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

사랑의 후회

바보처럼1 2010. 3. 28. 05:18

 

설중매(雪中梅)

어지러운 세상, 순수하고 진한 마음의 물감이 되기를 바라니다.

















*    *    *

 


 

 

 

 

사랑의 후회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그때는 습관처럼 헤어지자는 말은
절대 하지 않겠다.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그때는 상처주지 않는 예쁜 말만 하겠다.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그때는 어느 사랑과도 비교하지 않겠다.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그때는 자존심 따위는 내세우지 않겠다.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그때는 어떠한 자로도
그 깊이를 재려 하지 않겠다.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그때는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겠다.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그때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놓겠다.

 

<발췌/가필/축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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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신가요?
전주에 사는 이종용씨는 사업을하다가 수금이
잘 안 돼 수 억 원의 빚까지 지고 가족의 보금자리 마저 잃게 되었습니다.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다시 일을 시작 합니다.





집한채 없이 사는 가족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밤 12시가 되면 24시간 사우나에 갑니다.



이곳에서 아저씨는 매일 2시간씩 청소를 하고





목욕탕 청소가 끝나면
곧장 신문 보급소를 향합니다.



수백세대의 아파트에 신문을 돌리는데 2시간도
안걸리는 그는 벌써 노하우까지 생겼다.



스스로 신기하다고 말하는 그다.




신문배달이 끝나면 아침엔 떡배달 오후에는
학원차 운전 저녁에는 다시 떡배달을 한다.



사이사이 신문판촉과 폐지수집을 한다.


이렇게 하루에 7개 정도의 아르바이트를 한다.
위의 사진처럼 너무 많이 차를 오르락내리락하는 까닭에
차의 시트가 터져버린 그는 민망하게 웃기만 한다.





밤 9시가 되면 마지막 아르바이트는 전주에서 군산까지의 떡배달이다.



가다가 너무 잠이 온다는 그는 잠을 깨려고 차에서 내려 차위에서 소리를 친다.



차위에서 힘껏 고함을 지르다보면 어느덧 잠은 깨고
다시 운전을 한다.



천근만근 무거워진몸.. 다시 아저씨는 사우나로 간다.



다시 목욕탕 청소를 하러간다.



목욕탕청소를 하기전 보일러실 한켠에서 자는 단잠
하루가 드디어 끝났다.



1시간 뒤...다시 하루를 시작한다.







다시 떡배달을 시작한다.
그렇게 하루 7개 아르바이트해서 번돈은 한달에
450만원 정도..이마저도 대부분 빚 값는데사용된다
이런 생활이 벌써 10년...











드디어 아저씨는 마지막 남은 빚 100만원을 송금했습니다.
이로써 빚 3억 5천만원을 모두 갚았습니다.





10년동안 빚갚은 생각을 하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아저씨
이제는 20만원짜리 월세방을 벗어나 부인과 단둘이
살수있는 전세방을 얻는게 꿈이다.






자신들이 생각하는 것을 조금 낮추고 열심히 찾으면 일거리는 많이 있다고 말하는 이종용씨는 다른
사람들처럼 큰 꿈이 아닌 우리들이 지금 지나치고 있는 작은 행복을 누리는 게 큰 바람이라고 합니다.
 

"mbc 시사매거진 2580"  2008.10.26. 방영 / 지인으로부터 받은 메일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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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부들의 습관

 

 

매달 꾸준히 저축하라

 

미국의 전형적인 갑부인 포스트 씨 부부는 봉급의 액수에 관계없이 매달 저축을 했고 펀드 사로부터 직접 구입하여 판매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 노로드 뮤추얼펀드에 투자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든 저축할 돈을 우선 떼어놓아야 하며, 그것이 습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규칙적인 저축과 복합증식 효과가 합해지면 놀랄 만큼 빠르게 돈이 불어난다.

