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

신기한 고민상자

바보처럼1 2012. 6. 10. 15:46

 

 

 

 

 

 

 

 


합천 황매산

 

 

 

고민 상자의 비밀 

아더 팽크라는 영국의 실업가는
사업에 대한 고민과 걱정으로
항상 불안했습니다.

많은 염려 가운데 살던 그는
"염려에서 벗어나 살 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그는 매주 수요일을 염려의 날로 정하고
걱정거리가 생길 때마다..
걱정하다가 생긴 날짜와 내용들을 적어
상자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수요일 날
그는 상자 속의 메모지를 살펴보다가
문득 이런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상자에 넣을 당시만 해도
큰 문젯거리였던 그것이 훗날 다시 읽을 즈음에는
별로 큰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이 상자를 계속 활용하면서
그가 깨닫게 된 것은 사람이 살면서
크게 고민하며 염려할 일이
별로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밤이 깊을수록 새벽은 가까워 온다 中에서-

 

 

지구의 푸른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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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 안드레 쿠이페르스가 촬영한 위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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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우주정거장(ISS)에 거주하는  쿠이페르스는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리고 있다. 특히 최근 올린 서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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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사막의 거대한 '리채트 구조물(Richat Structure)'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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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의 푸른 눈' 또는 '황소의 눈'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이 구조물은 지름50㎞(서울~수원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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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로 우주에서만 관측이 가능하다. 이 구조물은 자연에 의해 생성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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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운석의 충돌에 의한 크레이터(crater)인지 몰라 과학의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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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과학자들은 "지구가 처음 생길 때 우주선이 뚫고 나온 흔적일 것"
이라는 황당한 추측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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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의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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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이페르스는 달과 수평선을 이루며 마주 본 풍경이나 해뜨기 직전 상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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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 러브조이가 담긴 장면, 파리의 야경 등 30여점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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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지구의 아름다움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며 신비감을 감추지 못했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  

남자와 여자는 왜 이렇게도 다를까요?
생물학적이 아닌, 조금 더 철학적으로 접근해 봅시다.
그러나 이런 차이 때문에 세상이 돌아가는 것 아닐까요?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인지 한 번 봅시다.
제게는 구구절절 공감이 갑니다.

(모성애)
-남자는 씨 뿌리면 그만이나
-여자는 그 씨를 위해 평생 흙(밭)으로 산다.

(얼굴)
-남자는 이력서, 여자는 청구서다.
-남자에는 살아온 세월이, 여자에는 투자한 돈이 나타난다.

(이끌림과 속음)
-남자는 여자의 외모에, 여자는 남자의 평판에 이끌린다.
-남자는 여자의 내숭에, 여자는 남자의 허풍에 속는다.

(아름다움)
-남자는 그 자체를 지배하려하고
-여자는 그것으로 남자를 지배하려한다.

(사랑)
-남자는 누드에 약하고, 여자는 무드에 약하다.
-남자는 경험으로 알고, 여자는 본능으로 안다.
-남자는 하고 싶을 때 하고, 여자는 할 수 있을 때 한다.
-남자는 못 받으면 주려하고, 여자는 받아야 보여 준다.
-남자는 작은 증거에도 용기를 얻고, 여자는 증명돼도 불안하다.

(옛사랑)
-남자는 들었을 때 비로소 궁금하지만,
-여자는 상황이 좋지 않을 때 생각한다.

(성공)
-남자는 여자를 위해 성공하려 하고,
-여자는 성공을 위해 남자를 고른다.

(돈이 생기면)
-남자는 더 벌 길을 찾고, 여자는 쓸 곳을 찾는다.



클레이 베넷의 시사만평 / 미국의 한 여성이 우물가에서 남자와 동등한 기회를
줄 것을 주장하며 남녀평등사회를 이룩할 수 있게 해달라고 빈다. 그러자 갑자기
'펑' 하며 그여자는 남자로 변신한다. 미국의 남녀평등정책이 얼마나 허구적인가
를 보여준다.

 

(눈물)
-남자 눈물은 대포 알이지만, 여자 눈물은 소총 알이다.

(동행)
-남자는 자기보다 잘생기고 돈 많은 사람과 하려하고
 여자는 자기보다 못생긴 여자와 하려한다.
-남자는 여자를 보고 여자는 여자를 본다.
-남자는 여자의 얼굴과 몸매를 훑어보지만
 여자는 다른 여자의 옷, 화장, 장식품을 눈여겨 본다.

