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

명품과 여자

바보처럼1 2011. 11. 7. 19:38

 

 

  

   

  

 

 

이런 남자와 결혼하지 마라 Ⅰ

-아침 잠이 많은 남자와 결혼 하지마라.
 
아침에 게으른 사람이 오후에 부지런한 사람은 없다.

-배 나온 남자와 결혼 하지마라.
 
자기 관리를 하지 않은 사람이 가족 부양하는 의무를
  성실히 한다는 걸 본 적이 없다.

-물건을 집어 던지는 사람과 결혼 하지 마라.
 
나중에는 사람을 집어 던지기도 한다.

-부모에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결혼하지마라.
 
부모에게조차 그렇다면 너까지 오는데 오래 걸리지
  않는다. 효성은 시대와 상관없이 훌륭한 인품이다.

-느린 팔자걸음을 걷는 사람을 조심해라.
 
네가 벌어오고 먹여줘야 할지도 모른다.

-친구 앞에서 면박 주는 걸 즐기는 사람과 결혼 하지 마라.
 
터무니없는 이유로 헤어지기 쉽다.

-여러 사람에게 친절한 사람을 경계하라.
 
부적절한 관계로 인한 끊임없는 괴로움을 겪을 수 있다.

-연락을 하기 전엔 연락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지 마라.
 
사랑은 부르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온다.

-긴가민가하는 사람과 결혼 하지마라.
 
이 사람 아니면 살 수 없었던 사람도 헤어질 수 있다.

-성공한 사람을 너무 기대 하지마라.
 
한번도 실패하지 않았다면 안이한 인생을 살았다는 증거다.

 


이런 남자와 결혼하지 마라 Ⅱ

-나쁜 남자 1
첫 데이트 대 부터 진한 스킨쉽을 하려는 남자
너의 인간성에 반할 때까지 충분히 많은 시간동안
너를 만나려는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게 좋을 것 같다.

-나쁜 남자 2
네 말을 중간에 끊고 자기 말만 하려는 이기적인 남자.
나를 맞춰달라는 이기적인 남자 말고
너랑 함께 맞취가고 싶다는 공정한 남자를 만나라.

-나쁜 남자 3
뭐든 자기 것을 자랑하고 과시하는 남자
부모가 부자인것 보다 그 사람이 능력이 있어야 하고
멋진 차로 비싼 곳에 너를 데려갈 사람보다는
너랑 함께 하는 시간을 멋지고 값지게 만들 줄 아는 사람이
더 좋은 남자다.

-나쁜 남자 4
만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돈 이야기 하는 남자.
가난하면 가난한 대로 자신이 가진 것을
너를 위해 쓸 줄 아는 남자를 만나야 해
하지만 가끔 너도 남자의 자존심이 구겨지지 않도록
조심 스럽게 데이트 비용을 부담해줘야 한다.

-나쁜 남자 5
사랑이 시작되었다고 폭력을 쓴는 남자
절대로 폭력을 너에게 사용하는 남자를 용서하거나
포용하려고 하지마. 개선의 여지가 없는 경우가 더 많단다.
그런 남자는 좋은 남편도 좋은 아버지도 될 수 없으니
너의 능력으로 개과천선 될 거란 만용을 버려라.

-나쁜 남자 6
순간의 감정 선택 만을 중요시하는 남자

-나쁜 남자 7
혼자인 것에 너무 익숙한 남자

-나쁜 남자 8
-과거의 아픈 사랑으로 인해 깊은 상처가 있는 남자
 <서핑/인용/축약/재편집>

 

  The Face of Memory展  / 강선모 작품

Hug_ 53x45.5cm_ mixed media, oil on canvas_ 2009

[작가 노트]작가들에겐 기억이란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기억을 통해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또한 만들어가기 때문이다.
경험하고 느낀 것들이 작품 속에 그대로 투영되어지기 때문이다.
이 그림을 통해 슬프거나 아픈 기억들은 치유되고,
사랑스런 기억들은 배가 되길 바란다.


남겨진 이들의 슬픔_ 91x117cm_ mixed media, oil on canvas_ 2009


 

 

새옹지마(塞翁之馬)

일 잘하던 당나귀가 빈 우물에 빠졌다.
주인 농부는 슬프게 울부짖는 당나귀를
구할 도리가 없었다.

