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착각, 상담 [깔깔깔] ●엄마의 착각 고스톱을 너무 좋아하는 엄마. 하지만 집에서는 고스톱을 같이 칠 상대가 없어 딸이 인터넷 모사이트에서 고스톱을 치는 법을 알려 드렸다. 얼마 후 식사도 거르고 온라인 고스톱에 매진하던 엄마가 새벽에 딸을 깨웠다. 딸 : 왜 깨우고 그래, 졸려 죽겠는데…. 엄마 : 얘, 엄마 .. 깔깔깔 2007.08.09
황당한 상담, 부부싸움 [깔깔깔] ●황당한 상담 문 :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4수에도 실패한 인생 낙오자입니다. 잘하려고 해도 뭔가가 제 앞을 막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을 해도 자신이 없고 그저 죽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집에서도 저를 포기한 것 같습니다. 주위의 시선은 너무나 따갑고 냉정하기만 합니다. 누구에게 .. 깔깔깔 2007.08.09
황당한 상담,남편의 귀가 이유 [깔깔깔] ●황당한 상담 문 : 23세 고민남입니다. 그녀를 정말 이대로 보내기가 싫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전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이 고통의 날들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삶의 의미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마 전 미쳐가고 있나봐요. 내 모든 것인 그녀 … 결코 보내기 싫습니다. 보낼 수 .. 깔깔깔 2007.08.09
무릎 꿇은 마누라, 황당한 상담 [깔깔깔] ●무릎 꿇은 마누라 세 친구가 술집에서 자신들의 아내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서로 어떻게 하면 마누라를 순종하게 하는지 자랑을 했고,마누라가 자신에게 쥐여 산다고 떠들어댔다. 그러나 한 친구가 계속 침묵을 지키자 다른 두 친구가 물었다. “자넨 어때? 얘기 좀 해봐.” 그 친구.. 깔깔깔 2007.08.09
신혼상담 [깔깔깔] ●신혼 상담 *질문 : 저는 결혼을 한지 몇 주밖에 안 지난 2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제 문제는 너무 부끄러운 것이라 남들에게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아오던 것입니다. 제 남편은 시간병을 앓고 있습니다.그래서인지 틈날 때마다 “지금 몇 시 몇 분이지?”하고 묻고 다니곤 한답니다. .. 깔깔깔 200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