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추포가 15..............이백

바보처럼1 2007. 7. 12. 07:21

<추포가 15>

    이 백

 

白髮三千丈

백발삼천장

緣愁似個長

연수사개장

不知明鏡裏

부지명경리

何處得秋霜

하처득추상

 

흰 머리도 삼천장(三千丈).

시름도 삼천장.

 

거울 속에

어느 제 서릴 맞았나.

 

*연수: 시름 때문에 .시름에 의해서

*사개: 이와 같음.

*부지: 모르겠다.모르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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