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

노계언

바보처럼1 2013. 11. 11. 18:56


한국화 향인(香忍) 황선화 작가의 '꽃과 나비'
작 품 명 : 능소화(나비의 사랑) 작품규격 : 50F(117cm x 91cm)
장 르 : 장지 위에 채색,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7 
 
작 품 명 : 능소화(나비의 사랑) 작품규격 : 20F(73cm x 61cm)
장 르 : 장지 위에 채색,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7
 
작 품 명 : 능소화(나비의 사랑) 작품규격 : 15F(53cm x 65cm)
장 르 : 장지 위에 채색,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7
 
작 품 명 : 능소화[나비의 사랑] 작품규격 : 20F(73cm x 61cm)
장 르 : 장지에 채색,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7
 
작 품 명 : 능소화 작품규격 : 15F(53cm x 65cm)
장 르 : 장지에 채색,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7
 
작 품 명 : 능소화[나비의 사랑] 작품규격 : 20F(73cm x 61cm)
장 르 : 장지에 채색,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7 
 
작 품 명 : 능소화[나비의 사랑] 작품규격 : 20F(73cm x 61cm)
장 르 : 장지에 채색,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7
 
작 품 명 : 능소화[나비의 사랑-만남] 작품규격 : 20F(73cm x 61cm)
장 르 : 장지에 채색,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풍접초 작품규격 : 20F(73cm x 61cm)
장 르 : 장지 위에 채색,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7
 
작 품 명 : 풍접초 작품규격 : 20F(73cm x 61cm)
장 르 : 장지 위에 채색,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7
 
작 품 명 : 하얀목련 작품규격 : 6F(41cm x 30cm)
장 르 : 장지에 채색,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설경 작품규격 : 20F(73cm x 61cm)
장 르 : 장지 위에 채색,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7

 


계노언(戒老言) 
이 세상에 일단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다,
가난하던 부자던, 지위가 높건 낮건,
예외없이 나이를 먹으면 늙은이로 변해 갑니다.
산전수전(山戰水戰)을 다 겪으며,
그렇게 어쩔 수 없이 늙은이로 늙어 가긴 하지만...

분명한 것은 늙더라도 반듯하고 곱게 늙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학(大學)을 보면, 옛날에 "탕"이라는 임금은 손을 씻기 위한
세수대야에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좌우명 하나를 적어 놓고
곱게 늙기 위한 노력을 늘 멈추지 않았다는 데...

그 좌우명의 내용을 보면
『구일신(荀日新)이어든 일일신(日日新)하고 우일신(又日新)하라』
『진실로 새로운 삶을 살려면, 나날이 새롭게 하고,
또 날로 새롭게 하라』는 뜻.

이처럼 반듯한 노인으로 늙기 위해서는
이미 새로워진 것을 바탕으로 더욱 더 새로워져야 하는 노력을
한 순간도 중단해서는 안 된다고 하니...

그런 의미에서 나이 들면서 꼭 읽어야 한다는
"계노언(戒老言)"을 옮겨 봅니다.


○ 노인이라는 것은 벼슬도 감투도 아님을 알라.

○ 가까운 사이라고 해서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

○ 남의 일에 입을 열거나 참견하지 말라.

○ 어떤 일이든 남이 해 주기를 바라지 말라.

○ 버릇이 되니 신세타령은 아예 하지말라.

○ 빈정대는 것은 옛말에 바보짓이라니 특히 조심하라.

○ 무슨 일이든 스스로 해결하는 습관을 길러라.

○ 의사가 불친절하다고 호통치지 말라 바로 손해본다.

○ 내가 주장하는 것이 꼭 옳다는 생각을 갖지말라.

○ 내가할 일이 아닌 사후의 장례나 묘소 걱정은 절대하지말라.

○ 늙었다는 이유로 대접받으면 반드시 감사를 표하라.

○ 남에게 일을 시켰으면 잔소리하지 말고 조용히 결과를 기다려라.

○ 남이 나에게만 해준 말을 여기저기 옮기지 말라.

○ 자기 사정이나 형편을 이유로 모임의 스케쥴에 간여하지 말라.

○ 정년이 지났으면 직장에 미련두지 말라 보기에 민망스럽다.

○ 새로운 기계가 나오면 열심히 배우고 익히도록 노력하라.

○ 입 냄새, 몸 냄새에 신경을 쓰라 향수나 몸치장은 사치가 아니다.

○ 치매예방에는 화초가꾸기 보다 머리 쓰는 일이 훨씬 도움이된다.

○ 과거 2년동안 한번도 안입은 옷이나 안쓴 물건은 과감히 버려라.

○ 묻지도 않은 왕년의 이야기는 안하는것이 더 돋보인다 명심하라.

<인용/재편집/이미지추가>

 

Thierry Marchal 작품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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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er Koblikov - 'Juggling Sailor'

With his 'Juggling Sailor' routine Alexander Koblikov won the Gold Medal
at the 30th International Circus Festival in Paris


커피가 여자보다 나은 이유

-새벽 3시에 일어나 커피를 마시기로 해도
 커피는 군소리하지 않는다.

-새벽 3시에 거리에서 커피 파는 데를
 아무데나 찾아 다닌다고 해서
 검거되는 일은 없다.

-내가 아무리 추하게 생겼어도
 커피를 구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맛없는 커피는 언제든지 팽개쳐 버릴 수 있다.

-오래된 커피는 버릴 수 있다.

-아침에 접하는 커피는 향도 좋고 보기에도 좋다.

