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여선생과 시계

바보처럼1 2007. 8. 15. 17:02
여선생과 시계

예쁜 처녀 선생님이 초등학교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며 아이들에게 물었다.

“저 벽시계에도 있고 선생님에게도 있는 것이 뭐가 있죠?”

한 아이가 대답했다. “두 손이오!”

다른 아이도 대답했다. “얼굴이오!”

“좋아요, 그럼 벽시계에는 있는데 선생님에게 없는 것은 뭐죠?”

한참 침묵이 흐르다가 한 꼬마가 소리쳤다.

“불알이오!”

동네 남자는 다 아는 여자! !

아파트에서 새침데기로 소문난 세 여자가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끝내고 샤워를 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맞은편에 있던 남자 샤워실 문이 열리면서

건장한 사내의 벌거벗은 모습이 정면으로 보였다.

얼굴이 보이지 않아 누구인지 알 수 없었다.

“우리 남편은 아닌데!”

“우리 그이도 아니야!!”

그러자 한참 바라보고 있던 세번째 여자가

“우리 아파트 사람은 아니야!!”



기사 게재 일자 200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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