마침 당나귀도 늙었고
쓸모 없는 우물도 파묻으려고 했던 터라
농부는 당나귀를 단념하고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동네 사람들은 우물을 파 묻기 위해
제각기 괭이와 삽을 가져 와서는
흙을 파 우물을 메워 갔다.
당나귀는 더욱 더 울부짖었다.

그러나 웬일인지
조금 지나자 당나귀가 잠잠해졌다.

동네 사람들 모두가 궁금해
우물 속을 들여다 보니
놀라운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다.

당나귀는 위에서 떨어지는 흙더미를
툭툭 털고 털어 바닥에 떨어뜨렸다.

그래서 발 밑에 흙이 쌓이게 되고
당나귀는 그 흙더미를 타고
점점 높이 올라오고 있었다.

*   *   *

모든 삶에는 거꾸로 된
거울 뒤쪽 같은 세상이 있다.

시기도 위기도 수용하고 잘 뒤집으면
더 큰 기회가 될 수 있다.

인생사 새옹지마다.
어제의 불행이 행이 되고,
오늘의 행이 불행이 될 수 있다.
스쳐가는 작은 인연에 대해서도
되받을 악연의 씨를 뿌리지 말자.

<발췌/축약/가필/재평집>


 

 

Holland 국제 사진 전시 작품

    

 

   

  

 

 

 

  

 

 

  

  

  

  

  

  

  

  

 

 

  

 

 

 

 

 

 

 

 

 

 

 

 

 

 

 

 



떨림 / 안치환
니가 힘들고 외로울 때 언제든 날 불러줘
삶이 무겁고 허전할 때 언제든지 날 불러줘니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너의 하루가 얼마나 빛나고 있는지 내가 말해줄게 보여줄게 지금의 너의 모습을
스무살의 젊음은 가도 눈가에 주름도 늘어가지만
아직 가슴엔 떨림이 있어 떨리는 가슴이 있어 니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너의 하루가 얼마나 빛나고 있는지 내가 말해줄게 보여줄게 지금의 너의 모습을
스무살의 젊음은 가도 눈가에 주름도 늘어가지만 아직 가슴엔 떨림이 있어 떨리는 가슴이 있어
그러니 이 삶을 보듬어 빛나는 하루를 살자 빛나는 오늘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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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플 무드 댄싱


삼각관계/미소라 (원가수.강진)
<

누군가 한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 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 세 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 내가 우네 사랑이 우네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사랑했나 우는 세 사람
 

 

술과 세 형제

한 남자가 술집에 들어와 맥주를 세잔 시켰다. 그리고는 술잔을 번갈아가며 마시는 것이다.

술집주인이 의아해져 물었다. "손님, 한번에 한잔씩 마시지 않고 왜 번갈아가며 마십니까?"

그러자 남자왈,
"사실은 저희는 삼형제인데 서로 멀리 떨어져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헤어지면서 약속했죠.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마시던 추억을 기억하며 나머지 사람것도 마시자고. 그래서 두형님과 마시는 기분으로 이렇게 마신답니다."

주인은 고개를 끄떡였다.
그 후, 남자는 단골이 되어 그 술집에서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나타난 남자가 술을 두 잔만 시키는 것이다.

순간 가게 안은 고요해지고 사람들의 시선은 남자에게 쏠렸다.
술을 마시고 있는 그에게 술집 주인은 어렵게 입을 열었다.

"형님일은 참 안되셨습니다. 어쩌다가..."

그러자 남자는 두 번째 잔을 홀짝이며 답했다.

"형님들은 괜찮으십니다. 사실 제가 술을 끊었거든요.

 

 

 

비아그라 후속 제품

1. 봐주그라 
이걸 먹이면 머리 스타일을 바꾸거나 새 옷을 입어도 무관심하고 관심을 끌어보려고 알몸으로 돌아다녀도 쳐다 보지도 않던 남편의 눈에 번쩍~ 불이 들어오게 할 수 있다.
 
2. 사주그라 
남편에게 이걸 먹이면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뿐 아니라 수시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3. 참그라
비아그라와 정반대의 약효를 지닌 것으로 여성용이며 좀 우아하게 쉬고 싶을때 먹으면 된다.

