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

함부로 쓰는 말

바보처럼1 2011. 1. 25. 03:15





















변산반도 바란꽃




비판하지 말아야할 7가지 이유 
 
1.우리는 모든 사실을 다 알지는 못한다
정당한 비판을 위해서는 모든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늘 사실에 대해 제한된 지식만 가지고 있을 뿐이다.

2.우리는 그 동기를 다 이해할 수 없다.
우리가 누군가를 비판할 때
우리는 그 사람의 동기를 완전히 파악할 수 없다.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이나 말, 표정을 통해서
그 동기를 100% 알 수는 없는 것이다.
동기란 내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3.완전히 객관적으로 사고할 수 없다
인간의 판단은 항상 객관성과 주관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상대방을 비판하고자 할 때
그것은 우리 자신의 주관성이 개입된 것이라는 점을
늘 인식해야 한다.

4.상황을 완전히 알지 못한다
어떤 사실이나 사건은 모두 상황 맥락적이다.
동일한 사실도 어떤 상황에서는 다른 의미를 갖게 된다.
유명한 비트겐슈타인의 예를 보자.
미장이가 벽돌을 쌓다가 조수에게 "벽돌!" 하고 외치면
그것은 '벽돌을 가져오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만약 공사장 아래를 지나가는 사람에게
"벽돌!"하고 외치면 그것은
'떨어지는 벽돌을 피하라'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이처럼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서는
쉽게 누군가를 비판할 수 없는 것이다.

5.보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다
우리의 인식은 늘 제한적이다.
제한적이기 때문에 우리가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다.

6.우리는 편견이 있으며 시야가 흐려질 수 있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편견이 있다.
이것은 주관성 보다 훨씬 더
우리 자신을 슬프게 하는 모습이다.

7.우리 자신은 불완전하며 일관성이 없다
인간은 늘 불완전하며, 특별히 일관성이 없다.
 
우리 중에 아무도 비판하고자 하는 유혹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모든 사람들이 이런 유혹 속에서
쉽게 험담과 비판을 즐기고 있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비판하지 말라'는
어느 성인의 말씀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디.
누군가를 비판하고 싶다면
위에서 언급한 일곱 가지 근거를 늘 생각하자.
비판하지 않는 사람이 진정한 지도자이다.

<인용/가필/재편집>

 

 

  


재중동포 화가 림 룡순 작품

 작 품 명 : [봄날의춤]작품규격 : (69cm x 96.5cm35)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秋野騎射(추야기사)작품규격 : (68.5cm x 93cm33)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秋趣(추취)작품규격 : (100.5cm x 68.5cm36)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산리목동(山里牧童)작품규격 :17.3(68cm x 52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6

  

 작 품 명 : 산춘정야(山春靜夜)작품규격 :28(85cm x 65cm)
장 르 : 천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6

  

 작 품 명 : 노반(老伴)작품규격 :25(82cm x 59cm)
장 르 : 천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심산노손(深山老孫) 작품규격 :25.3(85cm x 58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6

  

 작 품 명 : 모정소감(茅亭小?) 작품규격 :31(89cm x 68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반산월잠간례(攀山越岑?) 작품규격 :23.5(79cm x 58cm)
장 르 : 천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5

  

 작 품 명 : 강월한촌(江月寒村)작품규격 :25.3(81cm x 61cm)
장 르 : 천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6

    

 작 품 명 : 월하(月下)작품규격 :37(68cm x 101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추산명정(秋山明淨작품규격 :26(82cm x 62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장하촌월(長夏村越) 작품규격 :25.4(80cm x 62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5

  

 작 품 명 : 신설과산(晨雪過山)작품규격 :55(123cm x 84.5cm)
장 르 : 천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6

  

 작 품 명 : 파식(?) 작품규격 :36(94cm x 72cm)
장 르 : 천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6

 

 작 품 명 : 하욕소성(夏浴笑聲)작품규격 :46.4(129cm x 67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6

  

 작 품 명 : 추성재산중(秋聲在山中작품규격 :41.7(118cm x 65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5

  

<

 작 품 명 : 강촌소하(江村銷夏 작품규격 :26.3(83cm x 62cm)
장 르 : 천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6

  

 작 품 명 : 축수(祝壽작품규격 :46(104cm x 82cm)
장 르 : 천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6

  

 작 품 명 : 신풍(晨風) 작품규격 :46.4(133cm x 65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5

  

 작 품 명 : 우후산광(雨後山光) 작품규격 :44.5(129cm x 64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6

  

 작 품 명 : 린거(隣居) 작품규격 :26.7(83cm x 63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소원추색(小圓秋色작품규격 :26.4(82cm x 62.5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5

  

 작 품 명 : 솔교도 작품규격 :46.3(104cm x 83cm)
장 르 : 천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6

