이 날 컴백한 가수 비는 신곡 ' 레이니즘'과 ' 러브스토리' 의 강렬한 전자사운드와
리듬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노바디 - 원더걸스
You Know I still love you baby
And it will never change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난 다른 사람은 싫어 니가 아니면 싫어
I want nobody nobody nobody nobody
난 싫은데 왜 날 밀어내려고 하니
자꾸 내말은 듣지 않고
왜 이렇게 다른 남자에게 날 보내려 하니
어떻게 이러니
날 위해 그렇단 그 말
넌 부족하다는 그 말 이젠 그만해
넌 나를 알잖아 왜 원하지도 않는걸 강요해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난 다른 사람은 싫어 니가 아니면 싫어
I want nobody nobody nobody nobody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난 다른 사람은 싫어 니가 아니면 싫어
I want nobody nobody nobody nobody
난 좋은데 난 행복한데 너만 있으면 돼
더 바랄게 없는데
누굴 만나서 행복하란거야
난 널 떠나서 행복할 수 없어
날 위해 그렇단 그 말
넌 부족하다는 그 말
말이 안 되는 말이란걸 왜 몰라
니가 없이 어떻게 행복해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난 다른 사람은 싫어 니가 아니면 싫어
I want nobody nobody nobody nobody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난 다른 사람은 싫어 니가 아니면 싫어
I want nobody nobody nobody nobody
I don’t want nobody body body
I don’t want nobody body body
나는 정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싫단 말야 아~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난 다른 사람은 싫어 니가 아니면 싫어
I want nobody nobody nobody nobody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난 다른 사람은 싫어 니가 아니면 싫어
I want nobody nobody nobody nobody
Back to the days when we were
So young and wild and free
모든게 너무나 꿈만 같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데
왜 자꾸 나를 밀어내려 해
Why do you push me away
I don’t want nobody nobody
Nobody nobody but you


패러디 노바디 1選
 

 

*    *    *

 

"2008년 최고 아름다운 미소?"

 
서울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밝고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전국적인 규모로
개최하고 있는 '제10회 아름다운 미소사진 공모전' 심사결과가 나왔다. 올 해 공모전에는
전국적으로 494 명, 2075 점이 응모해 해마다 높아지는 미소사진전의 위상을 보여주었다.
금상에는 대야에서 목욕을 즐기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찍은 '찍지마세요!(조현철作)'가
선정됐다. / 아시아경제|2008/10/28 10:12

은상을 받은 <좌> ‘손자사랑(손철모作)’과  <우>‘아휴!무거워(최창혁作)’
 
 
*   *   *
 
 

소변 보는 형태와 남자의 성격

 


똑똑한 남자 

손으로 거시기를 잡지 않고 지퍼에 걸치고 소변 보는 남자.

 

 

순진한 남자

오줌 줄기를 변기의 위, 아래, 좌우로 휘둘러 대며
자기 이름을 새겨 보거나

열심히 파리나 모기를 맞히려고 애쓰는 남자.

 

 

불만형 남자

오줌이 다 마를 때까지 거시기를 50회 이상 흔들고 있는 남자.


  

터프한 남자

오줌을 털어내기 위해 거시기를 변기에다 탕탕 치는 남자.

 

 

깐깐한 남자

거시기가 말랐나 안 말랐나 손가락으로 확인하는 남자.

 


경제적인 남자

대변 마려울 때가지 기다렸다가 두 가지를 다 해결하는 남자.

 

 

술 취한 남자

왼손으로 오른쪽 엄지를 붙잡은채 그냥 팬티에 소변 보는 남자.


 

고개 숙인 남자

한참 동안 오줌 나오길 기다렸다가 터는 시늉만 하고

그냥 가버리는 남자.


 

황당한 남자 

새우깡만 한 거시기를 야구방망이 붙잡듯이 

두 손으로 붙잡고 볼 일을 보는 남자.


 

흥분 잘하는 남자

팬티에서 구멍을 찾을 수 없자 온 몸을 떨며 

허리띠까지 풀고 오줌을 누는 남자.


 

사교적인 남자

오줌이 마렵든 안 마렵든 친구를 따라가 오줌을 누는 남자.

 

 

호기심 많은 남자

옆 사람 거시기가 자기 것보다 큰지 보려고
옆만 보고 오줌을 누는 남자.

 

 

멋진 남자

팬티만 내리고 두 손도 안 쓰고 소변 보는 남자 ?