4. 니보그라
제멋대로 TV 채널을 돌리던 무대뽀 남편에게 이 약을 먹이면 TV 채널을 부인 맘대로 할 수 있게 된다.

5. 나가그라
쉬는날 집에만 있는 남편에게 이 약을 먹이면 부인에게 산으로 들로 놀러가자 보채게 된다.

6. 입떼그라
집에 오면 밥 묵자, 자자 말고는 입을 봉하고 있는 남편에게 이 약을 먹이면 아주 말이 많아진다.

7. 착하그라
악처에게 이 약을 먹이면 착하게 변하고 시댁식구를 뭘로 알던 버릇도 샥~ 고쳐진다.

8. 좀닦그라
잘 치우지 않는 게으른 부인에게 먹이면 걸레를 항상 손에 들고 다닌다.

9. 게있그라
밖으로 돌아다니길 좋아해서 집에 붙어있지 않는 부인에게 먹이면 얌전히 집에만 있게된다.

10. 꿈깨그라
왕비병 공주병에 걸린 아내에게 이 약을 먹이면 지 꼬라지를 알게 된다.
 

 

 직장인 일주일 표정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기표정으로
본 직장인의 일주일'이라는 제목으로 요일별 아기들의 표정 사진이 게재
돼 화제를 모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2011.11.2]

 

 1억을 기부하면서 생기는 기쁨과 행복은
1억을 공짜로 얻는 그것보다 더 크다.

-김주환저 '회복탄력성'을 읽으며-

 
To afford cup of coffee at ease!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0, Sincerely, Private, 11.5, 2011 

  첨부이미지

 

< Hohoya Plus >

명품 가방을 사는 여성들의 6가지 심리

며칠 전, 루이비통 회장이 우리 나라가 루이비통의 4대 시장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미 예견은 한 일이지만, 회장 입에서 그 말을 직접 들으니 더 기분이 언짢다. 루이비통 가방이 많이 팔린다는 말은 그만큼 우리 나라 사람들이 이 땅 위에 진정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잡을 수 없는 허영이란 구름 위에 살고 있다는 뜻과도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물론, 능력이 되어서 멀리 프랑스에서 건너 온 가방에 열광을 하고 혹은 한번 써봤는데 정말 튼튼하고 오래 써서 계속 쓰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과연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저 다른 사람들이 루이비통, 루이비통 하니까 덩달아 같이 사는 것은 아닌가. 정말 아니라면, 명품 짝퉁이 우리 나라에서 버젓이 아주 잘 팔리는 이유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이 모든 것이 우리 나라 여성들이 명품 가방을 보고 느끼는 아래 설명하는 6가지 심리 때문이다.

◆과시욕: 나 너보다 잘나가!
명품 가방을 사는 가장 일반적인 심리라고 할 수 있다. 여성들은 길거리에 지나다니면 남자들보다는 다른 여자들에게 시선이 더 간다고 한다. 그 여성들이 자기보다 예쁜지, 옷은 어떤 거 입었는지 혹은 가방은 어떤 걸 멨는지 체크하는 것이다. 여성들의 뇌는 순식간에 그 모든 것을 파악해 뇌 속에 저장을 하고, 그 저장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대방 여성을 대한다. 자기보다 조금 잘 나간다 싶으면 ‘그 가방 예쁘다’라는 아부를 하는 쪽을, 자기보다 더 나을 게 없다면, 괜히 코가 높아진다.

그리고, 명품이 있다면, 당연히 다른 여성보다 자신이 더 나을 거라는 심리가 있다. 상대방에게 명품이라면 비싸다는 인식을 줄 수 있고, 그런 인식이라면, 자신이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을 거라는 심리도 전해줄 수 있다. 요즘 경기도 안 좋고, 물가도 오르고 있어 살기 팍팍하지만, 명품 가방 하나 메고 나가면, 이런 경제 상황쯤은 자기에게 아무 일도 아니라는 인상도 풍길 수 있다. 다 과시를 하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명품이 있다고 꼭 그 여성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는 뜻이 될 수 없다.