  

 작 품 명 : 춘농산복(春濃山馥)작품규격 :26(83cm x 62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춘풍함소(春風含笑작품규격 :20.5(83cm x 48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3

  

 작 품 명 : 원방래객(遠方來客작품규격 :24.4(82cm x 58cm)
장 르 : 천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산구학생(山溝學生 작품규격 :36.6(99cm x 69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반우취면(伴牛醉眠) 작품규격 :58(137.5cm x 84cm)
장 르 : 천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6

  

작 품 명 : 석양무한호(夕陽無限好) 작품규격 :23(80cm x 56cm)
장 르 : 천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여서문래료(女壻們來了) 작품규격 :34(66.5cm x 97.5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6

  

 작 품 명 : 연우추심(煙雨秋深)작품규격 :24.3(75cm x 63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5

  

 작 품 명 : 야연도(夜宴圖)작품규격 :125.6(208cm x 118cm)
장 르 : 천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4

 

 작 품 명 : 월원인수(月圓人壽)작품규격 :103(173cm x 108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함부로 쓰는 말: 이름 없는 꽃

일반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에 “이름 없는 꽃”이라는 것이 있다. 그렇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고, 함부로, “이름 없는 꽃” 이라고 떠들고 있는데… 그것에 대하여 잠깐 생각하여 보기로 하자!

'이름 없는 꽃’이 과연 있을까? 그야 물론, 엄격하게, 말하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이름 없는 꽃'은‘없다!'고 보는 편이 오히려 타당하다! 왜냐하면‘이름 없는 꽃'이란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전혀 새로운 품종의 꽃이라서... 아직 命名(명명 : Nomenclature)조차 되지 않아서... 아직은 이름을 갖고 있지 않은 꽃'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대가 찾아낸 꽃이 정말로 ‘이름없는 꽃’이라면? 그 새로운 품종의 꽃을 찾아낸 그대의 이름은 그 꽃의 학명(學名) 속에 들어가서, 식물학사(植物學史)에 길이 남게 될 것이다!

자아! 이제야  '이름 없는 꽃’의 의미에 대하여 확실하게 알게 되었는가? 따라서 앞으로는‘이름 없는 꽃'이라는 말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고, 차라리‘이름 모를 꽃’이라고 사용하기 바란다! 이와같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사용하는 말은? 오직 자기의 무지함만을 들통나게 한다! 모든 것이 그렇지만 수준의 차이라는 것은 엄연히 있는 것이다.

인지력(認知力)의 수준이 낮은 사람들일수록, 다른 사람의 높은 수준을 알아 보지 못하게 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지적 수준은, '자기의 것 보다 낮은 수준의 것'만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사람들이 이해 할 수 있는 것은 자기의 수준 보다 낮거나 기껏해야 같은 수준까지만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The like is known by the like!) 자기의 수준 보다 높은 것은 절대로 이해 할 수가 없다! 따라서 같은 말, 같은 용어(用語) 라고 하더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그 의미(意味)와 내용(內容) 자체가 크게 다르다!

* * *

온갖 사람들이, 제 각기, 사용하고 있는 그 '神, 하느님'이라는 단어는 더군다나 더 애매모호 하다! 왜냐하면 '神, 하느님, God, Creator'라는 그 단어 자체가 本體(본체), 실체(實體, Noumenon)가 없는 것으로, 오로지 假說的(가설적)인(hypothetic) 개념(槪念)일 뿐이기에 사용하는 사람들 마다 제각기 다를 수 밖에 없는 것, 결국은 단순한 헛깨비에 지나지 않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그 '神, 하느님, God' 라는 단어는 결국은 그 개인의 희망과 욕구가 만들어 낸 투사체에 지나지 않은 그런 '가상적인 헛깨비( The God that you talk about is not the God of reality; It is the God of your desire!)'를 뜻하는 것일 뿐이다!

* * *

좀 더 쉽게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하여 보면, '하느님은 없는 데가 없이 어디에나 계시다.'고 한다. '이 세상 만물이, 모두 다, 하느님의 作品'이라고 한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다 하느님의 子女'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불교 용어에는 '일체성 불성(一切聲 佛聲)'이라는 말이 있다. 법화경 속에도 나오고 능엄경 속에서도 나오는 하나의 상식처럼 된 말로서, '일체 만물이 모두 다 불성(佛性)을 가지고 있다', '이 세상 소리치고, 불성(佛聲), 불법(佛法) 아닌 것이 없다!' 라는, 귀가 아프도록 듣는 소리다!

* * *

어느날 어떤 스님이 투자선사(投子禪師)를 찾아와서 이렇게 물었다.
"이 세상의 모든 소리가, 모두 다, 부처님의 소리라고 하는데, 맞습니까?”
"그럼 그렇고 말고!”라고, 투자가 대답하자,
"그렇다면… 방귀 소리도 불성(佛聲)이 되겠군요?"라고 하면서,
들어 보란듯이 크게 방귀를 내뿜었다.
그러자, 투자(投子)가 막대기로 한대 때렸다.

