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나무꽃 / 야후 이미지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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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Ⅰ Chris Pollard - 수채풍경화 'The Mulberry Tree'
Catbells
Sunset over Skiddaw
Great Gable
Storm over Derwentwater
Across the Solway Firth
Buttermere
Bowfell
Pikes Sunset
Fairfield
Blencathra
The Langdale Pikes over Elterwater
Sunset over Windermere
Great End over Sty Head Tarn
Derwent Edge
The Salt Cellar, Derwent Edge
Stanage Edge
Peveril Castle, Castleton
Burbage Moor
Suilven, The Scottish Highlands
Looking towards the Cow and Calf, Ilkley Moor
Pendle Hill over Wycoller
▲ 미디어 체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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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te's Inferno Super Bowl Spot / 컴푸터게임 '단테의 지옥'
A preview of Electronic Arts' Super Bowl spot for Dante's Inferno. 수퍼볼 게임 3D그래픽 홍보영상
▲ 미디어 체인지 ▼
Russian-Bar Acrobatic - Monte Carlo International Circus Festival
An amazing performance of the Acrobatic Troupe of Shanghai at the 27th International Circus Festival of Monte Carlo.
몬테카를로 서커스 축제 샹하이 팀의 놀라운 봉 연기
▲ 미디어 체인지 ▼
박차고 태어나서 겁날게 뭐가 있냐 깨지고 박살 나도 제대로 한판 붙어봐
딱한번 인생인데 기죽고 살지 마라 가슴을 활짝 펴고 멋있게 사는 거야
세상만사 그런 거지 가끔은 꼬일 때도 있지 소주한잔 걸치고 이렇게 소리쳐봐
한번죽지 두번 죽냐 덤빌테면 모두 덤벼봐 깡으로 치자면 둘째가라면 섭섭해
한번 뽑은 칼이라면 찔러야지 호박이라도 까짓거 어떠냐 목숨한번 걸어봐
살다보면 실수로 호박같은 인생 되어도 절대포기해선 안돼지 악착같이 살아 내야지
내가 살아가는인생은 삼세판이 아니라는 걸 그래 하나뿐인 내인생을 대차게 살아보는 거야
대차게 살기위해 이 땅에 태어났다 실패를 하더라도 뼈빠지게 한번살아봐
뛰는 맨 머리 위로 나는 놈 있다지만 그런 건 상관없어 오십보 백보니까
청춘이야 갔다지만 불같은 열정 없다지만 그렇다고 내 인생 파김치 된 건 아냐
한번죽지 두번 죽냐 덤빌테면 모두 덤벼봐 깡으로 치자면 둘째가라면 섭섭해
한번 뽑은 칼이라면 찔러야지 호박이라도 까짓거 어떠냐 목숨한번 걸어봐
원하는 대로 썼어요 어느 문과대학 교수가 학생들에게 소설을 써오도록 과제를 냈습니다. 단, 「귀족적인 요소」와 「성(性)적인 요소」가 반드시 첨가되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며칠 후 교수는 한 학생의 소설 제목을 보고 기절했습니다. "공주님이 임신했다."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 누구의 아이일까?"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 오 마이 갓!(Oh My God!) 누구의 아이일까?" |
작품 Ⅱ Carol Carter - 수채화 누드

시드니에 등장한 대형 양치질 홍보물 = 호주의 '스마일 데이(웃음의 날)'인
1일 루니 박사가 시드니의 명소인 루나 파크의 입구에 설치된 사람 모양의
출입문의 이를 대형 칫솔로 닦고 있다. (AFP=연합뉴스) [2010/04/01 16:25]
-옛 직장선배와의 만남에서-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 Sincerely, Private, 4.3, 2010

< Plus >
여유가 되고 눈길이 갈 때...
남편이 탈모방지 특효약 포기한 결정적 이유 지니님의 블로그 2010.03. 아침, 남편이 휩쓸고 지나간 화장실은 늘상 폭탄을 맞은 것 같습니다. 긴 것도 아닌 짧은 머리카락과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짧은 수염의 잔재들이 흩어져 있는 것을 보고 있자면 한숨부터 나오지요. 그래서 불평을 하면 시어머니께서 한마디 하십니다. "네 긴 머리카락도 꽤 돌아다니더라.." (흐미, 삐질..ㅎㅎ;) 어느덧 탈모가 일상이 되어버린 부부입니다. 언젠가, 친정 식구들과 아이들을 데리고 물놀이를 갔는데 모 가발 광고의 이덕화처럼 시원스럽게 입수하고 나오는 저희 남편의 모습을 보고는 동생이 조심스럽게 귓속말을 하더군요. "언니, 형부 어느새 머리가 저리 없어졌어? 깜짝 놀랐어." ![]() 어느날 가까운 지인 부부들이 모인 자리에서 누군가가 '탈모'에 대한 화제를 꺼냈습니다. 저마다 나이가 들어 머리빠지는게 염려가 된다며 아우성이였지요. 그 때 누군가가 요즘 효과가 짱으로 좋은 '탈모방지' 특효약이 있다는 소중한 소식을 전해주었지요. 덤으로 60세 이상만 처방이 가능한 전립선 약인데 약효가 너무 좋아서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이미 소문이 났다고요. 또한 만 60세가 되지 않아도 처방받을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주었습니다. "그럼, 당장 먹어야지.." 모두 흥분했지요. 엄청난 호응에 힘입어 분위기가 급상승이 되었는데 그 때 남편이 농담처럼 크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전립선 약? 그럼 정력에 영향이 있는거 아냐?" 아무래도 정력 같은 단어를 쓰다보니 좀 부끄러워 더 크게 웃는 듯했는데 우리의 소식통이 정색을 하고 깔끔하게 한마디 하더군요. "당연히 영향이 있지요. 떨어지긴 할겁니다" 일순간 찬물을 끼얹은 듯 정적이 감돌았습니다. 모두들 정도가 아니여도 탈모만 방지되면 된다는 얄팍한 욕심이 있었을 뿐인데 엄청난 희생을 감수해야한다니 당황할 수 밖에요. 게다가 아직은 젊잖아요. 탈모가 심각한 상황이 아닌 저희 남편은 그 순간 이후 '탈모방지 특효약'에 대한 미련이 버린 듯했습니다. 역시 탈모 방지는 약이 아닌 건강에도 좋은 자연 치료법을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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