◆허영심: 돈은 없어도 명품은 어떻게 해서든 손에 얻는다!
허영심은 자기 분수에 맞지 않게 돈을 쓰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명품을 사는 여성들 중 종종 여유가 되지 않으면서 명품 가방을 꼭 메야 하는 사람이 있다. 대학교 등록금은 비싸다고 하는데,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가 명품 가방을 사기 위해서라는 학생도 있고, 심지어, 쉽게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유흥업소에서 일하려는 유혹도 받는다. 이것저것도 아닌 여성들은 명품으로 어마어마한 카드빚을 지기도 한다.

그리고, 일부 여성들은 자기 남자 친구 혹은 남자친구가 될 사람에게 명품 가방을 받길 좋아한다. 대놓고 생일 선물로 백(bag)을 받고 싶다는 여성도 있고, 애교로 혹은 귀여운 협박(?)으로 고가의 명품 가방을 선물 받으려 애쓰려 하며, 이것들을 종종 개그 프로에서는 풍자하며 웃기기까지 한다. 만약 명품 가방을 살 여유가 있다면 자신이 살 것이다. 그토록 가지고 싶다면 단순히 그들 직접 명품 가게에 가서 사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이것만 봐도 명품을 사려는 허영심이란 심리가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자기 만족: 난 명품에 중독 되었어!
명품 가방에 사족을 못 쓰는 여성들의 심리는 자기 만족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이건 예전 신상 구두에 열광하던 어떤 가수의 심리와 비슷하다. 명품 가방 혹은 여타 제품을 그냥 명품이라는 이유로 그저 사려고 하는 것이다. 물론, 위에서 말했듯이 자신의 경제적 능력이 되지 않는다면, 어떤 방법을 써서든 그 제품을 손에 넣고 싶어한다. 자기 만족을 충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어떤 것도 명품을 사려는 이 심리를 막을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자기 만족은 마치 보이지 않는 구멍 때문에 물을 채울 수 없는 신데렐라의 항아리와 같다는 것이다. 즉, 새상품이 나오면 곧바로 자기 만족을 위해 사야 하지만, 명품 제조업체는 새상품을 매번 내놓는 것이 당연한데, 이것은 새상품이 나올 때마다 자기 만족을 위해 그 물건을 사야 한다는 의미가 된다. 즉, 자기 만족을 채우기에는 애초에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일부 여성들은 자기 만족을 위해 항아리 구멍을 막아줄 두꺼비를 기다리거나 찾게 되고, 종종 일부 남자들은 그들의 두꺼비가 되길 자처하기도 한다.

◆착각 상관: 명품으로 나는 고귀한 귀족처럼!
명품 가방을 메는 여성들이 지닌 또 하나의 심리는 명품으로 자신이 고상해진다는 착각을 한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오래 전 명품은 유럽 귀족들의 전유물이었다. 영국의 버벌리만 봐도 영국 귀족 혹은 왕족들이 애용했고, 그런 이슈가 마케팅 전략에 힘 입어 우리 나라에서 그 체크 무늬가 한 때 최고의 유행이 된 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명품이 꼭 귀족 혹은 왕족들이 사용한다고 볼 수도 없을 뿐더러 어떻게 보면 명품에 중독된 사람들은 명품 제조업체의 마케팅 전략에 의해 놀아난 셈이다. 그들의 주목적은 그 제품을 브랜딩화 해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그 제품을 사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도 일부 여성들은 이런 착각에 빠져 산다. 이 심리는 공항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다. 얼마 동안 유럽, 미국 등의 해외 여행 가면서 명품 가방을 하나씩 들고 가는 것이다. 마치 자신이 전생에 유럽의 귀족 여인이었다는 착각에 빠져서 말이다. 나는 종종 공항에 갈 때마다, ‘해외 여행 갈 때 좀도둑이 많으니 다음부터는 명품 가방은 자제해 주세요’라고 안내 방송까지 해주고 싶을 지경이다. 물론, 그들의 물품 소지 자유까지 막을 수 없겠지만, 나는 단지 착각으로 인한 그들의 안전 위협이 더 걱정될 뿐이다.

