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품설명 : 꿈,회상,왜곡의 요소들로부터 환상적인 현실을 창조해 내고 이중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작품설명 : 화면을 엄격하게 구성하는 입체주의 미학을 담아 전체적으로 푸른 색면들이 차분하게
조화를 이루며 강조색감으로 장식적인 효과를 준다.
작 품 명 : Sketch-150 / 작품규격 : 1호(15cm x 10.5cm) / 장 르 : Ballpen & Water color on paper
작품설명 : 현실과 결코 괴리되지 않는 환상속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담담하고 고요한 색채로 표현하였다.
초현실적 형태를 띤 이 작품은 김화백을 초현실주의 화가로 불리게 하게 하는 주요작품이다.
작품설명 :70년 작업구상에 들어가 환상과의 접목으로 비롯되는 그만의 화법속에
얼마전 별세한 부인에 대한 정신적 내면을 담아 초연의 기다림을 표현하였다.
작품설명 : 자연을 인간의식의 표상으로 해소시키고자 사막같은 삶에 오아시스를 주어
안식과 휴식을 부여 하고자한 초현실주의 작품이다
욕망은 김화백의 자아 중 주요한 모티브이다.
작품설명 : 무념한 표정의 여인이 자연과의 융화를 고요한 색감으로 나타내
그로테스크한 느낌을 준다. 물고기 작가의 생명회귀의 욕망이며, 늘 탐구하고 표현하는 자아의 표출 대상이다.
작품설명 : 자연과 여인의 형태를 분할시켜 몸의 즐거움과 마음의 기쁨을
화면에 재구성한 입체주의적 의식이 많이 담겨 있는 작품이다.
작품설명 : 환상의 세계를 기반으로하지만 기술적으로는 사실성·추상성을 내포하는
작품이다. 무성한 잎들이 무한대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작품설명 : 대조적인 색감이 특징적이며, 뒷배경의 자세한 묘사가 재미를 더하고
당시 아뜨리에의 모습을 담아냈다. 김화백의 작품에 등장하는 여인들의 표정과
형태는 대개 일관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개인적 우수와도 관련이 깊다.
시지푸스의 돌 '행복은 삶의 목적이 될 수 없다.' 최근 발간된 <행복할 권리>의 저자인 영국 작가 마이클 폴리가 내놓은 충격적 화두이다. 그러고 보면 행복의 한자의 행복(幸福)과 영어의 행복(happiness)은 모두 '잠시 받은 선물' 혹은 '우연' 이란 뜻을 함축하고 있다. 실제로 행(幸)이란 단어는 '운수가 좋다'는 뜻이고, happiness에는 happen 즉 '우연한 사건'이란 인식이 깔려 있다. 행복은 부조리한 삶을 견뎌내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봐야 한다는 것이 마이클 폴리의 주장이다. 그가 보기에 행복은 규정 될 수도 없고, 추구한다고 해서 성취될 수도 없다. 도리어 중요한 것은 삶의 부조리를 직시하는 것이다. 따라서 결코 이룰 수 없는 행복을 쫓기보다는 주어진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견뎌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마이클 폴리기 말하는 '부조리한 삶 속의 인간'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시지푸스를 닮았다. 언덕 위로 크다란 돌덩이를 밀어 올려야 하고 그렇게 힘겹게 밀어 올린 돌덩이는 결국 밑으로 굴러 떨어지고, 굴러 떨어진 돌덩이를 다시 밀어 올려야 하는 시지푸스의 운명, 하지만 삶의 부조리를 통찰할 수 있을 때 그것이 비극이 아니라 현실로 흔쾌히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감사나눔신문 제32호 정지환의 '감사스토리텔링' 중에서 / 필사 / 재편집> |
작품설명 : 파리의 명소인 물랑루즈의 여인을 작가의 독특한 표현 방식으로
화려함 속 내면을 담아낸 작품이다. 형태미에 극한적 탐구를 하고 있는 작가의 조형미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작품설명 : 내면은 공허하고 그저 겉만 화려한 여인들의 모습을 단순화 시켜
해학적으로 풀어내었다. 해학미는 김화백에서 흔치 않은 주제이다.