(의상)
-남자는 어떻게 벗길까를,
-여자는 어떻게 입을까를 고민한다.

(친구 방문)
-남자는 괴로운 일이 생기면 하고,
-여자는 자랑할 일이 생기면 한다.

(칭찬)
-남자는 상대를 존경할 때, 여자는 상대보다 우월할 때 한다.
-남자는 받으면 어린애가 되고, 여자는 받으면 여왕이 된다.

(사고)
-남자 뒤에는 여자가 있고, 여자 뒤에는 돈이 있다.

(전화)
-남자는 간단한 용건을 위해, 여자는 못 다한 수다를 위해 한다.

(만취해서 업혀 오면)
-남자는 위로를 받고, 여자는 비난을 받는다.
 <출처:블로그 마운틴/재편집/서문 축약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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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인 부에노스 아이레스 (탱고의 뿌리)


미디어 체인지

TANGO FIRE

TANGO FIRE is an irrestible journey through the history of this most seductivew of dance forms. Period
duet evoke the glitter and danger of the Barrios where dance was born, and the heady nostalgia
of the early dance halls where it was popularised, while the group's modern choreography is edged
with sharpness and style of contemporary Argentina

미디어 체인지
 
[Kpop PT] SeeYa & Davichi & T-ARA - Wonder Woman [Legendado]

 

 

 

 

사 정

며칠째 아내와 냉전상태에 있던 한 남자가
직장동료에게 말했다.

"결국 아내가 먼저 무릎을 끓고 사정하더군"

"그래, 뭐라고 사정하던가?"

동료가 묻자 남자가 말했다

"날더러 제발 침대 밑에서 기어나오라고 사정하더군."

 


우물과 두레박

서방님, 요즘 왜 제 우물 가에 얼씬도 않으신지요?

임자,우물이 너무 깊고 물도 매말라 그렇소이다.

어머, 그게 어찌 소첩의 우물 탓인가요?
서방님 두레박 끈이 짧고
두레박질이 시원찮아서 그렇지요!

그 뭔, 섭섭한 소리요, 이두레박질에
이웃 샘에서는 물만 펑펑 솟더이다.

아니, 서방님 그럼 그동안 이웃집 샘을
이용하셨단 말인가요?

그럼 어쩔 수 없잖소, 임자 샘물이 매마르다 보니
이웃 샘물을 좀 이용했소이다.

거참 이상하네요, 서방님!
이웃 서방네들은 제 샘물이 달고 시원타고
벌써 몇달 째 퍼 가니 말입니다. 

 

프랑스 미술 작품
 
 

 

 
 

 

 

 

 

 

 

 

 

 

 

 

  

 

 

 

 

 

  

 

 

 

 

 

 

 

 

 

 

 

 

 

 

 

 

 

 

 

 

 

 
반곡지의 봄노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 경북 경산 남산에 있는 반곡지... 푸른 잎들이 봄노래를 부르는 곳이였습니다. 복사꽃 필때 반영이 아름답다고 해서 많은 진사들과 찍사들이 찾아가는 곳... 꼭 사진을 즐기지 않아도 느긋한 휴일 한나절을 쉬어갈수 있는 장소로 생각됩니다. DSC_718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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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흰구름 있는날 반영이 멋질겁니다. 오늘은 별로 였지만. 길진 않지만 푸른 왕버들의 봄이 한창인 요즘 색다른 봄꽃을 구경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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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주산지와 밀양 위양지가 생각나게 합니다. 마치 요정이 살 것 같은 그런 분위기...연두색 나무그늘아래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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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왕버들이 들려주는 봄노래가 시원하고 달콤한 반곡지... 연인과 함께... 가족과 같이... 이 봄에 들려 볼만한 녹색명소 입니다.

 

   

 너희들의 젊음이 너희들의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
우리들의 늙음도 우리들의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호호야 선문(選文) / 영화<은교>를 보고
 
To afford cup of coffee at ease!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 Sincerely, Private, 5.5, 2012 

   

        
<Hohoya Plus>
 

부자와 빈자의 갈림길

저는 경제를 하는 사람이고 부자경제학 같은 것을 많이 하다보니 부자도 많이 만납니다. 그리고 가난함을 토로하고 벗어날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물어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자와 가난한 자의 갈림길, 부자와 빈자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우선은 부자된 사람들은 자린고비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빈자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씀씀이가 큽니다. 역설적으로 안어울리죠. 분명히 부자가 쓰는 돈이 많아야 될거 같은데 씀씀이는 훨씬 빈자가 많게 느껴진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쓰는 덩어리야 부자가 쓰는 게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얘기하는 것은 빈자들은 푼돈을 굉장히 가볍게 여기는 성향을 우리는 쉽게 발견합니다.