그 스님 또 다시 이렇게 물었다.
"그렇다면... 쌍소리, 욕 (辱)지꺼리도 틀림없이 부처님 말씀이 되겠군요?”
"그럼 그렇고 말고!"
그러자, 그 스님은 투자(投子)의 귀에다 큰 소리로,
"이 당나귀만도 못한 중놈아!”라고 소리를 버럭 질렀다.
그러자, 이번에도 투자는 막대기로 그 스님을 후려 갈겼다.

이 어찌된 일일까? 모든 소리가 다 부처님 소리요, 모든 것이 다 불법(佛法)이라고 하더니 방귀 소리에도 한대 내려 갈기고, 욕 한마디에도 한대 내려 갈기다니! 도대체 어찌된 이유일까?

그대는 그 이유를 알겠는가? 투자선사의 뜻에는 이런 가르침이 들어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 네 놈의 방귀 소리가 불성(佛聲)이라면? 내 몽둥이 소리도 또한 불성(佛聲)이고, 네 놈의 욕 소리가 불성(佛性)이라면, 내 몸둥이 소리도 틀림없는 불성(佛性)이다!」라고.

하지만 인지력이 모자라는 그 어리석은 중은, 그와같은 '스승의 뜻'은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왜 어째서 얻어 맞는지도 모르고 오로지 도망치기에만 급급 하고 있으니...

그렇다! 모든 진리(眞理)가 다 그렇지만... 경험도 못해보고... 오로지, 남의 말, 남의 지식, 남의 글만 주워 듣고서 모방만 하고... 앵무새 처럼 똑같게 흉내나 낸다고 해서 제 것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모방은 진리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모방은 제 것이 아니고, 거짓(Falsity)이기 때문에 거짓을 통해서는 절대로 진리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진리(眞理)라는 것은? 眞理 속에 들어가 있을 때에만 眞理일 뿐이다!

* * *

그렇다! 진리 조차도 '모방된 진리'나  '흉내낸 진리'는 진리가 아니다! 왜냐하면 모방(模倣) 자체가 가짜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 이다! 어찌하여  '모든 사람은 다 하느님의 자녀' 라고 떠들면서... 왜 그 누구만  '하느님의 외아들' 이라고 우기고 있는가? (내 말은  '예수가 하느님의 아들이 아니다!' 라는 주장이 결코 아니고... 이 글을 읽고 있는 그대도, 또한 하느님의 자녀라는 뜻이다.) 어찌하여 '하느님은 없는 데가 없이 어디에나 다 계시다!' 고 떠들면서왜 자기네 교회에 나와야만, '하느님의 자녀' 가 될 수 있다고, 전도(傳道)를 하고 있는가?

그렇다! 그 무슨 이유에서... 하느님을  '자기네 교회 속'에만 가두어 두려고 하려는가? 그 무슨 권한으로 그런 전매특허(專賣特許) · 獨占(독점)을 받아 냈을까? 그와같이... 전매 사업이나 독점 사업을 하려는 파렴치한 짓이 챙피하지도 않은가?

그대! 그대가 그런 종교의 맹신도 라면 내가 부탁하노니... 이번 기회에... 그대 자신의 영성(靈性) 계발을 위하여... 그대 자신의 영혼(靈魂 Soul)을 위하여... 그대 자신의 常識(상식)을 위하여... 제발 좀 더 깊이, 관조(觀照)하여 보시라! <출처:閑超 李相奉 님의 '삶이 시들하고 고달프다고요?'에서/재편집> 

 

 

2010-Pictures of the Year (로이터 올해의 사진 - 2부)

 
A fire-fighter tries to douse a fire in a shoe showroom at a shopping arcade in New Delhi July 18, 2010. The fire broke out in the showroom on Sunday in which some goods were damaged but no causalities were reported, local media said. REUTERS/Adnan Abidi (뉴델리 쇼핑센터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관, 인명피해는 없었음)

 
Hans-Henrik Duessel from Svendborg, Denmark, displays his old Apple Macintosh Classic computer from 1990 beside his newly purchased Apple iPad after being among the first to purchase the new device during an iPad launch event at the Apple retail store in Hamburg May 28, 2010. REUTERS/Christian Charisius (신제품 애플의 아이패드를 첫 구매한 소비자가 1990년도 애플 매캔토시 구모델를 같이 들고 있다)