작품설명 : 평범해 보이는 새벽녘 프랑스 거리의 일상을 아득하고 몽환적인
색감으로 생명력을 불어넣은 작품이다. 간간히 보이는 규비즘적
요소는 몽환을 이성적으로 해석하려는 작가의 쓸쓸함이 배어 있다.
작품설명 : 정열의 플라밍고 무희들을 역동적이고 강렬한 색감으로 표현해 내었다.
두번에 걸친 반복작업 끝에 완성해 낸 플라밍고 무희의 최종작이라 할수 있다.
작품설명 : 신고전주의 경향의 작품으로 사실주의적인 기법과 효과를 미리 계산하고 그려진
작품으로 여인의 회백빛의 살색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신비적 감성을 끌어내기에 충분하다.
작품설명 : 해부학적인 정확한 묘사를 거부하고 모델의 순간적 자태를 느낌으로 표현한 감수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작품설명 : 특유의 환상예술을 발흥하여 무의식의 세계 내지는 꿈의 세계의 표현을 지향한 작품이다.
작가의 특유의 환상적 상상력이 맘껏 담겨 있다.
작품설명 : 파리 앙데빵당전 출품작으로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의 초현실주의 회화세계를
연구창작한 작품이다. 두 여인과 숲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초현실적이며 환상적인 세계의 구현이 돋보인다.
작품설명 : 이국적인 정취가 짙으며 인물의 표정과 동세가 실감나게 표현되어 있으며 모자와
바지의 붉은 색은 이 이국적이고 동적인 포즈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작품설명 : 대상을 관찰하여 보이는 그대로의 표현방법으로 마치 정지된 시간적 분위기를 담아냈다.
작품설명 : 봄을 나타내는 이작품의 소재는 활짝 핀 꽃 속의 여인으로 전체적인 색감의
부드러움에서 향기가 느껴지는 작품이다.
위쪽의 Media Play Button (■) Click Off 후, → 아래의 Media Play Button (▶) Click on!
-플레이 중 창 하단에 뜨는 광고는 우측의 삭제바튼(x)을 클릭하시면 제거됩니다.
-해당 미디어 클립 접속이 많은 시간대에는 화면끊힘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껌팔이` 최성봉이 부른 감동의 `넬라판타지아`
`껌팔이` 최성봉,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 tvN `코리아 갓 탤런트(이하 `코갓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껌팔이` 최성봉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6월 4일 밤 유튜브에 올라온 `코갓탤` 영문 자막 영상은 3일만에 무려 3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지난 6일에는 미국 `허핑턴포스트`를 비롯한 캐나다 `더 스타` 등 해외 매체에서도 해당 영상을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껌팔이` 최성봉이 부른 `넬라판타지아` 동영상은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최성봉은 이날 오디션에서 3살 때 고아원에 들어갔지만 구타로 인해 5살 때 도망쳐 나왔고, 껌을 팔면서 계단이나 공용 화장실에서 잠을 자면서 생활해왔다는 암울한 과거사를 털어놔 가슴을 `짠` 하게 만들었다. 이어 불우한 환경에도 너무나 멋진 목소리로 성악을 선보여 심사위원들과 현장의 관객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 심사위원 박칼린은 "오늘 이 무대에서 어떤 결과가 있더라도, 꼭 음악인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송윤아는 "최성봉씨를 안아주고 싶다"고 전하며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2차 예선에 합격했다. 허핑턴 포스트는 그에 대해 "제2의 수잔 보일 이상이다. 놀랍고도 환상적이다"고 호평했다. `코갓탤`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리얼리티 `갓 탤런트(Got Talent)`의 프로그램 포맷을 정식으로 구매, 제작하는 오리지널 한국 버전이다. 최종 우승자에겐 상금 3억원과 최첨단 크로스오버 차량이 주어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2011.6.8 / 조합/재편집] |
