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울음.........韋應物 <기러기 울음> 위응물 故園渺何處 歸思方悠哉 고원묘하처 귀사방유재 淮南秋雨夜 高齋聞雁來 회남추우야 고재문안래 아득한 내 고향에 마음이 달리는 밤 차가운 가을비는 왜 이리도 내리는지 더우기 기러기 울음 차마 못 듣겠구나. *고원: 고향. *묘: 먼 모양. *귀사: 고향에 돌아가고자 하는생각. .. 한시 2007.07.20
十年만에.........韋應物 <十年만에> 위응물 洛京十載別 東林訪舊扉 낙경십재별 동림방구비 山河不可望 存沒意多違 산하불가망 존몰의다위 時遷跡尙在 同去獨來歸 시천적상재 동거독래귀 還見窓中&#40255; 日暮&#36982;庭飛 환견창중합 일모요정비 서울에서 십 년만에 고향 집 돌아오니 눈물 아니고야 산천인들 어이.. 한시 2007.07.20
벗을 생각하고......韋應物 <벗을 생각하고> 위응물 懷君屬秋夜 散步詠&#28092;天 회군속추야 산보영양천 山空松子落 幽人應未眠 산공송자락 유인응미면 서늘한 가을밤을 거닐며 생각는 것 때로 산중에는 솔방움도 떨어지고 그대도 그 무슨 생각 잠 못 들어 하시나? *양천: 서늘한 하늘.&#28092;(서늘할 량,맑을 량) *송자: .. 한시 2007.07.20
幽 居.........韋應物 <幽居> 위응물 微雨夜來過 不知春草生 미우야래과 부지춘초생 靑山忽已曙 鳥雀繞舍鳴 청산홀이서 조작요사명 (抄) 밖에서는 밤이 부슬비에 젖는다. 나는 일어나 앉아 귀를 기울인다. 이제 봄풀이 돋아니리라..... . 어느덧 비가 멎고 동이 터온다. 뜰에서 새들이 운다. *야래: 어제 밤부터. *부지: 모.. 한시 200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