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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 yaggo_21 (2006-03-28 1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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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두마리 두마리 싱싱한 눔으로 사들고 와, 맛있는 고등어 김치조림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캬~, 근디.. 요거이 또 앙큼한 밥도둑 아니겟습니까? 밥을 어찌나 많이 묵었는지.. 금세 배가 볼뚝 일어나.. 씩씩거리며 몇시간을 보냈답니다.(이긍, 무식한거.. 넘 티 내는 것 같으네요..ㅎㅎ) 헤헤, 그래도 이게 맛짱의 본 모습(?)이니..이쁘게 보아 주셔용~^*^ (이쁜척~~~~^0^* ) ◈ 맛짱네, 고등어 김치조림(고등어 김치찜) ◈ ![]() 고등어는 두마리, 머리 부분의 반정도가 들어가게 자르고, 내장을 빼고.. 깨끗이 손질을 하여 줍니다. (머리부분이 들어가야 더 맛있는 조림이 된답니다.) ![]() 조림장 양념을 준비하여 줍니다. (대파, 청홍고추, 생강 반반수저, 마늘 한수저.. 그리고 쌀듯물 두컵~ 두컵반) ![]() 조림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위에 양념장 재료를 섞어주고, 청주 세수저, 간장 두수저, 고추가루는 기호에 맞게를 넣어 주시고, ![]() 김치는 4분의 1포기를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르고, 참기름 한수저반, 설탕 반수저를 넣어 쪼물 쪼물 무쳐 주시고.. ![]() 무는 에공.. 잘 안 재어 보았네요.^^;; 잘라서 담은 양이 한대접 정도의 양이 된답니다. 무를 2센치 정도의 두께가 약간 안되게 잘라서 냄비 밑에 깔아주시고, 무친 김치 줄기 부분을 무 위에 덮어 줍니다. ![]() 다음 고등어를 깔아 주시고, ![]() 조림 양념장의 반정도를 고등어 위에 뿌려 주시고, ![]() 무친 김치 중에서 남은 잎사귀를 덮어 주신뒤에 ![]() 나머지 양념장을 다 넣어 줍니다. ![]() 이렇게 보면 국물이 잘박하게 들어 갔지요? ![]() 처음에 센불,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간 줄이고 뚜껑을 덮어서 끓여 주시다가, 김치가 어느정도 부드러 졌다 싶으면 뚜껑을 열고 마저 조려 줍니다. ![]() 다 조려진 고등어찜이예요, ^^ 김치를 살짝 들어 보았더니.. 흐미.. 밥을 먹기도 전에 침이 골까닥~^^;; ![]() 햐 ~ 지가, 요.. 간이 잘 배인 고등어와 ![]() 적당히 부드러워진 김치.. 간이 알맞게 배어 조려지 무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과식을 하였다는 거 아니겠어요..^^;; ![]() 입 맛이 조금 없다 하실때 드셔도 좋을 고등어 김치조림~ 맛짱처럼 과식을 하지 마시고, 맛있게 드세요~^^* |
내용출처 : [직접 서술] 블로그 집필 - ♡즐거운 요리시간, 맛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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