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

프라우다와 크로와상

바보처럼1 2011. 1. 25. 03:39

  
 

 

 

 

 

 

 

  


 




이발사와 도제

한 이발사가 자신의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젊은 도제를 한 명 들였다.
젊은 도제는 3개월간 열심히 이발 기술을 익혔고
드디어 첫 번째 손님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는 그동안 배운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여 첫 번재 손님의 머리를 열심히 깎았다.
그러나 거울로 자신의 머리 모양을
확인한 손님은 투덜거리며 말했다.

"머리가 너무 길지 않나요?"
초보 이발사는 손님의 말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못했다.

그러자 그를 가르쳤던
이발사가 웃으면서 말했다.
"머리가 너무 짧으면 경박해 보인답니다.
손님에게는 긴 머리가 아주 잘 어울리는 걸요."

그 말을 들은 손님은
금방 기분이 좋아져서 돌아갔다.


두 번째 손님이 들어왔다.
이발이 끝나고 거울을 본 손님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말했다.
"너무 짧게 자른 것 아닌가요?"

초보 이발사는 이번에도
역시 아무런 대꾸를 하지 못했다.
옆에 있던 이발사가 다시 거들며 말했다.

"짧은 머리는 긴 머리보다
훨씬 경쾌하고 정직해 보인답니다."

이번에도 손님은
매우 흡족한 기분으로 돌아갔다.


세 번째 손님이 왔다.
이발이 끝나고 거울을 본 손님은
머리 모양은 무척 마음에 들어 했지만,
막상 돈을 낼 때는 불평을 늘어놓았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 것 같군!"
초보 이발사는 여전히 우두커니 서 있기만 했다.
그러자 이번에도 이발사가 나섰다.

"머리 모양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 한답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은
머리 다듬는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요."

그러자 세 번째 손님 역시
매우 밝은 표정으로 돌아갔다.


네 번째 손님이 왔고 그는 이발 후에
매우 만족스러운 얼굴로 말했다.

"참 솜씨가 좋으시네요.
겨우 20분 만에 말끔해졌어요."

이번에도 초보 이발사는
무슨 대답을 해야 할지 몰라
멍하니 서 있기만 했다.

이발사는 손님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말했다.
"시간은 금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손님의 바쁜 시간을 단축했다니
저희 역시 매우 기쁘군요."


그날 저녁에 초보 이발사는
자신을 가르쳐준 이발사에게 낮동안의 일을 묻자
이발사는 그에게 말했다.

"세상의 모든 사물에는 양면성이 있다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고,
얻는 것이 있으면 손해보는 것도 있지.

또한 세상에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네.
나는 손님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자네에게 격려와 질책을 함께 하려 한 것뿐이라네.'
<인용/축약/가필/재편집>


 


 


 

 

   

리즈위안 / 중국 작품 감상
 












<카페서핑>

 

 
 



 


 

술자리의 네 가지 금기(禁忌)


1.정치 이야기를 하지 말라
주의 주장이 다른 정치 이야기에 열을 올리면
술 맛이 떨어지고 싸움으로 비화된다.

2.종교 이야기를 하지 말라
개인의 신앙은 타인이 간섭해서는 안 되는
인간의 자유이기 때문이다.

3.돈과 재산을 자랑하지 말라
주머니 비어 가슴 아픈 이에게는
비수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4.술자리에 없는 사람을 도마에 올리지 말라
내가 남을 안주 삼으면
나도 언젠가 도마의 안주가 된다.


도인(道人)이 술을 마시면 청하가가 평화롭고,      
속인(俗人)은 술을 추하게 마시며,
군자(君子)는 그것을 아름답게 마신다.

