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鄕 修>
修 睦
故國歸未得 此日意何傷
고국귀미득 차일의하상
獨坐水邊草 水流春日長
독좌수변초 수류춘일장
고향이 그리워
가슴 아프기
집 나와 풀 깔고
냇가에 앉으면
물은 흐르고
봄날은 길어
*고국: 고향.
*의하상: 마음은 얼마나 상하는것이랴.
*원제는 <懷故國>
*수복(?) 昭宗(889-903) 때의 사람. 洪州의 僧正으로 詩를 잘하여 貫休와도 詩交가 있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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