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와 수레>
소가 힘겹게 짐을 잔뜩 실은 수레를 끌고 가고 있었다. 그런데 수레바퀴들이 자꾸 삐걱삐걱 소리를 냈다. 그러자 화가 난 소가 말했다.
"조용히 할 수 없겠네? 무거운 짐은 내가 끌고 가는데 왜 너희들이 비명을 지르고 야단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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