◆과잉 확신: 내가 명품 가방 메면, 다른 사람이 알아 주겠지!
결론부터 말하면 전혀 아니다. 최소한 나는 그렇다. 나는 우선 나부터 명품 가방이나 지갑이 하나도 없다. 여유가 없다면 꼭 그렇지도 않은데, 영국에 있을 때도 그랬고 지금 한국에 와서도 명품을 가지고 다니면 뭔가 불편하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명품 가방을 메는 여성을 처음 만나면 경계부터 한다. 명품이 진짜인지 짝퉁인지 판별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녀가 가진 명품에 대한 인식과 그것을 지니게 된 연유 등을 파악하는데 주력한다는 것이다.

만약 명품을 들고 우아하고 고상하게 행동하며 또 그것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심리가 엿보이면 그 자리 이후 이 여성과는 다시 볼 일이 없다. 내 눈에는 그깟 명품이 전혀 대단해 보이지도 않을뿐더러 나는 명품보다 그 여성의 진심이 알고 싶을 뿐이다. 하지만, 종종 나의 이런 마음을 모르고, 그들은 시종일관 자기를 알아줬으면, 그리고 그에 맞게 자신들을 대우해줬으면 하는 행동과 표정으로 나를 당혹스럽게 한다. 하지만, 모든 남자 혹은 다른 여자들이 명품 가방을 멘다고 그 사람을 알아주지는 않는다. 자기 만족을 넘어 이런 여성이 있다면, 마치 과잉 확신 속에 스스로 갇힌 격이다.

◆대표성 휴리스틱: 이 가방, 명품 가방이랑 비슷한데?
이 심리는 대다수의 여성들이 명품 가방에 익숙해서 벌어진다. 즉, 명품이 아닌 다른 가방을 보더라도 명품 가방과 비교를 하게 되는 것이다. 이 현상은 명품 가방을 대표적인 기준으로 놓고 모든 가방을 평가하려는 여성들의 심리에 있다. 사실, 여성들은 이런 심리가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건 종종 경험적으로 혹은 좌뇌가 반응할 시간 없이 자연스럽게 발현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성들이 쇼핑을 갈 때마다, ‘이 가방, 디자인이 어디 명품이랑 비슷한데?’ 혹은 ‘모양이 어디랑 비슷한데?’란 말을 자주 들어봤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명품 가방에 대한 대표성 휴리스틱에 대한 증거라고 할 수 있다. 명품이 아닌 일반 가방들도 명품과 비교하게 되고, 심지어, 이 세상의 모든 가방이 명품과 비교시 되는 그런 안타까운 현상으로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흔히들, '엄마 친구 아들'과는 비교하지 말라고들 한다. 만약 우리 나라의 일반 가방들이 사람처럼 감정이 있다면, 항상 비교당하는 명품 가방이 매우 못마땅할 수도 있다.<다음 서핑/재편집>

 







 


탁닛한 스님 불교TV방송법문 중

인도의 의사 카라치는 기름을 이용해 우리 입안을 깨끗하게 할 것을 제안하였는데, 이는 참기름이나 해바라기씨 기름을 이용하여 입안을 청결하게 하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참기름 혹은 다른 기름 한 수저를 입안에 넣습니다.

참기름 들기름 해바라기씨 기름이면 더 좋습니다.

혀를 이용하여 입안에서 기름을 순환시킵니다. 혀로 입안의 구석구석까지 골고루 기름이 닿을 수 있게 움직여 주는 것입니다. 또 기름을 머금고 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물우물 오물오물" 20분 이상 합니다. 그 20분의 시간은 일종의 대화입니다. 혀와 몸 안에 있는 모든 기관과의 소통입니다.

인도와 중국의 의학에 따르면 혀는 몸 전체의 상태를 나타냅니다. 좋은 의사는 혀만 보고도 건강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폐에 해당하는 부분 소화기관에 해당하는 부분 심장에 해당하는 부분들이 각각 존재합니다

기름을 꼭꼭 씹듯이 하여 입안을 청결히 하는 동안 혀와 몸의 각 기관사이에 소통이 일어납니다. 입안에 침을 돌게 하고 침과 기름을 골고루 섞이면 아주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기름에는 "산화방지제", 비타민 A,E,B,C 등이 들어 있습니다. 기름을 입안에서 씹고 있는 동안 이런 성분이 혀의 작용으로 몸안에 스며들게 됩니다.

몸의 모든 기관에는 이로운 미생물상이 존재합니다. 그 미생물상들은 몸에 도움이 되고 이로운 것을 우리에게 보낸다고 말합니다.

