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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ce of Memory展 / 강선모 작품
Hug_ 53x45.5cm_ mixed media, oil on canvas_ 2009
[작가 노트]작가들에겐 기억이란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기억을 통해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또한 만들어가기 때문이다.
경험하고 느낀 것들이 작품 속에 그대로 투영되어지기 때문이다.
이 그림을 통해 슬프거나 아픈 기억들은 치유되고,
사랑스런 기억들은 배가 되길 바란다.
남겨진 이들의 슬픔_ 91x117cm_ mixed media, oil on canvas_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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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and 국제 사진 전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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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무드 댄싱
삼각관계/미소라 (원가수.강진)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 내가 우네 사랑이 우네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사랑했나 우는 세 사람
술과 세 형제 한 남자가 술집에 들어와 맥주를 세잔 시켰다. 그리고는 술잔을 번갈아가며 마시는 것이다. 술집주인이 의아해져 물었다. "손님, 한번에 한잔씩 마시지 않고 왜 번갈아가며 마십니까?" 그러자 남자왈, 주인은 고개를 끄떡였다. 순간 가게 안은 고요해지고 사람들의 시선은 남자에게 쏠렸다. "형님일은 참 안되셨습니다. 어쩌다가..." 그러자 남자는 두 번째 잔을 홀짝이며 답했다. "형님들은 괜찮으십니다. 사실 제가 술을 끊었거든요. 비아그라 후속 제품 1. 봐주그라 3. 참그라 4. 니보그라 5. 나가그라 6. 입떼그라 7. 착하그라 8. 좀닦그라 9. 게있그라 10. 꿈깨그라 |
직장인 일주일 표정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기표정으로
본 직장인의 일주일'이라는 제목으로 요일별 아기들의 표정 사진이 게재
돼 화제를 모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2011.11.2]
1억을 공짜로 얻는 그것보다 더 크다.
-김주환저 '회복탄력성'을 읽으며-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0, Sincerely, Private, 11.5, 2011
명품 가방을 사는 여성들의 6가지 심리 며칠 전, 루이비통 회장이 우리 나라가 루이비통의 4대 시장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미 예견은 한 일이지만, 회장 입에서 그 말을 직접 들으니 더 기분이 언짢다. 루이비통 가방이 많이 팔린다는 말은 그만큼 우리 나라 사람들이 이 땅 위에 진정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잡을 수 없는 허영이란 구름 위에 살고 있다는 뜻과도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물론, 능력이 되어서 멀리 프랑스에서 건너 온 가방에 열광을 하고 혹은 한번 써봤는데 정말 튼튼하고 오래 써서 계속 쓰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과연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저 다른 사람들이 루이비통, 루이비통 하니까 덩달아 같이 사는 것은 아닌가. 정말 아니라면, 명품 짝퉁이 우리 나라에서 버젓이 아주 잘 팔리는 이유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이 모든 것이 우리 나라 여성들이 명품 가방을 보고 느끼는 아래 설명하는 6가지 심리 때문이다. ◆과시욕: 나 너보다 잘나가! 명품 가방을 사는 가장 일반적인 심리라고 할 수 있다. 여성들은 길거리에 지나다니면 남자들보다는 다른 여자들에게 시선이 더 간다고 한다. 그 여성들이 자기보다 예쁜지, 옷은 어떤 거 입었는지 혹은 가방은 어떤 걸 멨는지 체크하는 것이다. 여성들의 뇌는 순식간에 그 모든 것을 파악해 뇌 속에 저장을 하고, 그 저장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대방 여성을 대한다. 자기보다 조금 잘 나간다 싶으면 ‘그 가방 예쁘다’라는 아부를 하는 쪽을, 자기보다 더 나을 게 없다면, 괜히 코가 높아진다. 그리고, 명품이 있다면, 당연히 다른 여성보다 자신이 더 나을 거라는 심리가 있다. 상대방에게 명품이라면 비싸다는 인식을 줄 수 있고, 그런 인식이라면, 자신이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을 거라는 심리도 전해줄 수 있다. 요즘 경기도 안 좋고, 물가도 오르고 있어 살기 팍팍하지만, 명품 가방 하나 메고 나가면, 이런 경제 상황쯤은 자기에게 아무 일도 아니라는 인상도 풍길 수 있다. 다 과시를 하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명품이 있다고 꼭 그 여성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는 뜻이 될 수 없다. ◆허영심: 돈은 없어도 명품은 어떻게 해서든 손에 얻는다! 허영심은 자기 분수에 맞지 않게 돈을 쓰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명품을 사는 여성들 중 종종 여유가 되지 않으면서 명품 가방을 꼭 메야 하는 사람이 있다. 대학교 등록금은 비싸다고 하는데,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가 명품 가방을 사기 위해서라는 학생도 있고, 심지어, 쉽게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유흥업소에서 일하려는 유혹도 받는다. 이것저것도 아닌 여성들은 명품으로 어마어마한 카드빚을 지기도 한다. 