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조심
회사 주최로 가족들을 초대한 성대한 파티가 열렸다.
같은 부서에 있는 영구와 맹구는 칵테일을 한잔씩 하며 잡담을 나누고 있었다.
파티장을 한번 휘 둘러본 영구가 손가락으로 한쪽 구석을 가리키며 한 여자의 흉을 보았다.
“세상에 저런 박색이 있다니. 저런 여자를 데리고 사는 남편이 불쌍하구먼”
그러자 옆에서 무심코 들은 사장님,
벌겋게 된 얼굴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이보게, 저 여잔 내 마누라라네.”
그 말에 너무나 당황한 영구는 얼른 그 위기를 벗어나려고 얼떨결에 둘러댔다.
“아니, 그 여자 말고 그 옆에 앉아 있는 여자….”
그러자 이젠 아예 하얗게 질린 얼굴로 하는 말,
“…그 앤 내 딸이라네.”
30대와 40대 비교
1.피자가 어른거리면 30대, 파전이 어른거리면 40대.
2.분위기 따라 음식점을 택하면 30대, 지갑 사정 따라 음식점을 택하면 40대.
3.돈을 무시하면 30대, 돈을 무지하게 밝히면 40대.
4.최고급 스포츠카를 꿈꾸면 30대, 초소형 승용차도 부러우면 40대.
5.밖으로 다니느라 바쁘면 30대, 방안에서 자느라고 바쁘면 40대.
6 화장기 하나 없어도 얼굴이 빛나면 30대, 아무리 화장을 해도 빛이 안 나면 40대.
7.냉탕이 시원하면 30대, 열탕이 시원하면 40대.
기사 게재 일자 2005-01-05
회사 주최로 가족들을 초대한 성대한 파티가 열렸다.
같은 부서에 있는 영구와 맹구는 칵테일을 한잔씩 하며 잡담을 나누고 있었다.
파티장을 한번 휘 둘러본 영구가 손가락으로 한쪽 구석을 가리키며 한 여자의 흉을 보았다.
“세상에 저런 박색이 있다니. 저런 여자를 데리고 사는 남편이 불쌍하구먼”
그러자 옆에서 무심코 들은 사장님,
벌겋게 된 얼굴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이보게, 저 여잔 내 마누라라네.”
그 말에 너무나 당황한 영구는 얼른 그 위기를 벗어나려고 얼떨결에 둘러댔다.
“아니, 그 여자 말고 그 옆에 앉아 있는 여자….”
그러자 이젠 아예 하얗게 질린 얼굴로 하는 말,
“…그 앤 내 딸이라네.”
30대와 40대 비교
1.피자가 어른거리면 30대, 파전이 어른거리면 40대.
2.분위기 따라 음식점을 택하면 30대, 지갑 사정 따라 음식점을 택하면 40대.
3.돈을 무시하면 30대, 돈을 무지하게 밝히면 40대.
4.최고급 스포츠카를 꿈꾸면 30대, 초소형 승용차도 부러우면 40대.
5.밖으로 다니느라 바쁘면 30대, 방안에서 자느라고 바쁘면 40대.
6 화장기 하나 없어도 얼굴이 빛나면 30대, 아무리 화장을 해도 빛이 안 나면 40대.
7.냉탕이 시원하면 30대, 열탕이 시원하면 40대.
기사 게재 일자 200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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