 
U.S. pop star Madonna sits beside her adopted Malawian child Mercy James during a visit to Gumulira village, about 80 km (50 miles) from the Malawian capital Lilongwe, April 5, 2010. Madonna is in the country on a charity tour and will visit the site of her Raising Malawi Girls Academy on Tuesday. REUTERS/Mike Hutchings (자선 여행 중의 팝 수타 마돈나와 그려의 흑인 수양딸)

 
Khachaturian falls, unseating jockey Jason Maguire, in the Mildmay Novices' Steeple Chase during the second day of The Grand National Meeting at Aintree Racecourse, Liverpool, northern England April 09, 2010. REUTERS/Russell Cheyne (영국 승마경기 중 넘어자는 장면)

 
A girl rests on a couch amid ruins in the earthquake-hit Gyegu town in Yushu County, Qinghai province April 18, 2010. The official death toll from last week's earthquake in Yushu county, Qinghai province, has risen to 1,706, the Xinhua news agency said on Sunday. Picture taken April 18, 2010. REUTERS/Stringer (지진 후 잔해 넘어진 쏘파에 기대어 우두커니 서 있는 소녀)

 
A victim of clashes between riot police and anti-government protesters lies on the ground in Bishkek April 7, 2010. The condition of the victim is unknown. At least 17 people were killed and 142 injured in clashes between riot police and opposition protesters in the capital of Kyrgyzstan on Wednesday, the Kyrgyz Kabar news agency said. REUTERS/Vladimir Pirogov (중앙아시아 내륙 북부의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반정부 시위중 쓰러져 있는 희생자)

 
Actress Katherine Heigl holds up part of her dress after a strap broke as she accepts her ShoWest Female Star of the Year award during the ShoWest awards ceremony at the Paris Las Vegas in Las Vegas, Nevada March 18, 2010. Picture taken March 18, 2010. REUTERS/Steve Marcus (배우 캐서린 헤이걸이 여우 스타 상을 받는 식장에서 드레스 어깨끈이 풀어져 급히 잡아올리는 순간)

 
An undercover Israeli police officer holds a weapon as another detains a Palestinian suspected of throwing stones during clashes in the East Jerusalem neighbourhood of Wadi al-Joz March 16, 2010. Palestinians mounted violent protests in a "day of rage" in Jerusalem on Tuesday and a U.S.-Israeli crisis over a Jewish settlement project deepened with the cancellation of a U.S. peace envoy's visit. REUTERS/Baz Ratner (사복 이스라엘 경찰이 팔레스타인 투석 혐의자를 제압하고 잇는 가운데 다른 경찰이 권총을 들고 있다)  

 
A Palestinian schoolgirl walks past Israeli border police officers on her way home from school during clashes between Israeli troops and Palestinian stone-throwers in the Shuafat refugee camp in the West Bank near Jerusalem March 16, 2010. Palestinians mounted violent protests in Jerusalem on Tuesday and President Barack Obama's Middle East envoy cancelled plans to return to the region as a U.S.-Israeli crisis over Jewish settlement plans deepened. REUTERS/Ammar Awad (팔레스타인 초등 학생이 이스라엘 국경 경찰대 앞을 지나며 하교하고 있다.)

 
Somali government soldiers fire on Hezbol Islam insurgents in the capital Mogadishu, March 23,2010. (소말리아 정부군이 침공 이슬람 헤즈볼라를 향해 발포)

 
Coffins lie on a truck outside the morgue ready for the bodies of earthquake victims in Constitucion, March 2, 2010. Chilean troops patrolled in the wake of Saturday morning's 8.8-magnitude quake that killed at more than 700 people, while the government acknowledged that it has battled to provide aid swiftly because of crumpled highways and major power disruptions caused by the quake. REUTERS/Ivan Alvarado (진도 8.8의 칠레 지진에 따른 희생자들을 수습히기 위해 트레일러에 실려 있는 관)

 
Graves are seen through the window of an abandoned cemetery care-taker's hut in Cape Town's Khayelitsha township February 27, 2010. Many of those buried in the cemetery died from AIDS or related complications such as tuberculosis (TB). Some 5.7 million people live with HIV/AIDS in South Africa, more per capita than any other country - while 33 million people live with the disease worldwide. Despite having the world's highest number of people receiving antiretroviral therapy -- about 850,000 -- there are millions more who cannot access the life-saving drugs they need, either because they are too expensive or simply not available. This leads to more than 350,000 HIV related deaths each year in the country. REUTERS/Finbarr O'Reilly (케이프타운 버려진 공동묘지 관리 막시의 창을 통해 보이는 액자 갈은 풍경) 

 
A carnival reveller dressed as nun watches the samba parade on the streets of Ovar February 14, 2010. REUTERS/Jose Manuel Ribeiro (한 쌈바 축제의 무희가 춤을 추고 있는 광경을 보고 있는 수녀)

