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저 멀리>
Far from the Sea
바다 저 멀리 있는 그 나라로
내 꿈길은 항상 열려 있어
밤마다 꿈마다 찾아 나서는 곳
그리움 향해 나는 달려간다.
바다 저 멀리 있는 그 나라로.
<고 향>
Native Place
새들도 제 보금자리 잊지 못 하는데
하물며 푸른 내 고향이랴.
내가 나고 자란 낙원이여.
*오바넬(Theodore Aubanel,1829-1886); 남 프랑스의 뮈세라는 평을 듣는 그는 말라르메와 친교했다.시집<아리뇽의 아가씨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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