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 가을풍경 / Yahoo Image Box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5가지 조건
어느 철학자가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조건으로
다음의 5 가지를 들었다.
첫째는 먹고 입고 살기에 조금은 부족한 재산이고,
둘째는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는 약간 부족한 외모다.
셋째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절반밖에 인정받지 못하는 명예이며,
넷째는 남과 겨루었을 때 한 사람에게는 이기고
두 사람에게는 질 정도의 체력이다.
마지막으로 다섯째는 연설을 했을 때
듣는 사람의 절반 정도만 박수를 보내는
말솜씨이다.
출처: 조영탁의 행복한경영이야기에서 인용 <윤영걸저, ‘30대가 아버지에게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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寸鐵殺人(촌철살인)
나 촌철살인은 생각하기를
어떤 사람이 무기를 한 수레 가득 싣고 왔다고 해서
살인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봅니다.
나는 오히려 한 치도 안 되는
칼만 있어도 사람을 죽일 수 있습니다.
단 한 마디 말로 죽음을 건지기도 하고
죽게도 하는 것이 나 "촌철살인"의 위력입니다.
그러나 그 위력의 쓰임은 좋은 곳이든 나쁘 곳이든
결코 내 탓이 아니요 쓰는 자의 몫입니다.
살려고 발버둥 치면서 누구 하나
죽음을 생각하지 않은 사람이 없으련만
내 목숨이 내 것이라고 버린다면
그가 자리한 사회적 위치에 따라
그 자신으로 인해 다른 파장의 희생이 감수돼야 하니까요.
어느 증권사 여직원의 호기 어린 가십거리 게시물이
충동을 일으켜 한 사람을 죽음에 이르는
나쁜 "촌철살인"이 현실로 돼 버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그 누구에게도
원인의 책임을 크게 따져 물는 일도 허망한 일이지요.
그 소중한 목숨 하나가
한 순간 조자룡 헌 칼 쓰듯이 버려지고,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지경이니 통한스러울 뿐입니다.
산자가 죽는 것은 당연지사겠지만
죽음도 희생도 상응한 격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인생사 喜, 怒, 哀, 樂을 수용하며
살고 죽는 일 또한 섭리에 맡기고
겸허해지는 일이 덕목이라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악의적인 세 치 혀를 감추고
신이 허락한 육신의 유통기한을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출처: 카페 검색 글 발췌 - 가필 재작성>

※촌철살인 寸鐵殺人
[명사]한 치의 쇠붙이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뜻으로,
간단한 말로도 남을 감동시키거나
남의 약점을 찔러 상처를 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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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오야" 원더걸스-이효리 버젼(위 오디오창 Off 하고 Play!)
이효리 버젼
비의 인기도
합성 이미지도 섞여 있는 듯합니다만 재미 있어 엮어 보았습니다. *^^*



























인간은 얼굴을 붉히는 유일한 동물이다.
또한 그렇게 할 필요가 있는 동물이다.
[마크 트웨인]
Scrapped in places, Edited & Written by Hohoya,
Private, 10.11, 2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