기름을 씹고있으면 입과 몸의 각부분에 있는 미생물상이 입으로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세균과 독소들도 함께 올라와서 기름 속에 갇히게 됩니다.

거기에서 자극과 촉진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입안의 세균이 정화되어 기름속에 갇힙니다. 독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있는 독소는 세균 같은 것으로 그것은 몸에 아주 해롭습니다.

처음 기름으로 입안을 청결히 하고나면 입안이 아주 개운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름 가글을 통해) 입안에 모인 수많은 세균과 독소가 기름에 흡수되어 갇힙니다.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세균이 독소들 속에서 헤엄쳐 다니는 것이 보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삼켜서는 안됩니다. 그 침과 기름이 뒤범벅된 것에는 독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10분이나 20분이 지난 후에는 아주 독소가 많으므로 삼키면 안됩니다. 입안에 있는 미생물의 수는 독일과 프랑스의 인구를 합한 것보다 더 많다고 합니다.]

젖산균이나 연쇄상구균 같은 것이 치석의 원인이 되는데 그것들은 기름에 잘 반응합니다.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기름에 의해 없어질 것입니다. 기름으로 입안을 청결히 하는 것을 1,2주 계속하고 나면 이가 하얗게 되고 더 단단해집니다.

그것이 제일 먼저 느껴지는 변화입니다.

이것을 뱉으면 색깔이 우유처럼 하얗습니다.

더 이상 노란색깔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수많은 독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름으로 입안을 청결히 한 후에는 물로 여러 번 헹구고 양치해야 합니다.

이것을 실천하기 가장 좋은 때는 아침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잠자기 전에 한번 더 하기도 합니다.

카라치 박사 자신이 오랜 지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는 15년 관절염을 이 방법으로 치료했고 수많은 강력한 항생제가 치유할 수 없는 많은 질병이 이 방법으로 치유될 수 있습니다.

이틀에서 2년 사이에 모든 질병이 치유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해독의 과정으로서 아주 비폭력적인 방법이고 거기에는 부작용이 없습니다.

* 인도의 한 일간지가 이 방법을 실행한 천명이상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바, 89%의 사람들이 최소한 한 가지 또는 그 이상의 병을 고쳤고 답변한 반면,

11%의 사람들만이 효과가 없었다고 대답 했는데, 이는 그들이 제대로 된 방법으로 하지않은 경우일 것입니다.


카라치박사에 따르면, 그렇게 몸 안에 독소를 배출할 줄 아는 사람은 수명이 아주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 하였습니다.


01. 집에서 하는 디톡스오일 풀링(Oil Pulling)


오일풀링(Oil Pulling)... 이처럼 간단한 디톡스도 없는 것 같다. 비용면에서는 거의 제로에 가깝다. 그 이유는 어느 집에나 있을법한 오일을 이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효과면에서 국산 압축식 참기름 들기름이 좋다고 한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같이 기름 가글을 하면 오일 안으로 입과 몸 안의 독소와 세균들이 모인다고 하니 삼키거나 식도로 넘어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가. 방법

01. 물도 마시지 않은 아침 공복에 압착식으로 짠 기름을 한 스푼 입에 넣는다. 아니면 하루 중 시간내어 한번 이상씩 한다.

02. 가글하듯이(목을 뒤로 젖혀 기름이 넘어가지 않도록 할 것) 기름이 입안 구석구석 잇몸 사이사이를 씻도록 소리가 나게 움직이다가

근육이 아프면 씹기도하고 혀로 기름을 입안 구석구석에 닿도록 한다.

03. 기름이 겉죽해져 있을 것이다. 이것은 정상이다.
이것은 내 몸으로 부터 온 독소이다. 20분 정도 한 후 그것을 화장실에 뱉어라. 노르스름하거나 희어졌더라도 놀라지 말라. 그것은 정상이다.

04. 따뜻한 물로 두어번 입을 헹구어 화장실에 뱉고(물오염시키니 휴지에 뱉어 버리면 나을 듯) 나서 양치질을 한다.

