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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권

바보처럼1 2007. 8. 15. 16:34
양육권

어느 부부가 이혼을 하기 위해 법정에 섰다.

그러나 아이들의 양육권을 놓고 서로 실랑이가 벌어졌다.

부인은 펄쩍 뛰며 재판관에게 호소했다.

아이들을 이 세상에 나오게 한 것이 자신이기 때문에 당연히 양육권을 자신이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남편 또한 이에 지지 않고 양육권을 양보하지 않으므로 재판관이 그 이유를 물었다.

잠시 침묵이 흐르고 그는 천천히 의자에서 일어나 대답했다.

“존경하는 재판관님, 내가 동전을 자판기에 넣고 캔이 나왔을 때, 그 캔은 내가 소유하게 되는 겁니까? 아니면 자판기가 소유하게 되는 겁니까?

부인과 여자친구!

한 남자가 자신의 부인과 여자친구를 시험해보기로 했다.

부인과 여자친구는 서로 얼굴을 몰랐기 때문에 둘을 같은 배로 며칠 동안 여행을 다녀오게 했다.

먼저 부인에게 이것 저것 물으면서 여자친구에 대해서도 슬쩍 물어봤다.

“아유 그 계집애요? 바람둥이예요, 바람둥이!

아마 배 안에 있는 남자와 거의 다 잤을걸요?”

남자는 다시 여자친구와 만나서 부인에 대해 물어보았다.

“아, 그 여자분이오? 정말 멋지더라고요.”

“왜?”

“처음부터 끝까지 남편과만 계속 지내더라고요. 보기 좋던데요.””



기사 게재 일자 200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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