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깨달음 저는 이 세가지를 깨닫는 순간, 첫째는, 둘째는, 셋째는, 그러니 제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니라면
Doris Clare Zinkeisen
1898-1991
나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상상하는 것 만큼 세상 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 는 사실 입니다.
보통 사람은 제각기 자기 생각만 하기에도 바쁩니다.
남 걱정이나 비판도 사실 알고 보면 잠시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 삶의 많은 시간을
남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을 걱정하면서 살 필요가 있을까요?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 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데,
어떻게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 줄 수 있을까요?
그런데 우리는 누군가가 나를 싫어한다는 사실에
얼마나 가슴 아파하며 살고 있나요?
모두가 나를 좋아해 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건 지나친 욕심입니다.
누군가가 나를 싫어 한다면
자연의 이치인가 보다 하고 그냥 넘어가면 됩니다.
남을 위한다면서 하는 거의 모든 행위들은
사실 나를 위해 하는 것이었다는 깨달음 입니다.
내 가족이 잘되기를 바라는 기도도
아주 솔직한 마음으로 들여다 보면
가족이 있어서 따뜻한 나를 위한 것이고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우는 것도 결국
외롭게 된 내 처지가 슬퍼서 우는 것입니다.
이처럼 부처가 아닌 이상
내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남 눈치 그만 보고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자구요!
생각만 너무하지 말고 그냥 해 버리자구요!
내가 먼저 행복해야
세상도 행복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니까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중에서/재편집/축약>
'하늘에서 보이는 땅' 전시회 작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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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with God(하나님과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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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 Poland GANGNAM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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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거리의 대칭성 ◈ 2세 때는 똥오줌을 가리는 게 자랑거리 3세 때는 이가 나는 게 자랑거리 12세 때는 친구들이 있다는 게 자랑거리 18세 때는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20세 때는 섹스를 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35세 때는 돈이 많은 게 자랑거리 그 다음이 50세 인데... 재미 있는 건, 50세 때는 돈이 많은 게 자랑거리 60세 때는 섹스를 하는 게 자랑거리 70세 때는 자동차를 운전 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75세 때는 친구들이 남아 있다는 게 자랑거리 80세 때는 이가 남아 있다는 게 자랑거리 85세 때는 똥오줌을 가릴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결국 인생이란 너 나 할 것 없이 어찌 보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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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 한진만展 정년퇴임을 앞둔 한진만(64·홍익대 미술대학원장) 작가는 40년 동안 진경산수화의 맥을 이어오면서 산과 바다 등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작업을 했다. 그의 산사랑은 남달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히말라야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등정하기도 했다. 13년 전부터는 강원도 춘천의 산골에 작업실을 마련하고 방학 때마다 그곳에서 그림을 그린다. 2008년부터 시작한 ‘천산(天山)’ 연작은 일종의 ‘지구 산수화’다. “예전에는 한국적인 것만 그려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혔는데 에베레스트를 오르다 보니 오히려 금강산이 보이더라고요. ‘지구는 어차피 하나인데 굳이 구분할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을 했지요.” 자연이든 인간이든 하늘 아래 존재하는 모든 것이 하나라는 얘기다. 그의 작품에서는 칼로 휘두르는 듯한 검필(劍筆)의 힘이 느껴진다. 산의 형상을 그리기보다는 그 속에 내재돼 있는 혼과 에너지를 그리기 때문이다. <국민일보 이광형 선임기자/재편집> |

가 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게 인생이지만,
굳이 가 볼 필요가 없는 길도 있다.
-호호야 선문(選文) /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대사 중-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0, Sincerely, Private, 2.2, 2013
<Hohoya Plus>
'레 미제라블'에서 배우는 정치 영화의 품격
1980년대 학생운동을 하다가 수감되기도 했던 한 고위 공무원은 페이스북에 이렇게 썼다. "'프랑스혁명에서 파리코뮌까지'라는 노명식 교수의 책을 다시 찾아 읽으려고 합니다. 순수한 열정이 현실의 실질적 개선으로 이뤄지기까지 얼마나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도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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