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 春>
岑 參
苜蓿烽邊逢入春 胡蘆河上淚沾巾
목숙봉변봉입춘 호로하상누점건
閨中只是空相憶 不見沙場愁殺人
규중지시공상억 불견사장수쇄인
목숙봉변(苜蓿烽邊)
입춘날,
호로하상(胡蘆河上)
피눈물.
집사람의
생각이
사막 만리 ㄹ
알것가?
*목숙봉: 玉門關 밖 沙漠에 있는 烽火臺 이름.
*호로하: 거기 있는 강 이름, 黃河의 지류.
*沾(더할 첨,엿볼 점,경망할 접)
*규중: 규방 속.
*공상억: 쓸데없이 생각만 할 뿐.
*사장: 사막.
*수쇄: 근심하게 함. 殺는 助字.
*원제는<苜蓿烽寄家人>그가 막료의 자격으로 종군했을 때에 아내에게 보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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