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장모 ●아내와 장모 출장나온 판매원이 예정보다 일찍 일이 끝나자 하루 앞당겨 돌아간다고 아내에게 전보를 쳤다. 그런데 집에 돌아온 남편은 외간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하고 있는 아내를 보고는 집을 나가버렸다. 이튿날 그를 찾아나선 장모가 그가 투숙하고 있는 호텔에 와서는 딸에게도 뭔가 사연이 있.. 깔깔깔 2007.08.24
출입구 ●출입구 미국의 한 작은 마을 장난감가게 주인에게 난감한 일이 생겼다. 장사가 잘되기로 소문난 이 가게 바로 왼쪽에 다른 장난감 가게가 들어선 것. 새로 문을 연 가게는 커다란 간판을 내걸었다.‘최고상품 취급’. 며칠 후, 이번엔 오른쪽에 또 다른 장난감 가게가 문을 열었다. 그 가게도 커다란 .. 깔깔깔 2007.08.13
변호사 아버지가 준 종신연금 ●변호사 아버지가 준 종신연금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은 젊은 변호사가 어느날 의기양양한 얼굴로 집으로 돌아왔다. “아버지, 마침내 20년 된 매킨니 소송을 마무리했어요.” “그 소송을 마무리지었다고?” 아버지가 놀라서 소리쳤다. “저런, 나는 그 사건을 너에게 종신연금으로 주었던 것인데.. 깔깔깔 2007.08.12
농민의 아이들 ●농민의 아이들 한 농민이 있었는데 자식이 너무 많아 더 이상 아이들의 이름으로 쓸 게 없었다. 그래서 아이들의 이름을 농장과 관련 있는 것으로 지었다. 새학기 첫날, 선생님이 반 아이들의 이름을 물어보았는데 드디어 농민의 아이 차례. 선생님:넌 이름이 뭐니? 아이:수레바퀴요. 선생님:얘야, 진.. 깔깔깔 2007.08.12
꼬마의 기도 ●꼬마의 기도 *저기요…. 우리 이모네 집엔 애기가 많거든요. 근데 울 이모 배가 또 커지고 있어요. 이번에는 예쁜 강아지를 낳게 해 주세요. *저기요…. 울 아빠는 배가 점점 커지기 시작한 지 백밤도 더 지났거든요. 근데 제동생은 언제 나오는 거예요? 알려 주세요. *제가 먹다 남긴 케이크 냉장.. 깔깔깔 2007.08.12
말 잘듣는 꼬마 ●말 잘듣는 꼬마 어느 날 성당에서 신부님께서 꼬마들만 모인 자리에서 말했다. “여러분 천국에 가고 싶나요? 천국에 가고싶은 사람은 손을 드세요.” 모든 아이들이 손을 들었는데 자세히 보니 구석에 있는 한 명은 손을 들지 않았다. 그러자 신부님이 재차 물었다 “얘야, 너는 왜 손을 안 드니? 천.. 깔깔깔 2007.08.11
골프 연습, 꼬마와 아가씨 [깔깔깔] ●골프 연습 한동안 골프를 쉬었다가 다시 하려니 마음대로 되지 않을 것 같아 골프 연습장에 나갔다. 땀을 뻘뻘 흘리며 수십개의 공을 치고서야 괜찮은 샷이 몇개 나왔다. 그러자 앞 타석서 치던 사람이 나의 스윙 자세를 보고 있다가 말했다. “댁의 스윙을 따라해봤더니 잘 되네요.” 아까 .. 깔깔깔 2007.08.10
꼬마의 간절한 소망 [깔깔깔] ●꼬마의 간절한 소망 한 꼬마가 잠자리에 들어서 5분쯤 지나자 다급하게 아빠를 불렀다. “아빠∼ 아빠!” 아이의 목소리에 옆방에서 잠을 자던 아빠가 놀라 달려왔다. “왜? 무슨 일이야?” “나…목말라!” 아이의 말에 아빠는 기운이 빠진 듯 말했다. “좀 전에 물 마셨잖아! 잠자기 전에 .. 깔깔깔 200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