 
U.S. Marine Lance Corporal Chris Sanderson, 24, from Flemington, New Jersey shouts as he tries to protect an Afghan man and his child after Taliban fighters opened fire in the town of Marjah, in Nad Ali district, Helmand province February 13, 2010. U.S.-led NATO troops launched a crucial offensive on Saturday against the Taliban's last big stronghold in Afghanistan's most violent province and were quickly thrown into a firefight with the militants. REUTERS/Goran Tomasevic (미군 병시가 탈레반이 총격을 가하자 아프간의 한 부자를 보호하며 소리치고 있다)


 
Female North Korean soldiers march during a military parade to commemorate the 65th anniversary of founding of the Workers' Party of Korea in Pyongyang October 10, 2010. Secretive North Korea's leader-in-waiting, the youngest son of ailing ruler Kim Jong-il, took centre stage during a massive military parade on Sunday, appearing live for the first time in public. REUTERS/Petar Kujundzic (노동당 창립 65주년 기념식에서 행진하는 북한 여군)

 
A man holds a placard which reads "Listen to the public's rage" during a demonstration in front of the French Senate in Paris October 20, 2010. REUTERS/Charles Platiau (프랑스 의회 앞에서 '공공의 분노를 경청하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 

 
A minor stands in front of the drill machine 'Sissi' after it broke through the rock at the final section Faido-Sedrun, at the construction site of the NEAT Gotthard Base Tunnel October 15, 2010. With a length of 57 km (35 miles) crossing the Alps, the world's longest train tunnel should become operational at the end of 2017. REUTERS/Christian Hartmann (총연장 57킬로의 알프스 지역 터널공사에 사용되는 거대한 드릴 머신)

 
The roof flies off a house as super typhoon Megi, known locally as Juan, hits Ilagan City, Isabela province, northern Philippines October 18, 2010. The Philippines declared a state of calamity in the northern Isbaela province after super typhoon Megi hit shortly before noon on Monday, cutting off power and communications, forcing flight cancellations and putting the region's rice crop at risk. REUTERS/Stringer (태풍 메기에 날아 가 공중에 걸려있는 필리핀의 한 가옥의 지붕)

 
Residents watch television at their flooded house in Bangkok October 25, 2010. Floodwaters from northeast provinces, which have swamped thousands of acres of farmland, have spread to the Thai capital. REUTERS/Chaiwat Subprasom (홍수가 난 방콕의 주민이 물이 찬 방에서 TV를 보고 있다)

 
U.S. President Barack Obama reacts as he sees photographers through a door window from backstage as he waits to deliver remarks at the U.S.-India business council and entrepreneurship summit in Mumbai, India, November 6, 2010. REUTERS/Jason Reed (문바이 미-인도 비지니스 정상회담 전 무대 뒤에서 사진기자들을 보자 청문을 통해 표정을 짓는 모습)

 
Actress Angelina Jolie walks on the set during the filming of her yet untitled directorial debut in Budapest November 4, 2010. Jolie will direct her first feature film about a Serbian man and Bosnian woman who meet on the eve of the 1992-95 Bosnian war. REUTERS/Laszlo Balogh (배우 안젤리나가 부다페스트에서 아직 개봉 전의 영화 제작 세트 촬영장을 걸어가고 있다)

 
A fireman cools off after petrol tankers, belonging to an oil service company, caught fire at Ogba neighbourhood in Nigeria's commercial capital Lagos February 2, 2010. No injuries were reported. REUTERS/Akintunde Akinleye (나이지리아 Ogba의 석유 탱크 화재 진압 후 열을 식히는 소방수)

 
Flood victims raise their hands to receive food at Karamdad Qureshi village in Dera Ghazi Khan district of Punjab province August 21, 2010. More tents and plastic sheets have been secured to help 4.6 million shelterless Pakistanis, a U.N. spokesman said on Saturday, easing pressure on aid workers hoping to stop diseases spreading in the country's flood crisis. REUTERS/Asim Tanveer (파키스탄 대홍수 이재민들이 지원 식량을 받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

 
A protester urinates in front of a row of policemen during riots following the death of a 15-year-old boy in San Carlos de Bariloche June 18, 2010. According to local media, provincial government officials have confirmed that four police officers, involved in the incident which left the boy dead during an alleged robbery, have been removed from their posts. Three people have died and at least 12 have been injured during the clashes. Picture taken June 18, 2010. REUTERS/Alejandra Bartoliche (아르헨티나 산카를로스데바릴로체에 경찰이 연루돼 15세 소년이 사망한 강도에 항의하며 진압경찰을 향해 오줌을 고 있다. )

 
An anti-government 'red shirt' supporter rallies with Thai national flag from a 'tuk tuk' after the red shirts secured parts of Rama IV from army troops with a burning barricade of tires in Bangkok May 15, 2010. Thai troops fired at protesters on Saturday in a third day of fighting on Bangkok's streets that has killed 17 people as soldiers struggle to isolate a sprawling encampment of demonstrators seeking to topple the government. REUTERS/Adrees Latif (태국의 반정부 단체 '붉은 셔츠'가 국기를 들고 집회 규합을 하고 있다.)