여러분 잘 아시는 한국에 들어와서는 실패했지만 이마트, 홈플러스와 맞장을 뜨던 월마트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게 전 세계에서 가장 큰 Discount store입니다. 미국에 월마트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샘월튼이라는 사람이 미국의 빌게이트가 세계 최고의 부자이기 전에 샘월튼이 세계 최고의 부자였습니다. 창업자인 샘월튼이 하도 자린고비라고 해서 기자들이 테스트를 했습니다.

기자들 몇명이서 짜고 샘월튼 집 앞에 1센트짜리 동전을 집어 던져놓고 그것을 줍는지 한번 보자. 그리고서 몰래카메라를 놓고 며칠 있었는데 샘월튼이 집 앞에 떨어져있는 1센트를 주워서 물로 깨끗하게 씻은 다음 주머니에 집어넣었답니다. 그래서 그 사람한테 가서 인터뷰를 했답니다.


"당신은 어떻게 그렇게 억만장자의 부자가 1센트를 집어넣습니까?"
한마디 딱 하더라는 겁니다.


"나의 모든 재산은 1센트짜리가 모여서 된 것이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1센트짜리를 없이 여기면 나는 언제 망할지도 모르는 거지꼴이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난 1센트짜리라도 소중히 여긴다." 라는 얘기를 듣고 기자들이 '과연 부자의 정신자세가 저렇게 다르구나.'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겁니다.

우린 빈곤함을 벗어나지 못하시는 분들을 오히려 보면 작은 돈을 쓰면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거 모아서 내가 언제 부자 되나."


이렇게 생각하면서 먹을 것은 먹고 살지 라고 생각하면서 상당부분 진보적이지 못한 생각을 갖으시는 분들을 주변에서 많이 봅니다. 두 번째는 빈곤자들은 지식에 등한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경제방송을 10년 이상 하면서 늘 시간 될때마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구구단을 외우는 사람이 수학문제를 빨리 풀듯이 경제 상황을 아는 사람이 부자될 확률이 높다.' 그런데 오히려 빈자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신문을 보시더라도 정치면, 스포츠면 같이 이상한 면에 빠져있으시고 경제적인 지식에 오히려 등한시 합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자의적으로 이렇게 해석합니다.


"이건 돈 있는 사람들이나 보는 면이잖아."
이게 바로 폐인이라는 겁니다. 오히려 구구단을 못 외우는 학생일수록 구구단을 빨리 외워야 다음번 수학문제를 빨리 풀수 있는데 그렇게 지식에 등한시하고 있어서 자기개발을 등한시할 가능성이 많은 사람이 빈자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를 우리가 주변에서 많이 봅니다.

마지막으로 빈자하고 부자들하고 딱 한가지 다른 것이 있는데 실천하는 실천력이 부자하고 맞장을 뜨면 늘 진다는 것입니다. 나름대로 빈자인 경우도 '나 열심히 합니다.'라고 얘기하는데 부자가 하는 것을 보면 '아이고 저런 면이 부자한테 있었구나.' 하고 놀라실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여러분 잘 아시는 워런 버핏이 자기 딸이 한번은 아버지한테 와서 돈을 빌려달라고 하더래요. 그때 워런 버핏이 아주 중요한 얘기를 했습니다. 저도 우리 아이들한테 가끔 그 얘기를 들려줍니다.
"자 딸아 돈은 은행에 가서 빌리는 거란다. 나한테 빌리는 거, 부모한테 빌리는 것은 빌리는 것이 아니지. 은행에서 돈을 정식으로 빌려서 제대로 갚는 연습을 해야 내가 이다음에 조금이든 얼마든 물려주는 재산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맞는 말입니다. 빌리는 것도 쓰는 것도 정확하게 공부하고 실행하는 연습을 하는 사람이 빈자의 굴레에서 벗어나서 바로 부자 쪽으로 갈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는 작업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오늘도 쓸데없는 돈이 세어나가는 것은 없는지 경제흐름을 혹시라도 간구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한번 되짚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영권 경제학 박사/재편집/이미지 추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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