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도둑이 어느 날 큰 보석상을 털었다. 그들은 보물들을 가지고 외곽의 조용한 모텔에 투숙을 했다.
“야, 이거 얼마나 되는지 빨리 세보자.”
한 도둑이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면서 소리쳤다. 그러자 다른 한 도둑이 갑자기 TV를 켜면서 말했다.
“셀 필요 없어! TV에서 아마 다 말해 줄거야.”
●아빠 자랑
세 녀석이 제각기 아빠 자랑을 했다.
“우리아빠는 어찌나 빠른지 활을 쏘고는 미처 그것이 과녁에 가닿기도 전에 거기 가있단 말야.”라고 한녀석이 말했다.
“그건 아무 것도 아니야. 우리 아빠는 500야드 떨어진 데서 사슴을 쏘고는 미처 사슴이 쓰러기지도 전에 거기 가 있는 거 있지.”
두 번째 녀석이 말했다.
그러자 세 번째 녀석이 말했다.
“겨우 그 정도야! 우리아빠는 공무원인데 퇴근시간이 오후 4시30분이지만 어찌나 빠른지 3시45분까지는 집에 와 있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