Why coffee is better than women
-Coffee doesn’t mind if you wake up at 3AM
 and decide to have some.
-You won’t get arrested for trying to buy coffee
 at 3AM on the street.
-No matter how ugly you are,
 you can always get a cup of coffee.
-You can always ditch a bad cup of coffee.
-When coffee gets old, you can throw it away.
-Coffee smells and looks good in the morning.

  

 

 

 

 

 

 

 

 

 

 

 

 

 


세계 속으로 - 국제광대컨벤션
21일(현지)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제18회 국제광대컨벤션(International Clown Convention)`이 열렸다. 멕시코와
라틴 아메리카 각지에서 모인 수백 명의 참가자들이 컨벤션 중 `15분의 웃음(15minutes of laughter)` 행사에서 서로 곡예와
묘기, 농담을 주고 받으며  웃음 한바탕을 벌이고 있다. `국제광대컨벤션` 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광대예술의 전문화와 멕시코
광대 예술학교의 필요성 강조를 위해 열렸다.  국제광대컨벤션 참가자들은 이 대회에서 광대를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우스꽝
스러운 분장과 풍선아트를 비롯하여  즉흥 퍼포먼스, 그룹 쇼, 각종 곡예와 농담 등을 다양한 분야를 평가해 최고를 가려낸다.
광대로 분장한 컨벤션 참가자들은 한 눈에 보면 우스꽝스러운 외모로 웃음을 유발하지만 그 중에서도 행복과 슬픔, 장난끼와
수심, 유머와 섬뜩함 등 인간의 여러 단면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AP·신화=뉴시스,로이터=뉴스1] 2013.10.22

 

 

감옥에 있다 나오면 작은 것들에 감사하게 된다.
자유로운 사람들은 이런 것들에 늘 감사하지 않는다.

-
호호야 선문(選文) / 발췌, 가필-

 

  To afford a cup of coffee!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0, Sincerely, Private, 10.26, 2013 

 

 
<Hohoya Plus>
 
부자들이 절대 하지 않는 ‘5가지’

부자와 보통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언뜻 보면 일상에서의 행동에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꼼꼼히 살펴보면 큰 차이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의견을 모은다. 다음은 최근 미국 허핑턴포스트에 실린 부자와 보통사람들의 차이점이다. 부자들이 절대 하지 않는 행위 5가지를 소개한다.


1. 항상 승진을 추구한다?
초고소득자들이 좌천을 경계하고 있지만 항상 승진만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의 구직사이트 래더스닷컴의 전문가 아만다 어거스틴은 조사에서 연봉 10만달러(약 1억원) 이상의 사람들은 연봉이 같거나 감소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한다. 이는 사내 보직 변경은 물론 이직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들은 잠시 대우가 나빠져도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일에 종사하거나 출퇴근 비용을 절약하는 등의 이유로 이직하기도 한다.

2. 오전 6시 이후 일어난다?
미국 국립수면재단에 따르면 한창 일할 나이인 30~45세 직장인의 평균 기상시간은 오전 6시다. 하지만 대기업 CEO 대부분은 오전 5시에 일어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은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일반인은 그들이 그 시간에 무엇을 하는지 알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이는 로라 반더캄이 2012년 출간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이 아침먹기 전에 하는 것’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데 부자들 중 어느 누구도 그 시간에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페이스북을 하지 않는다.

3. 빚내서 집산다?
미국 역시 많은 사람들이 내집 마련을 꿈꾼다. 하지만 당신이 그 집에 앞으로 5년간 거주하지 않는다면 사지 말아야 한다는 ‘5년 규칙’이 재기되고 있다고 트룰리아의 부동산 전문가이자 엑스트라티비 ‘맨션스 앤 밀리어네어스’의 진행자인 마이클 코베트는 말한다. 부자들 사이에서도 집을 사는 것보다 빌리는 것이 인기라고 그는 덧붙였다. 저명한 경제학자 로버트 쉴러는 최근 맥아더재단 조사에서 미국인 61%는 집을 빌리는 것도 꿈을 이룬 것이라고 동의했다고 밝혔다.

4. 물건 값은 비교하지 않는다?
올해 1분기 미국 부유층은 연봉 10만달러 이하인 사람들보다 인터넷 쇼핑몰 이용률이 47% 높았다고 마티니 미디어와 컴스코어가 최근 시행한 조사에서 나타났다. 흥미로운 점은 부유층일수록 고가의 상품을 취급하는 사이트보다 중저가 사이트를 이용하는 비율이 높았다는 것. 인터넷 쇼핑몰은 충동 구매하는 경향이 높은데 부유층은 인터넷상에서 제대로 가격을 비교하고 구매하고 있다.

5. 남들과 똑같이 은퇴한다?
미국의 평균 퇴직연령은 61세(갤럽 조사)인데 비해 고소득자들은 최소 70세(스펙트럼그룹 조사)까지 일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심지어 이 중 연봉 7만5000달러(약 7980만원) 이상 버는 사람들 중 절반은 “일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 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론 이들 대부분은 신체에 부담이 적은 사무직이지만 ’퇴직은 없다’는 생각은 부자가 되는 비법 중 하나일 것이라고 안드리아니 기자는 설명했다. 이어 그는 퇴직을 선택하기 보다 스트레스가 적은 직책이나 임시직으로 물러나는 것이 좋으며, 사회보장연금제도(국민연금과 비슷한 제도)가 있지만 일을 계속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자료사진 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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