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고추의 매운 맛
한 남성의 물건이 하도 작다고 해서 보니, 크기는 지극히 정상이었다. 그 남성은 아무 문제없으니 이대로 상담을 끝내도 된다는 비뇨기과 의사에게 명언 중의 명언을 남기고 떠났다.
“제 물건이 조금 작으면 어떻습니까. 남들 한 번 움직일 때 난 두 번 움직이면 되고, 결국 파트너와 제가 좋아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귀를 후비더라도 두꺼운 면봉보다는 아주 가느다란 귀이개가 훨씬 시원하잖아요.”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법
아내에게 존댓말을 써주는 것은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이다. 평소에 만날 반말만 하던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야, 마누라야. 오늘은 특별히 너를 위하는 뜻에서 존댓말을 써줄게.”
“그럼 시작한다!”
“여보~ 부인! 나로부터 3m 거리에 떨어져 있는 재털이 좀 갖다주면 좋겠소.”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또 심부름? 여기 있어요.”
“고맙소 부인!”
“어! 그런데 담배가 떨어졌네?”
“부인~~!! 미안하지만 담뱃가게에 가서 담배 한 갑만 사다 주시구려.”
그러자 부인에게서 튀어나오는 소리.
“싫어 임마! 반말 써도 좋으니까 심부름 좀 시키지 마!”
직업별 싫은 사람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앓느니 죽겠다’는 사람
치과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사람
산부인과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무자식 상팔자’라는 사람
한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밥이 보약’이라고 하는 사람
변호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법 없이도 살’ 사람
학원 강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사람
기사 게재 일자 200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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