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牧童........呂巖

바보처럼1 2007. 7. 19. 21:26

<牧 童>

          呂 巖

 

橫野六七里  笛弄晩風三四聲

초포횡야육칠리  적롱만풍삼사성

歸來飽飯黃昏後  不脫蓑衣臥月明

귀래포반황혼후  불탈사의와월명

 

풀 깔린 넓은 들에 피리 불고 노니다가

저물면 돌아와서 보리밥 배불리고

도롱이 벗지도 않은 채 달� 아래 잠든다.

 

 

*포: 핀다.

*사의: 도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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