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여행 ●비행기 여행 비행기 여행을 떠나면서 다섯살배기 아들을 데리고 갔다. 비행기에 올라탔을 때 승객들이 우리를 보며 얼굴을 찌푸렸다. 꼬마가 칭얼대면 여행길이 짜증난다는 사실을 잘 아는 나는 아들이 시끄럽게 굴지 않도록 하겠다고 결심했다. 나는 아들에게 책을 큰 소리로 읽어주는가 하면, 게.. 깔깔깔 2007.08.11
지하철에서 [깔깔깔] ●지하철에서 늦은 시간 서울 지하철 4호선을 타고 집에 가고 있을 때였다. 승객들도 별로 없어 대부분 의자에 띄엄띄엄 앉아있고 내 앞에는 술에 취한 듯한 아저씨가 앉아 있었다. 갑자기 아저씨가 나보고 이리 와보라고 손짓을 했다. 별 생각 없이 다가갔더니 아저씨는 옆에 앉으라는 시늉.. 깔깔깔 2007.08.09
지하철에서 [깔깔깔] ●지하철에서 장난기 많은 오빠와 지하철을 탄 어느날 자리가 없어 서서 가고 있었다. 오빠의 바로 앞에는 한 아저씨가 피곤했는지 입을 크게 벌리고 자고 있었다. 순간 장난기가 발동한 오빠가 손가락 하나를 그 아저씨 입에 넣었다 뺐다. 주위사람들이 웃기 시작했다. 더욱 재미가 붙은 오.. 깔깔깔 2007.08.09
지하철서 휴대전화 통화음 잘 안들리면 [생활의 지혜] 지하철서 휴대전화 통화음 잘 안들리면 지하철이나 시장 등 시끄러운 곳에서 휴대전화 통화를 할 때 송화기의 마이크 부분을 막아주면 훨씬 깨끗하게 상대방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기사일자 : 2006-12-15 10 면 생활의 지혜 2007.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