말을 안 할 사람과 말을 하는 것은
말을 잃어버리는 일이요,
말할 사람과 말을 하지 않는 것은
사람을 잃는 것이다. <인용/조합/재편집>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김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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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탭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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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뮤지컬의 52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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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즈 힐튼이 극찬한 동방신기의 새 뮤직비디오 '왜'

유명 연예블로그 페레즈힐튼닷컴이 동방신기의 새 뮤직비디오를 극찬했다. 페레즈 힐튼은 자신이 운영하는
'페레즈힐튼닷컴(perezhilton.com)'에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의 신곡 '왜(Keep Your Head Down)' 뮤직
비디오를 소개했다. 유난히 K-POP에 대한 애정을 보여온 힐튼은 'K-POP의 위력(K-Pop Fierceness)'이라는
제목으로 동방신기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 동방신기의 새 뮤직비디오를 보라. 정말 멋지다”라고 평했다.
'페레즈힐튼닷컴'은 빌보드가 선정한 '전세계서 음악을 홍보하는 가장 좋은 방법'순위 34위에 랭크돼 있다.

 

내가 차버린 여자들의 명단


내가 차버렸던 수많은 여자들의 명단을 살며시 고백합니다. 정말 바보 같았습니다. 그녀를 보낸 것은, 아니 정확히 얘기하면 내가 차버린 것이지요. 그녀가 내 곁에 있을때는 정말 몰랐습니다. 그녀를 꼭 잡아야 할 필요를 몰랐습니다. 그녀가 없어도 나의 존재가치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녀를 차 버렸습니다. 다시는 내게로 돌아 올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하게 차 버렸습니다. 여러분이 저를 욕할 수도 있을테고 저를 비난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그때는 눈에 뵈는게 없었나 봅니다.

그래서 그녀를 버렸습니다. 아주 멀리 차 버렸습니다. 솔직히 고백하면 사실 그녀는 한명만이 아니었습니다. 하도 많이 만나고 차 버려서 몇 명인지도 모릅니다.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이런 얘기를 쓰는 것은 여러분도 지금 여러분의 그녀를 만나고 있다면 절대 차 버리지 말고 절대 소홀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 입니다. 그녀가 하찮게 느껴지고 초라하고 아름다워 보이지 않을지라도 그녀를 절대 차 버리지는 마십시오.

최선을 다해 그녀를 섬기고 그녀에게 당신의 모든 것을 다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기에 제가 버린 여자들의 이름을 밝히겠습니다. 혹시 제가 버린 여자를 여러분이 만나게 된다면 그녀가 또 시련을 당하지 않도록 그녀가 또다시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여러분이 잘 좀 대해 주십시오. 제가 못다한 사랑을 그녀에게 베풀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한가지 더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그녀들의 이름을 다 기억하지 못해서 여기에 다 올리지는 못한다는 것. 따라서 여기에 이름이 없는 다른 여자들에게도 잘 해 주시기를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제 그녀들의 이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비공개입니다. . .

 
.더 열심히 공부할 girl
.부모님 말씀 더 잘 들을 girl
.운동도 이것저것 더 많이 배워둘 girl
.친구들을 더 많이 사귀고 깊은 우정을 쌓아둘 girl
.좋은 책 많이 읽어서 교양을 더 늘려놓을 girl
.말을 아끼는 법을 배워둘 girl
.음식 투정을 부리지 말 girl
.술 좀 적게 마실 girl
.담배를 진작 끊을 girl
.글을 좀 많이 써 둘 girl
.여행을 좀 많이 할 girl
.일을 더 열심히 할 girl
.놀 때는 더 확실하게 놀 girl
.내 가족을 더 사랑할 girl
.악기도 몇 가지 더 배워둘 girl
.내가 가진 것을 남에게 조금만 더 나누어 줄 girl
.이런 얘기들이 안나오게 할 girl ...

  

  재취업 비결

 
 
 
  
프라우다[Pravda] 

러시아의 대 문학자이자 사상가였던 톨스토이가 며칠씩 여인숙에 머무는 기마여행을 즐겼을 때의 일.