 
People hang onto an entrance of a commuter train which will transport them to Jakarta, in Depok, Indonesia's West Java province May 31, 2010. According to PT Kereta Api Indonesia, their trains operate 300 cars each day to serve about 500,000 commuters in Jakarta. In 2007 as many as 26 people were killed due to electricity shock and from falling off the roofs of trains. REUTERS/Crack Palinggi (인니 자카르타 시민들이 출발하는 통근 열차에 메달리고 있다.)

 
Lightning streaks across the sky as lava flows from a volcano in Eyjafjallajokul April 17, 2010. An Icelandic volcano that is spewing ash into the air and wreaking havoc on flights across Europe appeared to be easing up on Saturday but could continue to erupt for days or even months to come, officials said. REUTERS/Lucas Jackson (아이슬란드 화산 용암이 분출하는 가운데 번개가 치고 있다.)

 
Tibetan monks walk amid sandstorms as they attend a mass prayer for the earthquake victims in the quake-hit Gyegu town of Yushu county, Qinghai province April 19, 2010. The official death toll from an earthquake on China's remote Tibetan plateau has climbed to 2,039, state media said on Tuesday. Picture taken April 19, 2010. REUTERS/Kevin Zhao (티베트 승려들이 지진으로 인한 모래 폭풍 속을 걸어가고 있다.)


Pakistani soldier Hamed holds a rocket launcher while securing a road in Khar, the main town in Bajaur Agency, located in Pakistan's Federally Administered Tribal Areas (FATA) along the Afghanistan border, March 2, 2010. REUTERS/Adrees Latif (파키스탄 군인이 한 도로를 지키며 로켓포를 메고 있다.) 

 
Homeless children use blankets to protect themselves from the cold under a flyover in New Delhi January 21, 2010. The Supreme Court chided the Delhi government to provide night shelters with blankets, water and mobile toilets to all homeless in the capital, local media reported. (뉴델리의 노숙 어린이들이 추위를 막기 위해 정부에서 제공하는 담료를 덮고 있다.)



A bull falls on its back during a bullfight in the northern Spanish town of Gijon August 12, 2010. REUTERS/Eloy Alonso

 
A woman sits in front of a shop in central Yangon in this September 1, 2010 picture. REUTERS/Soe Zeya Tun (미얀마 양곤에 한 할머니가 이동식 구멍가게 앞에 앉아 있다.)


 
Young gymnasts, in a class consisting of four to seven-year-olds, stretch themselves on wooden bars at the gymnastics hall of a sports school in Jiaxing, Zhejiang province August 10, 2010. Chinese officials insist tough new eligibility rules will put a stop to the type of "age cheat" scandal that saw a gymnast stripped of her Olympic medal. (올림픽 메달을 위해 스포츠 스쿨에서 훈련 중인 4~7살의 중국 어린이들)  

 
People swim in the river Aare during a hot summer day in Bern July 9, 2010. REUTERS/Michael Buholzer (스위스에서 가장 긴 아레 강에서 수영하며 피서)

 
A child sleeps on a couch on a flooded street in Chongqing municipality July 20, 2010. Torrential rain that has lashed China for weeks has killed dozens more people in China's west and forced authorities to close shipping locks on the massive Three Gorges Dam, officials said on Tuesday. Picture taken July 20, 2010. REUTERS/Shi Tou (홍수로 범람한 중국 충칭(重慶)의 한 도로에 떠내려 온 쏘파에서 잠을 자고 있는 소년) 

> Dreyer & Reinbold Racing driver Mike Conway flies through the air after crashing with Andretti Autosport driver Ryan Hunter-Reay (37) during the 94th running of the Indianapolis 500 auto race in Indianapolis, Indiana May 30, 2010. REUTERS (미국 인디아나 자동차 경주장)

 
Anti-government 'red shirt' supporters carry a man who was shot in the head during clashes with army soldiers on Rama IV road in Bangkok May 16, 2010. The Thai government threatened on Sunday to impose a curfew in Bangkok after three days of fighting that has killed at least 24 people and spiralled into chaotic urban warfare, with both sides calling for reinforcements. REUTERS/Adrees Latif (태국 반정단체 '붉은셔츠' 지지자들이 머리에 총상을 입은 한 단원을 후송하고 있다)

 
The Northern Lights are seen above the ash plume of Iceland's Eyjafjallajokull volcano in the evening April 22, 2010. REUTERS/Lucas Jackson (저녁 무렵 아이슬란드 화산재 위로 보이는 북극 광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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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 Sandman" - 2010 Christmas Display (HD)

