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 우화

늑대와 양치기

바보처럼1 2007. 8. 5. 00:06

<늑대와 양치기>

 

 몇 사람의 양치기가 오두막에서 양의 다리 고기를 먹고 있는 것을 지나가던 늑대가 보았다. 늑대는 그들 가까이 가서 말했다.

 "아! 여러분은 양고기를 잡숫고 계시는군요. 나도 여러분이 잡숫고 있는 양고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내가 만약 양을 잡아먹었다면 당신들은 얼마나 소리치며 야단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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