너도 내 나이 돼 봐! 늙은 나무꾼이 나무를 베고 있었다. 개구리 : "저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예요." 개구리 : "저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그러자 할아버지는 개구리를 집어 들어 개구리 : "이봐요, 할아버지! 나무꾼 : "쿵! 쿵!”(무시하고 계속 나무를 벤다) 나무꾼 : "믿어, 믿지!” 나무꾼 : "나는 예쁜 여자가 필요 없어. 사이즈를 몰라서 한 남자가 아내에게 장갑을 사 주려고 가게에 갔다. 여직원: 사이즈을 모르시겠다고요? 남자는 여직원의 손을 만지작 거리고는 물건을 사서 돌아가던 남자는 잠시 주춤거리더니 남자: 저기... 아가씨! 기왕 사는 김에 |

-사자성어 명언-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 Sincerely, Private, 6.11, 2011
기업들이 '나는 가수다'에게 배워야 할 것 ![]() 기업들이 나가수에게 배워야 할 게 많다.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것은 진정성이다. 가식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소비자들은 진실된 것을 원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의 길을 따르지 말고, 자기만의 길을 가라. 임재범처럼 자기만의 눈물과 땀, 고독을 실어 자기만의 이야기를 써라. 그리고 그것을 친구처럼, 연인처럼 소비자에게 전달하라. 이 시대에 진정성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현저히 적은 희귀 자원이다. 요즘 경영계에서 진정성 마케팅과 진정성 리더십이 화두가 된 이유다. 또 하나 배워야 할 것은 늘 새로워져야 하고, 그러기 위해 시장과 항상 소통하라는 것이다. 이 시대 최고의 가수 중 한 사람인 김건모의 패인(敗因)은 과거의 성공 공식에 갇혀 시장의 변화를 수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가수는 정부의 기업 정책에 대해서도 여러 시사점을 던져준다. 사람들이 나가수에 열광하는 이유 중 하나는 역전(逆轉)이 있기 때문이다. 아웃사이더이자 마이너리티였던 임재범과 박정현이 아이돌 위주의 기존 가요권력을 뒤흔드는 모습은 통쾌하기까지 하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우리 기업 생태계에선 언제부터인가 역전이 사라졌다. 안철수 교수의 표현을 빌리자면 중소기업들은 삼성과 LG, SK라는 세 동물원의 우리에 갇힌 신세를 벗어나기 힘들다. 우리 중소기업 중에서도 임재범이나 박정현 같은 숨은 스타가 많을 것이다. 그들이 동물원에서 뛰쳐나와 자신만의 끼를 마음껏 발휘하고, 대기업을 앞지를 수 있는 판을 만들어줘야 한다. 그 새 판을 짜는 지혜도 우리는 나가수에게 배울 수 있다. 그 하나는 어떤 기득권도 허용하지 않고, 오직 실력으로만 승부하는 룰이다. 대기업 오너가 자녀의 회사에 일감을 몰아주는 것처럼 실력 이외의 요소가 경쟁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 대기업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을 송두리째 가로채거나, 하도급업체가 기술을 개발해 이익을 내는 순간 납품단가를 후려쳐 기술개발 의지를 꺾어 놓아서도 안 된다. ![]() 하지만 나가수에서 최고의 가수들이 손가락을 떨면서까지 노래하게 만든 가장 결정적인 룰은 1등부터 7등까지 순위를 공개하고 꼴찌를 탈락시킨 것이다. '퇴출'이란 제도가 매우 비정해 보이지만, 긴장감을 유지하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나가수는 보여준다. 중소기업 정책 역시 실력 없는 중소기업을 언제까지나 지원하고 보호하는 데 머물러서는 안 된다. 나가수는 우리 사회가 깊이와 다양성이 인정받는 사회로 바뀌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탄이다. 기업 생태계에도 나가수 같은 깊이와 다양성이 필요하다. <조선닷컴 이지훈 경제부장 2011.05.30 / 재편집> |
'호호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재를 구하는 방법 (0) | 2011.09.06 |
---|---|
저울 위의 파리 (0) | 2011.09.06 |
완벽한 짝짓기 (0) | 2011.09.06 |
좋은 사람이 되는 아주 쉬운 방법 (0) | 2011.05.27 |
얼음 꽃 (0) | 2011.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