어느 한 시골길의 개울가에서 쉬고 있는데 어머니 손잡고 가던 예닐곱 살 되는 소녀가 톨스토이의 허리에 차고있던 백합꽃 수놓인 가방을 탐내어 엄마에게 칭얼대며 졸랐다.

그가방에는 세면도구, 애독서 등이 들어있어 당장 없어서는 안돼 며칠 후 이곳에 다시와서 가방을 주겠으니 울지 말라고 소녀와 약속을 했다. 며칠 후 약속대로 소녀의 집을 찾아 갔을 때 이미 소녀는 죽어 매장한 후였다.

이튿날 톨스토이는 소녀 어머니의 안내를 받아 소녀의 무덤을 찾아가 돌십자가에 그 백합꽃 수놓은 가방을 걸어 주었다. 갖고자 하는 아이가 죽었으니 갖고 돌아가 달라는 어머니의 말에...

<아닙니다..따님은 죽었지만 약속한 나의 마음은 죽지 않았읍니다. 나는 나의 마음을 배반하고 싶지 않습니다>하고 톨스토이는 가방을 걸어 둔채 떠났다.

그 후...누군가가 이 소녀의 무덤의 돌십자가에 돌가방을 조각해 걸고 프라우다라고 비명을 크게 새겨 놓았고 그 소녀의 무덤은 작은 명소가 되었다.

<프라우다>란 러시아 말로 양심, 약속, 진실, 정의란 긍정적인 가치의 포괄적인 정신명사이다. 예부터 기독교신앙과 결부되어 러시아 민중사상속에서 이상적인 상태를 나타내는 어휘이다.

러시아 혁명이 진행되던중 레닌을 지도자로 트로츠키, 스탈린, 몰로토프등이 편집자로 지하신문을 창간하여 혁명후에는 공산당 중앙위원회 기관지로서 정치 선전 선동에만 치우쳐 원래의 뜻인 <진실>전달을 하지 못한 공산당 기관지의 이름이기도 하다....

톨스토이는 근대 한국문학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인물이기도 하다. 3.1운동과 반영운동을 했던 간디의 무저항주의도 사상적으로 톨스토이의 사상의 근간의 하나인 무저항주의 성격을 띤 것이다. <서핑/재편집>

 

  

어찌됐든 뛴다
치열하게 달려가는 사람들을 통해 꿈과 희망을 본다.
실패하더라도 부지런히 살아가는 이들이야말로 진정 행복한 사람들이 아닐까.
변대용 展(논현동 갤러리) / 출처: 국민일보'그림이 있는 아침'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가는 삷이 어디 있으랴
-도종환 시 '흔들리면 피는 꽃'에서 인용-
 
To afford cup of coffee at ease!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 Sincerely, Private, 1.22, 2010 
   
 
< Hohoya Plus >

김장훈 50억을 기부하면서도 풍요로운 이유




<질문> : 많은 분들이 김장훈씨가 지금껏 50억 이상을 기부하고 항상 자신을 돌보지 않으면서까지 헌신적으로 봉사활동, 사회활동에매진하는 모습을 보면 어디서 그렇게 많은 돈이 생기는것이며 왜 자신을 돌보지 않으면서 그렇게까지 헌신적으로 기부활동을하는 것에 대해 존경심 반 걱정 반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 말씀해 주시지요.

<김장훈> : 저는 어렸을 때부터 지독하게 가난했었고 몸도 약해서 의사가 말하길 넌 평생 제대로 뛰지도 걷지도 못할 거라 했습니다.저의 어린 시절과 청년시절은 좌절과 분노, 절망 밖에 없었죠.저는 주머니에 천원조차 없어서 종로에서 사당동까지 걸어다니면서음악을 하였습니다.