 

 

문제점

여자는 이 모습을 제대로 볼 수가 없어

이걸로는 좋은 남자 고르기가 어렵다. ^^*


 

*   *   *

 


키스하면 감기가 옮나요?
조선일보 2008-10-30 09:26 


많은 사람들이 감기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감기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짚어보고 올바른 치료법을 알아보자. 

 

감기치료에 도움 주는 비타민C는 많이 먹을수록 좋다?

흔히 알려진 감기예방법 중 하나가 ‘비타민C가 많은 과일을 충분히 먹어주는 것’이다. 하루 200mg이상의 비타민 C를 감기 걸리기 전부터 먹어왔을 때 감기의 증상과 기간을 줄일 수 있지만, 감기에 걸리고 나서 복용하는 비타민 C는 감기의 증상과 기간을 줄일 수 없다. 평소에 적당량의 비타민 C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무조건 많이만 먹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감기에 걸린 후에 비타민C 정제나 과립 등을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나 요로결석 등의 부작용만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남용하지 말아야 한다. 

 

감기 걸렸을 땐 소주에 고춧가루가 최고다?

흔히 ‘감기에는 소주에 고춧가루 풀어서 화끈하게 마시는 게 최고다’ 또는 ‘술 마시고 감기약을 먹고 한숨 푹 자면 개운해진다’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실제로 과음을 한 다음날 감기약을 먹은 뒤 정신을 잃고 쓰러져 목숨을 잃을 뻔한 사례가 많다. 이는 감기약에 들어있는 항히스타민 때문이다. 항히스타민제는 재채기와 콧물을 멎게 하는 효과도 있지만 뇌 중추신경계를 억제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술 역시 뇌중추 신경을 억제시키기 때문에, 술기운에 감기약을 먹으면 불난 집에 기름을 끼얹는 격이 되는 것이다. 이 두 가지가 함께 뇌에 들어가면 상승작용을 일으켜 생명 중추까지 과도하게 억제하게 되어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키스하면 감기가 옮나요?

감기는 술잔을 돌리거나 같이 음식을 먹을 때, 연인끼리 키스를 할 때 전파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감기환자의 타액에는 바이러스가 거의 검출되지 않는다. 오히려 감기환자의 콧물이 묻은 손이 눈이나 코에 닿을 때 전염되기 쉽다. 따라서 감기 걸린 사람은 콧물이 사람들이 닿을 수 있는 곳에 묻지 않도록 처리해야 하고 손을 잘 씻어야 한다.

 

감기약은 빈속에 먹어야 약발이 잘 듣는다?

약을 먹는 것도 때를 잘 맞춰야 더 큰 효력을 볼 수 있다. 약국에 갔을 때 약을 쥐어주며 약사가 하는 한마디가 꼭 있다. ‘식후 30분 후에 드세요’ 라는 말이다. 감기약은 다른 약에 비해 위에 부담이 많이 가는 약이다. 공복에 먹게 되면 위에 무리가 가서 염증이나 속 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 음식이 소화되는 식후 30분이 적당하다. 만약 식후 30분을 지키려다 약 먹을 시간을 놓쳐 늦었어도 바로 먹으면 된다. 하지만 식사를 한지 오래 됐거나 배가 출출한 경우라면 간단한 간식을 먹은 후 먹는 것이 위의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어 좋다. /도움말= 이양덕 을지대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김우정 헬스조선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가을이 낙엽 됨을 아쉬워 하며...
이 노래가 시점에 맞아 올려 드립니다.
아름다운 갈색 추억도 일기장에 담는 여유로운 가을겆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 앞 부분의 오디오가 아직 플레이 되고 있으면 Click Off 후 플레이 해 주세요~


 


 
 
 
 
 

 

 

사람들은 옳은 말을 하는 사람보다
자신을 이해해 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발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세상이 그리 변화무쌍하여도

변함이 없는 건 세월인 같습니다.

 

가을비로 시월을 마감하며 어느덧 11월, 

아름다운 오색 가을을 접으려 운명의 빗장이 열렸습니다.

 

아직 남은 가을의 정취를 한번쯤 가슴에 안아 보는 

멋진 주말,

한 주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by Hohoya,
Private, 11.1, 2008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호호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의 뒷모습  (0) 2010.03.28
떠난 시월을 아쉬워 하며  (0) 2010.03.28
추장과 손자  (0) 2009.07.03
때문 때문에  (0) 2009.07.03
백석삼여도  (0) 200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