The Holdman family wishes you a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with their 2010 Christmas display
featuring 150,000 lights over 215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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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앨범, 수려한 영상의 명화 속 한 장면 - 카니에 웨스트 'Run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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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o MainTenanT - Beniss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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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쿵짝 쿵짝 / 박상철
쿵짝 쿵짝 쿵짝 쿵짝 쿵짝 쿵짝 쿵짝 쿵짝
품바가 품바가 돌아간다 간다 세상은 넓고 넓잖아 세상살이 힘들다고 포기 말아요
살다 보면 좋은날 있을테니까 처음부터 잘사는 사람 어디 있나요 열심히 살아 갑시다
살다보면 살다가보면 힘든 일도 많겠지만그래도 내게는 당신 하나만 당신 하나 하나뿐이죠
아무리가는길이 힘들어도 당신있어 나는 행복해이제부터 시작이야 포기하지마 세상은 넓고 넓잖아
쿵짝 쿵짝 쿵짝 쿵짝쿵짝 쿵짝 쿵짝 쿵짝 품바가 품바가 돌아간다 간다 세상은 넓고 넓잖아
쿵짝 쿵짝 쿵짝 쿵짝쿵짝 쿵짝 쿵짝 쿵짝

 

산타 클로스 복장을 한 사공들이 19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운하를 지나고 있다. /Manuel Silvestri

 

 

상황별 오바마 (건배) 구호

-송년회: 래오래 라는 대로 음먹은대로!
-애인: 람피우지 세요!

-룸싸롱: 라만 보지말고 음대로 해 봐요!

-회식:  1.늘은 래다 줄께 시자!

           2.늘잔 시자!

-골프장: 케이 라지말고 킹 하고 빨리 비키세요!

 

상  담

가정주부가 의사를 찾아가 상담했다.

주부: "선생님 이거 정말 문제입니다."

의사: "뭐가 문제인데요?"

주부: 남편과 잠자리에 들었을 때 절정에 이르면 남편이 소리를 지릅니다."

의사: "부인 그건 정상입니다. 문제가 앖는데요.?"

주부: 그 소리 때문에 제가 잠에서 깨게 되니 문제란 말입니다." 

 
조명등 색깔

커피 자판기 옆에 서서 남자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왜 정육점은 형광등이 빨간색인 줄 알아?"

"글쎄, 고기가 신선하게 보이라고 그러겠지!"

"맞았어, 그럼 흥등가의 불빛은 왜 빨간색인 줄 알아?"

"글쎄, 같은 이유 아니겠어?"

"아니야!"

"그러면?"

"교통 신호등의 파란불은 '가시오' 잖아?

"응!"

"그럼 빨간불은 뭐야?"

"당연 '서시오'지!"

"거봐, 이제 이유를 알겠지?"

 

 

 

산타 치어리더의 화끈한 응원전  북미프로미식축구(NFL)팀 댈러스
카우보이스 치어리더들가 미국 텍사스주(州) 댈러스 카우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레드스킨스와의 경기에서 응원을 하고
있다. US PRESSWIRE 2010-12-20

 
 
 
 
 나이를 먹고 세월을 흘러가도...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만큼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안드레스 라라/가필- 
 
To afford cup of coffee at ease!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 Sincerely, Private, 12.24, 2010 
 
  
< Hohoya Plus >
 

어느 종교를 신뢰하지요?
조선닷컴 이한수 기자 2010.12.17 


기독윤리실천운동 성인 남녀 1천명 여론조사
올해 우리 국민들의 개신교에 대한 신뢰도가 지난 3년 중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국민들이 호감을 느끼는 종교는 천주교, 불교, 개신교의 순서로 나타났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우창록·이하 기윤실)이 지난 11월 8~10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10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개신교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17.6%, '보통'이라는 응답은 33.8%,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8.4%였다.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008년(48.3%), 2009년(33.5%)에 비해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신뢰한다'는 응답은 2008년(18.4%), 2009년(19.1%)에 비해 가장 낮았다.

'가장 신뢰하는 종교기관'을 묻는 질문에 대한 응답은 가톨릭교회(41.4%), 불교사찰(33.5%), 개신교회(20.0%) 순이었다. 2008년에는 가톨릭교회(35.2%), 불교사찰(31.1%), 개신교회(18.0%), 2009년에는 가톨릭교회(36.2%), 개신교회(26.1%), 불교사찰(22.0%)의 순이었다. '호감을 느끼는 종교'를 묻는 질문에는 천주교(35.5%), 불교(32.5%), 개신교(22.4%) 순이었다.