나. 효과

모든 입 (입안이 잘 허는 분도 해보세요 )과 잇몸병, 관절염. 알러지, 천식, 고혈당, 변비, 편두통, 기관지염, 습진, 심장과 신장 폐질환, 백혈병, 뇌막염, 불면증, 폐경기 갱년기 현상, 암, 에이즈, 호르몬 이상, 하지정맥, 고혈압, 당뇨병, 소아마비, 발뒷꿈치 갈라진 것등등


02. www.oilpulling.com에서 사용자들의 후기

01. 잇몸이 내려앉아 잇뿌리가 드러나는 것, 치태 치석제거

02. 얼굴의 붓기가 빠져 5년 내지 10년은 젊어진 듯.

03. 40년 앓던 Keratosis Pilaris(닭살:모공각화증)라는 피부상태가 21일 한 후 95%이상 개선됨. 어깨 팔 엉덩이의 관절염과 통증이 완화. 발바닥통증도 완화. 일생의 불면증이 해소되어 수면제 끊음. 2~3 주마다 한번씩 터지는 헤르포스성 구강염도 크게 줄어들었다. 치아가 하얗게 되고 혀가 분홍빛을 띄게 됨.

04. OP를 하면 몸에서 가래가 밖으로 나온다. 가래는 독이다. 가래를 없애면 몸에 생명, 에너지, 빛이 깃든다. 아유르베다(인도 고대 의학법)을 58년동안 경험해서 말할 수 있다. OP는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힘이 있는 치료법이다.

05. 심장병환자나 천식같은 폐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효과가 매우좋고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다.

06. OP는 마법이고 모든 병에 대한 놀라운 치료법이다.

07. OP는 매우 간단하고 싸고 안전하고 확실한 치료법이다. 고통 받는 인류를 위한 성스러운 선물이다.

08. 변비와 치핵으로 40년동안 고생. OP를 시작한지 2주안에 염증과 치핵이 감소했다(82세)

09. 감기나 부비동병이 없어졌다.

10. 플라그가 없어지고 치아는 하얘지고 매끈하고 깨끗하다.

11. 골다공증으로 인해 반투명해지기 시작했던 이가 덜 투명하고 좀 더 크림색을 띄게 되었다. 머릿결과 피부도 좋아지고 음식 알레르기로 인한 20년 두통이 해소. 이는 하얗게. 무릎 관절 통증이 완화, (명현반응: 처음 이틀간 입안이 다 헐었다)

12. 면역체계가 약해진 딸이 끔찍한 병들이 시작되어 단핵구종 (열나고 인후에 통증을 느끼며 림프샘이 붓는 등)이라는 병을 앓고 있었는데,

딸애가 OP를 하고 1주일 후 확실히 좋아졌고 피부도 좋아졌다.

13. 유전적인 이유로 치아 상태가 안좋은데 OP를 하고 나니까 좋아졌다. 치과의사도 경과를 보더니 OP에 대해 연구해보고 싶다고 한다.


14. OP를 시작한 후로는 내 몸이 있는 굳은살이 사라졌다. 당뇨와 잇몸병도 있는데 지금은 잇몸도 튼튼하고 치아도 아프지 않다. 치아가 더 하얘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같은 색이라서 좋다. 내 주치의는 내 입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보면 뒤집어질 것이다. YAY!!

15. 잇몸은 훨씬 단단해졌고 피가 흐르지 않게 되었다. 입은 깨끗해졌다. 아프던 발목과 발은 훨씬 나아졌다(한달 하신 분).

16. 3~7일 한후 이와 잇몸 관절이 좋아졌다. 만성 무릎통증과 류머티스염이 있었는데, 의사가 처방해준 코르티솔보다 훨씬 효과가 좋다. 7-14일째 내 이는 계속 하애지고 도자기 보다 더 하얗다. 내 잇몸은 더 탄탄하다.

더 인상적인 건 3년간 고통받던 무릎이 나아진것이다. 14일째 이제 이 기적은 정말 놀랍다. 발이랑 발가락 힘이 돌아왔다. 26일째 발꿈치걷기를 할 수 있다.

병원에서 MRI도 찍고 해보니까 좋아졌단다. 등쪽에 통증이 아직 있어 규칙적으로 치료받고 있긴 하다. 하지만 이제 먹는 약이 줄어들었다. 이제 그렇게 콜록거리지도 않는다. 폐도 좋아졌다. 삶에서 작은 것이 중요하다.


<지인이 보내 준 메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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