그랬던 제가 50억이 넘게 기부를 하면서도 항상 여유있게 건강하게 사는 모습들을 보고 사람들은 신기해하면서 경의롭게까지 저를 대합니다.비결은 간단합니다. 항상 어떻게 하면 나 한사람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질 수 있을까

저는 그것만 집중했습니다. 나의 노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지길 원해서 노래를 부르니 앨범이 성공을 거두며 인기도 많아지고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제 공연을 보러와서 행복을 느낄까 해서 항상 공연에 대해서 연구하며 연구했더니 항상 공연은 매진이었고 행사 요청은 정말 1년 365일에 1000건도 넘게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해서 번 돈을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을 위해 쓰여질 수 있을까 연구해서 불우아동들, 끼니를 거르는 노인들, 제 3세계 굶주리고 있는 사람들...

1달러짜리 주사를 맞지 못해 죽어가는 아프리카 어린이들, 기름유출로 인해 생활터전을 빼앗긴 태안반도분들... 이분들에게 아낌없이 쓰기 시작하였죠. 많은 사람들이 물어봐요. 그렇게 아낌없이 기부를 하면 김장훈씨 당신은 어떻게 살아갈 것이냐고.제가 신기한 거 가르쳐드릴까요?

그렇게 많은 분들의 행복을 위해 돈을 쓰면 쓸수록 기부를 하면 할수록별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저에게 그보다 더 큰 돈이 항상 제게 들어왔어요.1억 원을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했을 때 몇 달 뒤 앨범이 대박나서 3억원 이상의 이익이 생겼고 5억 원을 양로원에 기부했을 때 며칠 뒤 CF가 한 달에 3개 넘게들어와서 10억 이상이 생겼으며

10억 원을 월드비전에 기부하였더니 하는 공연마다 대박이 나서 전국투어 순이익이 20억이 넘게 생겼어요.정말 이보다 확실한 투자가 있을까요? 저는 종교가 없지만 제가 이렇게 좋은 일을 할 때마다 하늘에 계신 그분께서 저를 그냥 나두시지를 않더라고여. 전 행복합니다. 항상 남을 위해 살았더니 돈도 생기고 건강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저를 사랑해줍니다.남을 위하는 마음만 있다면 어떤 사람이라도 저처럼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에요 <출처:더 시크릿/재편집>

 
 

 

 

(bread / toast / cookie / biscuit / cake)

무척 좋아하면서도 무심코 먹는 빵,

바쁜 아침 한 끼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고마운 해결사.

갑자기 의미도 모르고 먹는다는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루아상, 베이글, 바게트, 그리시니, 소보로, 도넛, 머핀...

그래서 우선 귀에 익은 것들이라도 정확히 알고 먹어야 되겠다는 생각에

사이버 공간에서 발품을 이리저리 팔아 보다... 내친 김에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1.크루아상[croissant] :

불어로 초승달이라는 의미의 헝가리 태생 빵.

헝가리 - 오스트리아로 전파돼, 루이16세의 왕후가 된

오스트리아의 마리 앙투아네트에 의해 프랑스에 전해졌다.

유럽에서 아침식사로 많이 이용.

버터가 많이 들어가 부드럽고 질감이 최고다.

커피에 찍어 먹으면 아주 맛있고, 샌드위치 용으로도 좋다.


 


2.베이걸[bagel] :

약 2000년 전부터 유대인들이 만들었던 빵으로,

달걀·우유·버터 등을 넣지 않고, 밀가루·이스트·물·소금만으로 만든다.

따라서 지방·당분 함량이 적고 칼로리가 낮아 소화가 잘된다.

쫄깃한 질감으로 유대인의 대표적인 링(ring)모양의 빵.

그들은 대게 가운데를 잘라 오픈한 상태로 토스트하거나

크림치즈를 발라 아침식사로 먹는다. 

건포도, 블루베리, 양파, 씨앗, 허브 등과 함께 반죽하기도 한다.


 


3.바게트[baguette]=프렌치브레드[French bread] :

프랑스 빵의 일종으로 길고 딱딱한 원통형의 하드 타입 빵.

설탕, 유지, 계란을 거의 사용하지 않음.

약 2피트(61cm) 정도의 길이로 만든 것이 표준이라 볼 수 있다.


