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두 명의 골초

바보처럼1 2007. 8. 18. 10:53
두 명의 골초

두 명의 골초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담배를 안 피우면 장수한다는 게 사실일까?”

“아냐. 단지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는 것뿐이야.”

“어째서?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실은 나도 그 얘길 듣고 시험 삼아 하루 끊어봤거든….”

그가 말끝을 흐리자 친구가 궁금하다며 대답을 재촉했다.

“그랬더니 하루가 얼마나 긴지 정말 오래 사는 기분이 다 들더라니깐!”

의사는 처음

잘생긴 한 아가씨가 진찰을 받으러 산부인과 병원에 왔다.

의사가 그 환자에게 말했다.

“먼저 옷을 벗으세요.”

그러자 그 환자의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그런 그녀를 보고 의사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물었다.

“전에 한 번도 검사를 받아 본 적이 없나 보죠?”

“아뇨 있어요.”

그녀가 속삭였다.

“하지만 의사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차와 여자의 공통점

1. 모든 남자가 꿈에서도 그리는 것이다.

2. 자신의 능력에 따라서 결정된다.

능력이 더 될수록 더 좋은 것을 얻는다.

3. 돈이 무진장 들어간다.

4. 시간도 무진장 투자해야 된다.

5. 그래도 좋다.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다.

차가 여자보다 그래도 더 나은 이유

1. 안 대든다.

2. 말이 없다.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3. 가버리겠다고 협박하지 않는다.

(여자는 심심하면 협박한다.)

4. 내 말대로 운전가능.

기사 게재 일자 200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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