 

 

될 수 있는 한 현금으로 지불하라

 

빚 또한 도구로서 지렛대의 역할을 한다. 영어로 지레의 작용을 의미하는 leverage는 차입자본을 이용한다는 뜻이 있다. 빚이 많을수록 구매력을 통제해야 한다. 그러나 오늘날의 사람들은 빚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만 안다면, 빚은 나쁜 것이 아니다. 대출금을 제대로 낼 수 있다면 빚으로 집을 사는 것도 괜찮고, 벤처 사업을 꾸리는 것도 상관없다. 그러나 할부로 자가용을 구입하는 것과 같이 자신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서 빚을 얻는 것은 절대로 안 된다. 자신의 분수에 넘치는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빚을 얻는 것은 잘못이다. 부자들 중에는 집을 제외한 모든 것을 현금으로 구입하고 빚을 지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빌린 돈으로 물건을 사는 대신,그것을 살 돈이 다 모일 때까지 기다렸다가 현금을 주고 사는 것이다. 원하는 물건이 있다면 돈을 모아 현금으로 사라.

 

 

투자의 기본을 익힌다.

 

자신의 투자 지식이 별로라고 생각한다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당장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 무식에는 핑계가 있을 수 없다. 필요한 지식은 어떤 것이든 책이나 학원 강의를 통해 배울 수 있다. 스스로를 위해 지금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배우라. 가장 좋은 학습법은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다. 당신의 돈이 걸려 있는 일이니 열심히 배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다음으로 좋은 방법은 투자자를 교육시키는 전문기관을 찾아가는 것이다. 또한 증권투자에 대한 책도 있다.

 

 

돈을 절약하려면 발품을 팔아라

 

지금 당장 우리 시대에는 느긋하게 참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드물다. 모두들 지금 당장 내가 원하는 것을 내놓으라는 식이다. 이런 마음가짐으로는 보다 좋은 물건을 알아보기 위해 발품을 파는 일 따위는 생각할 수도 없을 것이다. 반드시 가게를 돌아다니면서 물건을 찾아보라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물건을 사기 전에는 꼭 사전조사를 하라는 것이다. <출처:모네타>

 

 
 
 
남자가 부를는 소녀시대 "Gee" 뮤직비디오 영상은 그대로!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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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케이팅 우승을 기원하며...꽃보다 김연아!
김연아 2009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세계신 모습 보기
(sbs TV 독점공급으로 인해 sbs 홈 Link로 연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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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린 속엔 우유가 약이라고?

직장인 우형석(27)씨는 식사를 한 뒤 습관처럼 커피를 마신다. 소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얼마 전 커피가 소화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말을 들었다. 소화에 도움이 되는 습관과 해가 되는 습관은 따로 있는 것일까.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소화에 관한 상식들에 대해 강동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김경호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1.방귀냄새가 지독하면 장이 안 좋다?
방귀의 주 성분은 음식을 먹을 때 삼킨 공기가 대부분이고 장에서 생긴 가스는 5%미만이다.  따라서 방귀의 주성분은 일반 대기 중의 공기와 거의 같다. 다만 대변에 포함된 메탄, 인돌, 스카톨 등의 성분 때문에 냄새가 나는 것이고 이것들은 소량이며 몸에 흡수되지 않으므로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 따라서 방귀 냄새는 대개 장 질환과 관계없으며 섭취한 음식에 따라 달라진다.

2. 쓰린 속엔 우유가 약이다?
우유가 알칼리성을 띠기 때문에 위산을 중화시키고 위점막을 보호해 위궤양과 위암을 억제해 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우유는 중성에 더 가깝다. 게다가 우유 속 칼슘은 위산 분비를 증가시킬 우려가 있다. 물론 우유가 위점막을 감싸줘 잠시 동안은 속 쓰림이 완화되지만 다시 위산이 나오면 오히려 속을 더 쓰리게 할 수 있다. 속쓰림, 상복부 불편함이 있을 때에는 우유를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3. 속이 더부룩할 때에는 탄산음료가 즉효?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될 때 시원한 콜라를 한 잔 마시면 속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실제로 탄산음료는 위장의 음식물을 장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줘 소화를 촉진한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이다. 습관적으로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은 소화에 큰 장애가 될 수 있다. 특히 위장 장애가 있으면 더욱 금물이다. 또 탄산음료는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의 기능을 약화시키므로 위산이 역류할 수 있다.  탄산은 칼슘 흡수를 방해할 뿐 아니라 소변을 통해 칼슘 배출을 증가시킨다.