 


4.그리시니[grissini] :

이태리 메인음식이 서브 되기 전에 나오는

스틱 모양의 바삭한 빵. 플레인, 참깨, 마늘, 양파, 허브 등 여러 종류.

이태리 레스토랑에 가면 컵에 꽂아 세팅해 두기도 한다.

무심코 많이 집어 먹으면 주 요리를 못 먹는 사태 발생.


 


5.머핀 [muffin] :

흔히 과일 등이 들어 있는 컵 모양의 빵.

밀가루 ·설탕 ·달걀 ·유지 ·우유 ·베이킹 파우더 등을 섞어서 구워 만든 과자.

 

 

6.소보로=슈트로이젤[Streusel/독일어]빵 :

빵류 표면에 뿌리는 토핑의 하나.

유지, 설탕, 밀가루, 계란을 알맞은 비율로 섞어 과립상태로 만들어 두고

필요할 때마다 체를 쳐서 사용한다.

 


7.도넛 [doughnut] :

밀가루에 여러 부재료를 섞어 반죽하여 기름에 튀긴 빵.

대부분 달다.종류로는 케이크 도넛과 빵 도넛의 2가지가 있다.

케이크 도넛은 베이킹파우더로 부풀리기 때문에

반죽을 하여 형을 뜬 후 즉시 튀겨야 하고,

빵 도넛은 이스트로 부풀리기 때문에 반죽하여 형을 뜬 후

발효시켜 부푼 다음에 튀겨야 한다.

 


8.카스테라 = 카스텔라 [castella] :

거품을 낸 달걀에 밀가루 설탕 등을 버무려 구운 양과자.

 

 


9.스펀지케이크 [sponge cake] :

카스텔라와 같은 거품을 낸 빵이며,

흔히 크림 등을 넣어 층을 이루고 있는 케익 종류

 

 


10.고로케 = 크로켓 [croquette] :

조리한 재료들을 잘게 썰거나 부드럽게 으깨

달걀이나 소스를 넣고 잘 주물러 둥글게 빚은 뒤

달걀 푼 것과 빵가루를 차례로 묻혀 기름에 노릇하게 튀겨 낸 서양음식이다.

 

12. 하드롤 [hard roll] = 비엔나롤[Vienna roll] :

이스트로 부풀린, 딱딱한 껍질을 가진 공 모양의 빵.

식사 대용으로 그냥 먹거나, 속의 부드러운 부분을 파내고 야채 등의 재료를 넣어

샌드위치로 만들거나 스프를 넣어 먹기도 한다.

 

 


13.토스트[toast]와 브레드[bread]와

    쿠키/비스켓[ cookie, biscuit ]과 케익[cake]

-bread : 버터 등을 바르지 않은 순수한 빵. 식빵.

            토스트나 샌드위치 등을 만들어 주식으로 식용하는 빵.

-toast : 그 빵을 구운 것

-cookie,biscuit : 반죽에서 물기를 제거하고 구운 건과자.

            흔히 미국에서는 쿠키, 영국에는 비스킷으로 불린다.

-cake : 모양이 등글 납작한 형태의 빵. 축하케익 등.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파이 (pie)

밀가루로 만든 판에 손질 해서 맛을 낸 속재료를 얹어 구워 먹는 요리.

밀가루와 버터를 섞어 만든 반죽을 파이 틀에 얹은 다음

그 위에 설탕에 조린 과일, 채소와 육류, 크림이나 견과류 등을 얹어 굽거나

다시 밀가루 반죽으로 뚜껑을 만들어 구워서 만든 것.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창이 닫힙니다

  

혹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나요?

공자님 앞에서 나팔 분 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 외에도 외국어로 명명한 여러 가지 빵(아래 이미지 참조)이 있는데

제 눈높이로는 이것만 제대로 알고 살아도 족하다는 생각입니다.^^

<검색,인용,조합,창작>

 

   

 

<기타 빵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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