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가

소라.......양 운한

바보처럼1 2006. 7. 24. 01:27

<소 라>

 

소라의 배앵 뱅 꼬인 <네지>는

바다의 연륜(연륜)

 

나는 오늘도 소라를 주워

바다의 나이를 세이다.

 

*이 시는 감각미와 회화성과 메타포어로 인생의 영원상을 노래하고 있다

*네지: 나사못

'한국시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 풍..........신 석초  (0) 2006.07.24
연 모........이 병각  (0) 2006.07.24
가던 길 멈추고..........김 해강  (0) 2006.07.24
길............노 천명  (0) 2006.07.23
기다림.......모 윤숙  (0) 200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