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 至>
白居易
邯鄲驛裏逢冬至 抱膝燈前影伴身
한단역리봉동지 포슬등전영반신
想得家中夜深坐 還應說着遠行人
상득가중야심좌 환응설착원행인
무릎을 까지 끼고
등불 앞에 앉으면
그림자만 외롭구나
오늘은 동짓날 밤.
집에선 내 얘기 하며
모여 앉아 새우리.
*한단: 지명. 趙의 서울이던 곳.
*상득: 생각한다. 득은 조자.
*설착: 이야기함. 着은 뜻 없는 助字.
*원제는 <邯鄲冬至夜思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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