2008년부터 매년 이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기윤실은 "한국 개신교에 대한 낮은 신뢰도가 3년 연속 계속되는 것은 구조적인 문제임을 시사한다"며 "특히 '종교가 없다'고 응답한 사람들이 불교·가톨릭 신자들보다 개신교를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개신교 성장에 중요한 제약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분석했다. <재편집/헤드라인-부제 수정>

 
 
즉석만남 '하룻밤'…몰카가 도사린다
연합뉴스 2010.12.22 

여성 11명 영상 찍은 대학생 등 집유 판결 잇따라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유흥업소나 인터넷 등을 통해 즉석만남을 갖다 성관계 장면이 몰래카메라에 찍히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22일 법원에 따르면 A(여)씨는 작년 나이트클럽에서 알게 된 대학생 이모(25)씨를 따라 서울시내 모텔에서 두 차례 성관계를 가졌다.

이씨는 디지털 카메라로 A씨 몰래 성행위 장면을 촬영했고 두 사람의 얼굴과 은밀한 행동이 담긴 동영상 파일이 이씨 컴퓨터에 보관돼 있다가 인터넷에 유포됐다. 이씨는 이 파일에서 얼굴을 알아본 친구의 연락마저 무시한 채 몰카 행각을 멈추지 않았다.

6월 호프집에서 만난 30대 여성과 모텔에서 성관계를 맺으며 휴대전화 카메라에 이 장면을 담는 등 2008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여성 11명과 모텔을 찾아 성행위 장면, 욕조에서 잠든 모습 등을 닥치는 대로 촬영했다. 그는 이렇게 만난 여성 중 한 명이 술에 취해 의식을 잃은 틈에 성관계한 혐의(준강간)로 고소당했으며 수사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법의 심판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배광국 부장판사)는 이씨의 공소사실 가운데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힌 준강간, 폭행, 협박 혐의를 공소기각하되 당사자의 의사에 반한 촬영을 유죄로 판단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영상물을 폐기하라고 명했다.

작년 9월 B양은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김모(34)씨를 만나 `눈을 가리고 팔을 묶은 채 성관계하자'는 제의에 응했다가 알몸을 찍혔고, C(여)씨는 성적 학대(SM)를 주제로 하는 인터넷 카페에서 접촉한 이모(22)씨의 협박을 이기지 못해 나체사진을 보내줬다.

중년인 D(여)씨는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김모(42)씨와 함께 있다 수면제가 든 맥주를 먹고 의식을 잃은 채 모텔에 끌려가 벌거벗은 채 사진을 찍혔고 `500만원을 주지 않으면 남편에게 알리겠다'는 협박에 시달렸다.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영상을 마구 촬영한 이들 남성에게는 이씨와 마찬가지로 법원에서 잇따라 징역형에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고 저도 몰라 웹검색 결과를 꼬리로 답니다.
제 생각에는 애초부터 정립된 '단동십훈(단군십계명)'이 있었다기보다는
근대에 문화학자가 조상들의 지혜를 모아 정립하고 체계화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단동십훈(檀童十訓) 또는 단군십계명(檀君十誡命)
조상들의 지혜-전래 어린이 육아 동작법

단동십훈은 1962년 성문각 발행, 휴계(休溪) 안명선(安明善) 저(著) '빛나는 겨레의 얼'이라는 책자에 소개 되어 있다. 또한 청양신문 2000년 08월 26일 (379호)에 안종일 청양문화원장의 특별기고 - 단군십계명의 슬기와 교훈이라는 글에 올라 있으며, 창작수필 2002년 여름호에 지정순(수필가)의 글에 소개 되어 있는 등 특히 교육계층의 신문에 많이 소개되어 오고 있다. 단동(檀童)이라는 어휘는 국어사전에도, 한자 옥편에도 없는 단어로서, 이 어휘가 무슨 뜻인지 알수가 없는 단어이다. 그러나 글자의 내용을 유추하여 볼때에 두가지로 나누어 생각하여볼수가 있다.

그 첫째는 단군 후예 자손으로서의 아이를 의미하는것이 아닌가 하는것이고,

그 두번째로서는 사찰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시주의 집을 檀家라고 하는데. 또한 檀家는 부처님을 모시는 닷집을 뜻하는 어휘로서, 어린 아이를 부처님처럼 크게 깨닫도록 양육하는 방책으로서 단동십훈(檀童十訓) 이라고 한 것이 아닌가 유추하여 본다.

오랜 역사의 맥을 이어오며 조상들은 이 슬기로운 열 가지 동작을 가르쳤던 것으로, 집 안에서 어린 아이를 양육하면서 인간존엄성을 강조하고, 이지적이며, 진보적이고, 활동적이면서 낙천적인 요소가 깃들어진 어린이 십훈을 통하여 천심을 고스란히 간직한 어린이들에게 동작으로 재롱을 부리게 하는 독특한 교육을 전수해 온 우리 민족이다.  <검색/조합/가필>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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