그리고, 일부 여성들은 자기 남자 친구 혹은 남자친구가 될 사람에게 명품 가방을 받길 좋아한다. 대놓고 생일 선물로 백(bag)을 받고 싶다는 여성도 있고, 애교로 혹은 귀여운 협박(?)으로 고가의 명품 가방을 선물 받으려 애쓰려 하며, 이것들을 종종 개그 프로에서는 풍자하며 웃기기까지 한다. 만약 명품 가방을 살 여유가 있다면 자신이 살 것이다. 그토록 가지고 싶다면 단순히 그들 직접 명품 가게에 가서 사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이것만 봐도 명품을 사려는 허영심이란 심리가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자기 만족: 난 명품에 중독 되었어! 명품 가방에 사족을 못 쓰는 여성들의 심리는 자기 만족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이건 예전 신상 구두에 열광하던 어떤 가수의 심리와 비슷하다. 명품 가방 혹은 여타 제품을 그냥 명품이라는 이유로 그저 사려고 하는 것이다. 물론, 위에서 말했듯이 자신의 경제적 능력이 되지 않는다면, 어떤 방법을 써서든 그 제품을 손에 넣고 싶어한다. 자기 만족을 충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어떤 것도 명품을 사려는 이 심리를 막을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자기 만족은 마치 보이지 않는 구멍 때문에 물을 채울 수 없는 신데렐라의 항아리와 같다는 것이다. 즉, 새상품이 나오면 곧바로 자기 만족을 위해 사야 하지만, 명품 제조업체는 새상품을 매번 내놓는 것이 당연한데, 이것은 새상품이 나올 때마다 자기 만족을 위해 그 물건을 사야 한다는 의미가 된다. 즉, 자기 만족을 채우기에는 애초에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일부 여성들은 자기 만족을 위해 항아리 구멍을 막아줄 두꺼비를 기다리거나 찾게 되고, 종종 일부 남자들은 그들의 두꺼비가 되길 자처하기도 한다. ◆착각 상관: 명품으로 나는 고귀한 귀족처럼! 명품 가방을 메는 여성들이 지닌 또 하나의 심리는 명품으로 자신이 고상해진다는 착각을 한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오래 전 명품은 유럽 귀족들의 전유물이었다. 영국의 버벌리만 봐도 영국 귀족 혹은 왕족들이 애용했고, 그런 이슈가 마케팅 전략에 힘 입어 우리 나라에서 그 체크 무늬가 한 때 최고의 유행이 된 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명품이 꼭 귀족 혹은 왕족들이 사용한다고 볼 수도 없을 뿐더러 어떻게 보면 명품에 중독된 사람들은 명품 제조업체의 마케팅 전략에 의해 놀아난 셈이다. 그들의 주목적은 그 제품을 브랜딩화 해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그 제품을 사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도 일부 여성들은 이런 착각에 빠져 산다. 이 심리는 공항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다. 얼마 동안 유럽, 미국 등의 해외 여행 가면서 명품 가방을 하나씩 들고 가는 것이다. 마치 자신이 전생에 유럽의 귀족 여인이었다는 착각에 빠져서 말이다. 나는 종종 공항에 갈 때마다, ‘해외 여행 갈 때 좀도둑이 많으니 다음부터는 명품 가방은 자제해 주세요’라고 안내 방송까지 해주고 싶을 지경이다. 물론, 그들의 물품 소지 자유까지 막을 수 없겠지만, 나는 단지 착각으로 인한 그들의 안전 위협이 더 걱정될 뿐이다. ◆과잉 확신: 내가 명품 가방 메면, 다른 사람이 알아 주겠지! 결론부터 말하면 전혀 아니다. 최소한 나는 그렇다. 나는 우선 나부터 명품 가방이나 지갑이 하나도 없다. 여유가 없다면 꼭 그렇지도 않은데, 영국에 있을 때도 그랬고 지금 한국에 와서도 명품을 가지고 다니면 뭔가 불편하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명품 가방을 메는 여성을 처음 만나면 경계부터 한다. 명품이 진짜인지 짝퉁인지 판별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녀가 가진 명품에 대한 인식과 그것을 지니게 된 연유 등을 파악하는데 주력한다는 것이다. 만약 명품을 들고 우아하고 고상하게 행동하며 또 그것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심리가 엿보이면 그 자리 이후 이 여성과는 다시 볼 일이 없다. 내 눈에는 그깟 명품이 전혀 대단해 보이지도 않을뿐더러 나는 명품보다 그 여성의 진심이 알고 싶을 뿐이다. 하지만, 종종 나의 이런 마음을 모르고, 그들은 시종일관 자기를 알아줬으면, 그리고 그에 맞게 자신들을 대우해줬으면 하는 행동과 표정으로 나를 당혹스럽게 한다. 하지만, 모든 남자 혹은 다른 여자들이 명품 가방을 멘다고 그 사람을 알아주지는 않는다. 자기 만족을 넘어 이런 여성이 있다면, 마치 과잉 확신 속에 스스로 갇힌 격이다. ◆대표성 휴리스틱: 이 가방, 명품 가방이랑 비슷한데? 이 심리는 대다수의 여성들이 명품 가방에 익숙해서 벌어진다. 즉, 명품이 아닌 다른 가방을 보더라도 명품 가방과 비교를 하게 되는 것이다. 이 현상은 명품 가방을 대표적인 기준으로 놓고 모든 가방을 평가하려는 여성들의 심리에 있다. 사실, 여성들은 이런 심리가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건 종종 경험적으로 혹은 좌뇌가 반응할 시간 없이 자연스럽게 발현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성들이 쇼핑을 갈 때마다, ‘이 가방, 디자인이 어디 명품이랑 비슷한데?’ 혹은 ‘모양이 어디랑 비슷한데?’란 말을 자주 들어봤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명품 가방에 대한 대표성 휴리스틱에 대한 증거라고 할 수 있다. 명품이 아닌 일반 가방들도 명품과 비교하게 되고, 심지어, 이 세상의 모든 가방이 명품과 비교시 되는 그런 안타까운 현상으로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흔히들, '엄마 친구 아들'과는 비교하지 말라고들 한다. 만약 우리 나라의 일반 가방들이 사람처럼 감정이 있다면, 항상 비교당하는 명품 가방이 매우 못마땅할 수도 있다.<다음 서핑/재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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