4. 소화 안 될 땐 물에 말아먹는 게 최고?
소화가 안 될 때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먹으면 소화가 잘될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당장 목을 넘기기는 쉬워도 결국 소화를 방해한다. 입안에서 음식을 잘게 부수는 과정과 위에서 소화액과 음식이 잘 섞이게 하는 과정이 생략되기 때문이다.

5. 식후 단잠은 최고의 보약?
식후 단잠은 금방은 달콤하다. 하지만 식후 30 분 이내에 눕거나 엎드려 자는 것은 가슴 통증이나 변비 같은 소화기 질환을 부르는 지름길. 특히 소화기계 기능이 약한 노인이나 기능성 소화 불량증 환자들에게는 음식물이 식도로 올라오는 역류성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다.

6. 술 많이 마시면 토하는 게 상책?
술을 많이 마셔서 토할 것 같다면 위장이 더 이상 알코올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신호이다. 일단 토하면 알코올 흡수를 줄여 속은 편해지지만 위와 달리 보호막이 없는 식도는 위산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손상돼 역류성 위도염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자주 토하면 위와 식도 사이 괄약근이 느슨해져 위산이 더 잘 역류한다.

7. 식후 소화제로는 커피가 제격?
식후 커피 한 잔은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돕고 각성 효과를 가져와 업무에 집중하게 해준다. 위장에는 커피가 독이 될 수 있다. 커피는 식도염이나 위염 증상을 악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8.담배는 최고의 소화제?
애연가들은 ‘식후불연초(食後不煙草)면 만수무강에 지장이 있다’는 등의 농담을 한다. 식사 후 담배가 소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하지만 담배 연기 속 니코틴은 위 점막을 자극하는 ‘공격인자’의 분비를 증가시키는 반면, 위산으로부터 위를 보호하는 방어 인자인 ‘프로스타글라딘’의 분비를 억제한다. 결국 위산이 위벽을 녹여 위염이나 소화성 궤양의 발생률을 높인다. 또한 흡연은 소장 및 대장의 운동 기능을 떨어뜨려 복통, 복부 팽만감, 변비까지 일으키게 한다. 이처럼 흡연은 만성소화불량을 불러온다.

9.숙변은 정기적으로 청소해줘야 한다?
의학적으로 숙변이라는 것은 없다. 실제로 장 점막은 미끈미끈한 점액질이라고 하는 물질을 계속 분비하기 때문에 장 점막 사이에 대변이 붙어 있지 않다. 수술로 떼어낸 장을 관찰해봐도 대변이 잘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반복적인 관장은 장의 운동 기능이나 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삼간다.

10. 변비약을 장기 복용하면 의존성이 생긴다?
변비약은 오래 복용해도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 또한 변비약을 사용하다 중단해도 더 악화되는 증상은 없다. 따라서 변비가 있을 경우 시의적절하게 변비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 조선일보/ 배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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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액션 피큐어

 

 






※ 액션 피큐어(Action Figure) ←피규어←피겨←Figure : 정확한 뜻(원어)를 몰라 웹상에서

찾아봐도 없어, 제 나름대로 해석했는데 맞다는 심증이 듭니다!  figure[ ,- ]

형상, 모형이라는 의미도 있으므로 우리말로 표현하면서 피큐어까지 간 게 아닌가 합니다.

보통 밀랍, 레진(수지) 등으로 만든 3D(입체) 인형들을 일컫는 외래어로 볼 수 있는데 시사,

백과사전도 검색이 안 되는 것을 보면 공인 된 외래어 표현은 아닌 듯합니다. /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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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다 그래!
나비를 잡아 보세요!



재능은 사람들 머리 속에 기억되지만,
배려와 인간적인 여백은 사람들 가슴 속에 기억된다.

<발췌>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Hohoya,
Private, 2.7, 2009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날마다 건강하세요!
날마다 성취하세요!

Hohoya(好好爺)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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