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어묵요리,어무채볶음

바보처럼1 2006. 4. 4. 04:28
 
집필자 : joulie  (2006-03-22 15:28)
 
둥글고 긴어묵과 납작한어묵, 동글동글한 어묵....
이것저것 사서 해먹어도 항상 똑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어요.
저는 그럴때면 어묵을 채썰어서 요렇게 볶아 놓곤 한답니다.
이렇게 볶아 놓으면 아이아빠도 꼬맹이도 색다르게 느껴지나봐여.
어찌나 맛나게 먹는지 즐거운 식사시간이 된답니다. *^ㅡ^*
 
 
<재료> 어묵한봉지, 양파반토막, 풋고추 2개, 당근약간, 통깨약간, 참기름약간과 면실유약간
(소스) 간장4큰술 + 설탕1큰술 + 고춧가루반큰술 + 후춧가루약간
 
 
<만드는방법>
 
1.  어묵과 양파, 당근은 채를 썰어 준비하고 풋고추는 숭덩숭덩 썰어 준비합니다.

 


2.  둥근팬에 기름을 여유있게 두르고 당근과 양파를 볶다가~

 

 
3.  어묵도 함께 넣어 볶고, 그 다음 풋고추도 넣어서 향을 내어 줍니다.


4.  설탕한큰술을 먼저 골고루 뿌려서 뒤적이며 살짝 볶다가,

간장4큰술을 넣고 또한번 뒤적뒤적, 고춧가루 넣고 뒤적뒤적~

그 다음 참기름을 한큰술 넣어서 뒤적이며 볶아 그릇에 올리면 끝.

아참.... 통깨는 그릇에 담은뒤 살짝살짝 뿌려주면 더더욱 맛나보이겠죵? -_-+

 

 

사실은 예전에 올렸던 레시피인데, 그냥 한번더 올려봅니다.

 

 
어때여? 색다르게 보이나여? ^^!
 
내용출처 : [직접 서술] 블로그 집필 - ♡。° 역사의 중심에 서는 한해가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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