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 서정>
베다니의 뜰
베다니의 집
고웁다 베다니의
동구 밖에서
임은 인정스레
웃으시고
말씀 중에 넘치신
그 눈물
그 사랑
쉬어 가신 숨결이며
음성이 그리워라
*신앙과 현실의 갈등 속에서 조용하게 기도하는 자세로 노래한 것이 임 인수 시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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