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벗을 생각하고......韋應物

바보처럼1 2007. 7. 20. 09:21

<벗을 생각하고>

                    위응물

 

懷君屬秋夜  散步詠

회군속추야  산보영양천

山空松子落  幽人應未眠

산공송자락  유인응미면

 

서늘한 가을밤을 거닐며 생각는 것

때로 산중에는 솔방움도 떨어지고

그대도 그 무슨 생각  잠 못 들어 하시나?

 

 

*양천: 서늘한 하늘.(서늘할 량,맑을 량)

*송자: 솔방울.

*유인: 숨어 사는 어진사람.

*응: 아마도.추측하는 말.

*원제는<秋夜寄丘二十二員外>

-가을밤에 員外郞 丘丹에게 보낸 것. 二十二는 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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